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길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30여 년간 지방의회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자치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확대된 예산 규모와 넓어진 자치사무의 영역 속에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구현하겠다는 열망은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실상은 법적 제한과 제도적 한계에 부딪혀 자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중앙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해 국회에 국회법이 있는 것처럼 "지방의회에도 실질적으로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절실하다"며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NH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지난 13일 영세농업인 자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학습꾸러미 100박스를 포천고등학교(교장 김정남)와 포천시 사회복지 법인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습꾸러미는 초중등학생용과 고등학생용이 있는데 농협 포천시지부는 초중등용 50박스는 포천시 사회복지 법인에 기탁하였고, 고등학생용 50박스는 포천고등학교에 기탁하였다. 포천고등학교에 기탁하는 자리에는 포천고등학교 동창회장인 포천시 홍보담당관 최종기 씨도 동행하였다. 박윤경 지부장은 "농협이 농어업인과 포천시를 위해 기여할 것들을 고민하던 중 자녀들을 위해 학습꾸러미를 기탁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실천하게 됐다.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기뻐해줘서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고등학교 김정남 교장은 "우리 학교에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포천의 아이들을 잘 키워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등학생용 학습꾸러미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샤프,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형광펜, 수정테이프, 노트, 메모지, 공부타이머, 독서대, 이어플러그, 스터디플래너 등 7만 여원어치의 용품이 들어 있다. [ 경기신문 = 문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은 16일 자생식물 종자산업 활성화와 산림생태계 회복 촉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자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ㆍ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산림 훼손이 빈발하고 있다. 실제로 산림훼손에 따른 산림복원 면적은 지난해 86ha에서 올해 141ha로 늘어났다. 그러나 ‘자생식물’ 종자의 생산·공급·인증 체계가 미비하여 산림을 복원할 때 수입종자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종자를 사용하면 외래종 유입으로 인한 산림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있어, 자생식물 종자 활용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자생식물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지정 ▲ 자생식물 종자 생산 ▲ 자생식물 종자 품질인증 및 품질표시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개정안에는 산림복원을 촉진하기 위해 ▲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기관 확대 ▲ 산림복원정보체계의 구축 및 운영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최춘식 의원은 “산림자원법 개정안을 통해 국내 자생식물 종자산업의 기반이 조성되어, 자생식물 종자가 원활하게 수급·관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4일 공사 내 2개 노동조합 대표와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새롭게 확립하고자 노사 평화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상호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 최고의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한 이상록 사장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되어 추진하였으며, 평화 선언 협약서에는 ▲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자율과 책임' 노사문화 구축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모범적인 노사협력으로 노사 평화 공기업 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사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농촌일손 돕기 및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노사가 하나 되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무직 임금체계 개편, 수시 노사 간담회 시행 등 전방위적인 노사상생 방안을 통해 노사 간 신뢰를 회복해왔으며, 이번 평화선언을 기점으로 대립과 반목의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상생과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를 정립하기로 다짐했다. 이상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노사협력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16일 포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로부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아동권리옹호활동 ‘쉬운 언어 번역가’사업은 8명의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거나 홍보할 때 쉬운 단어를 사용해달라고 ‘아동의견서’를 제작 및 전달하는 행사이다. 서과석 의장은 “이주배경 가족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교육 수준과 한국어 실력에 따라 정보접근성에 차이가 있다. 이주민과 아동·청소년 관련 조례를 만들고 바꾸고 홍보할 때 당사자들 눈높이에 맞게 쉬운 말로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남양주시 민선 8기 중점 추진사항인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1호 공약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이 16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열렸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는 이른바 '휴면북(사람책)'이 가진 전문지식과 생생한 경험 그리고 재능개발 노하우를 나누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멘토)과 경험과 지식 및 재능개발의 방법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시민(멘티)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도서관을 포함한 13개의 공공 도서관과 107개의 작은 도서관에서도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휴먼북 라이브러리’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인생 이야기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한 최연소 야구 국가 대표 김라경 선수가 자신의 야구 인생사에 대한 강연과 함께 사인볼을 전달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했다. 김라경 선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멘토링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또한, 음악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한 최진현 트럼펫 연주가와 조은경 오카리나 강사, 최준용 배우가 특별 공연을 펼쳐 큰 호
포천시는 16일 군내면에 위치한 다온컨벤션센터 가온홀에서 포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4개소의 2022년 성과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이윤행 일동면장, 최재두 영북면장, 서정화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4개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유회는 성운 지역공동체 팀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성과발표(이동면 김준수, 영북면 이시형, 일동면 박진주, 신읍동 김윤미) 등으로 순으로 1부 순서가 진행되었고, 중식 후 2부에는 '감정 노동자들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테라리움 원예' 실습 등으로 행복마을관리소 종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마을을 위해 한해 동안 수고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 사례발표에서 수상한 신읍동과 영북면을 위해 박수를 부탁한다. 포천시의회도 백영현 포천시장과 발맞추어 포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영화 홍반장의 주인공인 홍반장처럼 여러분이 주민 곁에만 있어도 주민들
용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각급 기관의 사전정보공개, 정보목록,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적정성, 고객관리 등의 운영현황을 정량 및 정성지표로 평가하는 것으로써 올해에는 5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각 기관 유형별로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4개 등급을 부여하며 상위 20%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을 준다. 최찬용 사장은 “시민 여러분이 관심이 많은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고 정보공개 방식 역시 디지털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시민 친화적인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15일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이장,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90명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과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 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 폐쇄에 따른 하임리히법 응급 처치, 심장 마비 주요 예방 수칙, 선의의 응급 의료에 대한 면책 규정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1시간 동안 실제 119 신고 사례와 뉴스 영상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을 담당한 남양주소방서 송사랑 소방사는 “심폐 소생술과 응급 처치 방법을 바르게 배워 내 가정, 내 이웃의 생명을 4분이라는 골든 타임 안에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센터장은 “최근 심폐 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무원은 물론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건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1월에 실시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 운영을 건의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의 도정 감사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조 의원은 코로나19 같은 재난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고, 지역의 공간과 조직이 민간 문화 공간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도민의 문화자치적 삶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여러분의 복리증진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