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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데이터 개방에 힘 쏟는다

 

김포시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확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시 시는 이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공공데이터 5건(▲자전거 도로 ▲태양광발전소 전기사업허가정보 ▲홈페이지 현황 ▲공공요금 현황 ▲지방세과세현황 현황)을 발굴 개방했다.

 

이는 시가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확대 및 개방의 핵심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해 시민편의에 기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는 시민들의 개방 수요 파악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활용 데이터조사에 따른 공공데이터 신규 발굴을 통해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를 확립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 등 시민 수요 중심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김포시는 행정,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14건의 파일 데이터와 66건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공공데이터 확대·개방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기업 등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및 환경 밀접 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지속적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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