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는 13일 수원시 영통 소재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수원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 자녀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삼성 多자녀 희망학교’ 사업비를 전달했다. ‘삼성 多자녀 희망학교’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교육 및 보육 등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삼성 디지털시티는 이번 삼성 다자녀 희망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69개의 가정과 222명의 학생들에게 개인별 수준에 맞는 개인학습 지도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혜학생들의 부모에게도 자녀양육에 필요한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성장기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5일 ‘201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보고서를 펴내 하반기 수도권 주택가격이 2% 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도권 주택가격은 지난해 0.5% 올랐으나 올해 상반기 1.1% 하락한 데 이어 7월 이후 더 큰 폭으로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불안한 거시경제의 영향 아래 수요 위축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상반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경매물건 증가, 자가거주자 감소 등 수요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공급이 증가해 하락세를 부채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건산연에 따르면 2008~2010년 사이 매년 37만~38만가구에 그치던 연도별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55만가구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추정치도 45만 가구로 집계됐다. 하지만 요즘 수요자들은 자가 거주보다는 임차를 선호해 공급 물량이 시장에서 다 소화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14.5%나 급등했던 지방 집값도 올해 들어 상승세가 급격히 가라앉으며 하반기에는 1.5% 상승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전세가격은 하반기 전국 평균으로 2%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다
중국 부동산 그룹이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1일 중국 뤼디(綠地)그룹은 한국 국제 자유도시 연구센터(JDC)와 상하이에서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고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OA는 양해각서(MOU)와 달리 구속력 있는 계약이다. 이번 MOA로 JDC는 뤼디그룹에 헬스케어타운 전체 면적(153만9000㎡)의 절반에 해당하는 77만8000㎡(23만 평) 부지를 매도한다. 뤼디그룹은 이곳에 의료 연구개발(R&D) 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투자비는 총 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뤼디그룹은 올 10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올해 말 JDC와 본계약을 한 뒤 이르면 2013년 5월 1단계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포춘 500대기업에 중국기업 73곳이 올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다. 지난 9일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이 선정하고 있는 글로벌 500대 기업 발표에서 73곳의 중국기업이 500대 기업에 뽑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12개 증가한 것으로 일본(68개)를 초과해 미국(132개)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기업이 이름을 올린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상하이 자동차 그룹, 뤼이딘 그룹, 국유기업 바오강, 쟈오퉁 기업 기업이 500대 기업이 진입했다. 특히 중국 지리 자동차는 작년 688위에서 올해 475위로 213위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세계 TOP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구이저우성 등 중국 남부 지방에서 폭우로 최소 12명이 숨졌다. 최근 중국 당국은 폭우 피해가 가장 심한 구이저우성에서는 산사태 등으로 11명이 목숨을 잃고 주민 98만명이 주택 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다. 후난성에서는 곳곳에서 홍수가 나 주민 31만7천여명이 집을 떠나 임시 거처로 옮겼다. 중국 남부지역에는 앞으로 며칠 동안 많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15일 오후 2시 현재 구이저우성, 쓰촨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시성 등지에서 폭우 남색 경보를 유지했다.
중국 연구팀이 최근 군사 연구 실험 도중 우연히 레이저를 이용해 인공으로 눈을 내리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상하이 광기소(光机所)의 류젠성(劉建勝) 박사팀은 레이저빔을 실험하던 중 실험실 내 안개상자(방사선을 가시화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치)에 작은 눈발이 날리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강력한 레이저빔을 이용해 공기의 성질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은 10여 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그간은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공기를 응축하는데 그쳤다.
여전히 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를 힘들게 하는 시장이다.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요청 가능성과 미국의 고용 지표의 부진으로 지난주 초반 조정을 받았던 국내 증시는 금요일 오전장부터 나온 중국 GDP의 선방으로 급상승을 만들어 냈고 이에 화답하듯 미국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 분위기를 이끌면서 반등의 신호를 만들어 내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닥 시장의 급락과 함께 투매 현상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였다. 갑작스러운 급락에 투자자들은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는 구간이었다. 하지만 지난 시황 기사를 통해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지금은 종목 장세이다. 시장의 급락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할 구간이다. 지난 투자 전략을 통해 꾸준히 이야기하였던 LG화학(051910)과 대한항공(003490)은 다시 아랫꼬리와 함께 강한 반등을 이끌었다. 실제 이 종목들의 반등은 중요한 신호이기도 했다. 지난 시황 기사를 통해서 불안해하지 말고 삼성전자가 하락을 멈추고 시장이 반전한다면 낙폭 과대주들을 중심으로 노리자고 조언하였다. 지난 금요일은 적어도 종가에는 일정 비중을 확대했어야 하는 자리이다.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지금 시장은 어떻게 하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의 평균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0.83원 오른 1천970.80원을 나타냈다.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월7일(2천1.09원) ℓ당 2천원을 넘어선 후 꾸준히 올라 4월16일(2천135.25원)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6월 27일 ℓ당 1천997.03원으로 6개월여 만에 2천원 밑으로 떨어진 이후에도 ℓ당 5~6원씩 계속 하락했다. 이달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ℓ당 1원 안팎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서울지역 휘발윳값은 9일(1천965.36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10일(1천969.43원), 11일(1천970.23원) 이틀 연속 상승했다가 12일(1천969.97원)에 잠시 주춤했지만 13일 다시 올랐다. 인천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은 8일(1천895.30원) 오름세로 바뀌어 13일(1천897.51원)까지 5일 연속 올랐다. 경기지역도 9일(1천901.11원)을 저점으로 10일(1천901.76원), 11일(1천901.68원), 12일(1천901.75
올해 유통업체 10곳 중 7곳이 유가 상승 등으로 지난해 보다 물류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554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통 업태별 물류효율성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물류비 변화에 대해 응답기업의 68.4%가 ‘증가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유가상승’(85.8%), ‘운송비 증가’(55.9%), ‘인건비 상승’(41.2%), ‘임차료 증가’(3.4%) 등을 차례로 들었다. 지난해보다 물류비가 줄었다는 기업(8.0%)은 그 원인으로 ‘매출감소’(79.2%)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인력감축’(16.7%), ‘물류 효율화 및 합리화’(12.5%), ‘물류 아웃소싱’(8.3%) 등의 순이다. 유통업체의 평균 물류비는 매출액 대비 6.9%로 집계됐다. 업태별로는 전자상거래(10.0%), 슈퍼마켓(6.8%), 할인점(4.0%), 백화점(3.6%), 아울렛(3.1%)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유통업체군(3.8%)과 중소유통업체군(7.4%) 간에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물류효율화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정책자금 및 세금지원’(31.8%)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물류공동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