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이 토지매매대금도 지급하지 않은 채 초등학교를 개교하는 과정에서 ‘토지사용승낙서’를 편법으로 제출받았다는 의혹 제기가 최근 불거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12월 21일 본지 1면 보도) 22일 평택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6학급으로 지제초교(3블록 1롯트)가 개교했으나, 학교용지 원소유주의 소송과 함께 평택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감정평가서를 제출받지 못해 토지매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상태다. 평택교육청의 입장을 확인한 결과, 지난 3월 시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 측이 200억1213만 원의 감정평가서를 지제·세교조합에 전달했지만 교육청은 이를 제출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평택에코밸리 측은 “시행사는 시청·교육청·조합 등과 체결한 협약서에 따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상태”라며 “현 조합장 A씨가 새로 취임하면서 시행사에게 줄 돈들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시청·교육청·조합·시행사 등은 지제초교 설립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시행사는 3블록 1롯트의 지제초교 부지를 조합에 매각한다는 부동산 계약을 맺었다. 이후 시행사는 감정평가업체인 리얼티뱅크법인에 학교용지 감정 평가를 의뢰, 조합 측에 전달했
민선 2기 성남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22일 오후 1시부터 성남스포트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투표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이날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이상호 전 시의원, 이용기 현 체육회장, 박정호 전 체육회 운영과장, 정지성 전 체육회 사무국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이들은 투표전 후보별 각 10분씩 정견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선거는 정회원 32개 단체 대의원 중 245명이 선거인단으로 확정돼 투표에 참여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최근 ㈜미디어코어시스템즈(대표이사 이선기)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전문기업 (주)미디어코어시스템즈는 작년 11월에도 연말을 맞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선기 대표이사는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석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취약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을 통해 후원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해 올바른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국기지점번호판 등 주요 주소정보시설 2만2696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주소정보를 현행화하고 시설물 280개를 정비했다. 특히 시민안전과 밀접한 비상급수시설과 인명구조함 등 다중이용시설 51개소에는 사물주소를 새로 부여하고 위급상황이 처한 시민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등에 주소판 983개를 설치했다. 또 비대면 민원창구인 ‘안양시 도로명주소 카카오채널’을 열어 도로명 주소 인지도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정책보완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1800만원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가로등과 전기차 충전소 등에도 주소를 부여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숙)가 지난 19일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15년 연속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주신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500만원이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관내 학생 2800여명에게 43억 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생 선발은 2월말경 선발공고가 나갈 예정이다. 장학사업에 관한 사항은 군포사랑장학회(031-390-099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구리소방서 소속 신근한 소방장이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어 지난 21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상을 받았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화재 예방 등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신 소방장은 재난예방과에 근무하며, 화재예방 강화지구에 대한 정비를 했고, 겨울철ㆍ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설ㆍ추석 연휴 대비 현장점검 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며, 화재 예방에 앞장서온 공을 인정받았다. 신 소방장은 “화재 예방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경기도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성남시는 변화한 도시 여건에 맞는 경관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경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억 575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이 맡아 내년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2018년에 수립한 ‘2025 성남시 경관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시민을 위한 도시환경조성 전략과 도시 정체성 강화에 관한 청사진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10대 재정비 핵심과제인 ▲친환경 도시 연계 그린인프라 구축 ▲원도심 도로변 경관관리 사업 ▲경관 심의 대상 정비와 지속 관리 방안 ▲시민 참여 경관계획과 민관협력 기반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성남지역에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 예정인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중에서 기존 경관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은 사업을 신규 경관계획에 포함한다. 성남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12월 ‘2030 경관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경관 정책의 추진력을 보강해 성남시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경관을 조성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재개발·재건축, 연면적 2000㎡ 이상 대형건축공사장 근로자와 감독공무원, 현장소장, 감리단,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안전관리 경향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주요 실무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법령에 따른 대처방안과 관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직무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안전기준·수칙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설명했다.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 중대재해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라 각종 산업현장의 사고나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민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건설공사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포시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확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시 시는 이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공공데이터 5건(▲자전거 도로 ▲태양광발전소 전기사업허가정보 ▲홈페이지 현황 ▲공공요금 현황 ▲지방세과세현황 현황)을 발굴 개방했다. 이는 시가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확대 및 개방의 핵심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해 시민편의에 기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는 시민들의 개방 수요 파악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활용 데이터조사에 따른 공공데이터 신규 발굴을 통해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를 확립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 등 시민 수요 중심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김포시는 행정,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14건의 파일 데이터와 66건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공공데이터 확대·개방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기업 등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및 환경 밀접 데이터를 발굴 개
용인특례시 처인구 교통인프라가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구도심의 낙후된 도로·교통 기반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려는 처인구의 교통 개선 의지에 따라 실행된다. 처인구는 이같은 내용을 중시으로 내년 도로개설과 교통체계 개선 사업에 1129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18개 노선 도로개설사업비 541억 원을 뿐만 아니라 구 소관의 도로·교통 분야 예산만 전년 대비 약 220억 원(59.7%) 늘어난 588억 원을 편성했다. 우선 75개 노선 도로 개설사업에 시비와 구비를 포함한 1075억 원이 들어간다. 원삼면 두창리에서 가재월리(국도17호선)를 잇는 길이 1.9㎞의 보개원삼로 확포장공사엔 올해 80억 원을 투입,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소부장 협력 기업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기업간 물류 이동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시민의 교통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광주고속도로 포곡IC 인근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연계 도로도 202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확충한다. 마성교차로에서 포곡IC까지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