성남교육지원청이 공기청정기 무상임대 계약 체결로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27일 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학교 공기정화장치인 공기청정기를 3년간 임대해 재실률이 높은 일반교실에 우선 설치 운영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교육부의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에 따라 내부 순환방식의 공기청정기 가동을 금지하는 상황이 발생, 이에 업체와 공기청정기 임대조건을 적극 협의한 결과 올해 말까지 였던 계약 기간을 무상렌탈로 2~3개월 더 연장했다. 이는 경기도 25개 지역교육청 중 유일하게 계약 연장이 이뤄진 것으로 이를 통해 임대료 약 1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23년 학교 공기청정기 임대사업 추진 계획 수립 시 임대 기간을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말까지로 정해 약 2000여대의 신규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 통합입찰 및 기존 업체와의 연장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 해는 미세먼지 취약지역 학교 공기정화장치 활용실태 현장점검(14교), 환기설비 소음, 풍량 현장 측정점검(8교), 공기정화장치 성능검증(12교) 및 유지 관리 실태점검(8교)을…
분당서울대병원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당일 수술환자의 병상을 배정하거나 입원현황, 병상 가동률과 같은 정보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업무에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알고리즘에 기반해 빠르고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류를 줄이고,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해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0년 처음 RPA를 도입한 이래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로봇 자동화를 적용해왔다. ▲당일 시술·수술 환자 병상배정 ▲입원 및 병상가동 현황 분석 ▲낙상환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위암, 유방암 환자에 대한 암 등록 체계(Cancer Registry) 정보 등록 ▲심사평가원 보완자료 데이터 전송 등이 대표적이다. 이렇게 자동화된 업무들 대부분은 환자 편의나 의료서비스 제공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면서도, 숙련된 작업자가 수행하더라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이른바 ‘휴
성남문화재단이 LWAVE 갤러리와 공동주최로 미얀마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얀마 작가 초대전 '치유의 순간' 전시를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 '치유의 순간' 전시는 전 세계 곳곳의 재난과 전쟁, 사회적 갈등으로 상처를 입고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미얀마는 세계 GDP 순위 76위(2021년 기준)의 저개발 국가로, 소수민족 갈등과 군부 쿠데타로 인한 정치적 내분의 고통 속에서도 다양한 소수민족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문화와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꽃피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 위주의 시각에서 벗어나,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제3세계 국가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예술의 다양성과 지평을 넓혀가는 한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술 창작 활동을 지속해온 미얀마 작가들의 열정과 희망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에는 현대미술부터 순수미술까지 미얀마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6인이 참여해 풍경화부터 정물화, 추상화, 사진 등 미얀마의 높은 예술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얀마의 다채로운 문화 요소와 아름다운…
을지대학교는 스포츠아웃도어학과 김준수 교수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의장표창 수여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이 유공 자문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서울, 인천, 경기, 이북5도 표창 수상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이 5개 협의회와 124명의 자문위원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김준수 교수는 인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평화플랜 구축과 통일 역량 강화 활동, 스포츠를 통한 외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을지대학교 소속 교수로서, 의료 취약 국가의 봉사 및 지원을 통해 의료교육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스포츠와 통일외교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해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열섬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열섬 현상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해 녹색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공약이다. 산림과학원과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1그루가 대기 오염 물질 35.7g 흡착하고, 이산화 탄소는 2.5톤 흡수하며 산소 1.8톤 방출의 효과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시는 2023년에는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해 진접읍 장현리 국도 47호선과 수동면 비룡리 등 6곳에 미세먼지에 강한 수종인 소나무, 측백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만 4715주를 심어 미세먼지 525kg을 줄일 계획이다. 또, 오는 2026년까지 49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해 약 5200kg의 미세먼지를 줄이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3곳의 생활환경숲, 학교숲, 쌈지공원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수목 4만 5천여 그루를 심어 연간 1600kg의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김포 소재 한 유명 카페가 인근 아파트 거실과 안방이 훤히 보이는 테라스 영업으로 사생활 침해를 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보도(본보 26일 자 8면) 직후 전격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26일 카페 측은 감정동 신안 실크아파트 1786세대에 시설보수와 함께 문제가 되는 4층 테라스에 놓여 있는 테이블을 철거하고 아파트 거실과 안방이 보이지 않도록 가벽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카페 측은 건축 당시 발생한 소음과 먼지 등으로 주민들이 겪은 고통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아파트 일부 시설을 보수하고 가구당 위로금도 전달하기로 했다. 그동안 105동 아파트 주민들은 카페 4층 테라스에서 거실과 안방이 훤히 조망돼 사생활 침해로 고통을 받았다. 하지만 카페 측은 건축법상 위법 사항이 없어 그동안 민원 대응에 소홀했는데, 시가 중재에 나선 결과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한 주민은 “주민들 민원 해결에 늦은 감은 있으나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을 치우는 쪽으로 카페 측이 배려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고양특례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개소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 유일의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내실 있는 상담과 교육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양시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이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시민 모두가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삶터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취약계층·위기가구 돕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희망더하기주택’ 고양시주거복지센터는 올해 4월부터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2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주거지 물색부터 함께해 이사와 입주 과정을 돕고, 생필품 구입 등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까지 총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더하기주택’ 운영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다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소방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쯤 부천시 심곡본동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70대 남성이 이마와 양손 등에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난 지하 1층 내부가 모두 타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 1·2층 거주자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소방관 48명을 동원해 2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26일,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킨텍스 회의실에서 이재율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취임사에 앞서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 임직원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진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마이스(MICE) 업계와 킨텍스가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킨텍스가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다시 흑자경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시회 및 컨벤션 유치와 온·오프라인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그리고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MZ 세대들이 함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킨텍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는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10년 연속 주말리그 권역 우승에 이어 U18덕영팀 고3 선수 전원이 프로 진출과 대학 진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7회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주역인 장석환(수원삼성 입단예정) 선수는 2023 시즌 프로무대를 밟게 됐다. 장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훈련캠프(FC Bayern World Squad 2022)에 초청받아 참가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뛰어난 기량에 힘입어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졸업 후 대학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택근·정용희·이현규(안산그리너스 입단예정),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 입단예정), 이승원(강원FC 입단예정) 선수도 프로무대로 전향해 행보를 이어간다. 서동혁(연세대·단국대 합격), 김민재(단국대·한양대 합격), 강진엽(연세대 합격), 최강서(연세대 합격) 등 9명의 선수는 대학에 진학한다. 서동혁, 김민재 선수는 고등축구 정상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대학 축구를 경험 후 프로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용인시축구센터는 20년 연속 선수 전원이 프로축구단과 축구 명문대에 진학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U18덕영팀은 올해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