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취업에 실패하더라도 중소기업에 지원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2천836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지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6%가 ‘지원했거나 할 생각’이라고 답했으며 이들 중 55%는 ‘대기업 공채에 떨어지더라도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이 기대하는 것보다 너무 적어서’(63.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복리후생이 열악할 것 같아서’(61.3%) ▲‘일자리가 불안정할 것 같아서’(38.3%) ▲‘잦은 야근 등 업무 강도가 셀 것 같아서’(29.7%) ▲‘알짜 중소기업 정보를 얻기 힘들어서’(27.2%) ▲‘주위 시선을 의식해서’(19.9%) ▲‘추후 이직 시 불리할 것 같아서’(19.7%) 등의 답변이 있었다. 만약 중소기업에 입사한다면 고려하는 조건으로 구직자들은 &lsqu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연봉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4.3% 인상됐다. 잡코리아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녀직장인 1천411명을 대상으로 ‘2012년 직급과 연봉수준’을 조사한 결과,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연봉이 지난해보다 평균 4.3% 인상됐다고 29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과장급의 평균연봉 인상률이 지난해 대비 7.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리급 평균연봉 인상률이 6.5%로 높았다. 이 외에 차부장급은 지난해 대비 4.9%, 사원급은 지난해 대비 1.7%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급 평균 2천377만원 ▲대리급 평균 3천98만원 ▲과장급 평균 3천892만원 ▲차부장급 평균 4천778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직급별 평균 근속연수는 사원급 3년4개월, 대리급 5년6개월, 과장급 8년10개월, 차·부장급 13년 4개월로 나타났다.
농가들이 최근 친환경 유기농자재인 것처럼 문구를 속여 판매하는 제품들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들 가짜 제품들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등록돼 있지 않으면서 ‘친환경’ 문구를 사용하거나 ‘친환경농자재 심의회의 심의를 받은 제품입니다’라는 인증 문구나 마크 등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가짜 유기농자재들 중에는 농약성분이나 아인산염, 미량요소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등 유기농업에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도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짜 유기농자재를 구입·사용한 농가에서는 유기재배 인증이 취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실제 양평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하는 한 농가에서는 아인산염이 들어 있는 가짜 유기농자재를 사용해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농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구입시 인증 문구와 마크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농진청 홈페이지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등록 여부 확인은 홈페이지(www.rda.go.kr)에 접속해 ‘기술정보’, ‘농자재 정보’, ‘친환경 유기농자재’ 순으로 들어간 후 제품포장지에 적혀 있는 인증번호, 자재명
7월부터 삼성전자, 팬택 등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직영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휴대전화를 직접 판매할 수 있고 외국에서 쓰던 휴대전화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5일 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농산물 가격 안정, 전자상거래 활성화, 휴대전화 단말기 자급제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통신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의 하나가 불투명한 단말기 유통구조와 높은 가격이라고 판단하고 이달 시행한 단말기자급제의 조기에 정착돼 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기로 했다.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외국에서 단말기를 조달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단체를 통해 단말기 국제가격을 조사해 비교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이 혼재된 통신요금 고지서는 둘을 구분해 내달부터 고지된다. 정부는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일조량 부족, 이상고온, 병충해 확산 등으로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이 예상돼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FTA 덕에 무관세로 도입하는 감자 물량(700t)을 이달 중 신속히 들여와 방출하고 양배추의 배추 대체소비를 권장키로 했다. 양파의 의무수입물량(2만1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12 직장인을 위한 참이슬 캠핑촌’을 진행한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열심히 일한 당신, 공짜로 캠핑가라’라는 주제로 참이슬의 주요 고객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천, 양양, 청포대 등 세 곳의 캠핑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인을 1팀으로 총 600팀(2천400명)을 선발하며, 각 차수 별로 지역 당 100팀에게 캠핑 참가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참이슬 공식 홈페이지(http://www.chamisulsoju.com)에 본인이 캠핑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 등 사연을 적고 참가하고 싶은 차수 및 캠핑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캠핑 일정은 1차 캠핑이 6월 2~3일, 2차 캠핑은 6월 9~10일 등 각각 1박 2일간 진행되며, 캠핑 장소는 포천 캠핑락, 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 충남 청포대 오토 캠핑장 등 총 세 곳이다. 최종 당첨자는 텐트 및 캠핑용품만 지참하면 되며, 캠핑촌 및 부대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참이슬이 준비한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 각종 현장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는 인천 서구 원창동 발전소 정비동에 경인 연료전지 통합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에서 급증하는 연료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이 센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충청 지역의 연료전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정비하며 운영한다. 이 서비스센터는 연료전지의 운전이력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통신(IT) 인프라를 갖추고 예방정비와 설비상태를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상상태가 발생하면 정비인력을 파견해 실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수도권에는 11개 지역에서 총 15.6㎿의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내년에는 화성시에 60㎿ 규모의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김중곤 연료전지사업실장은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연산 100㎿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국내 20개 지역에 약 52㎿ 상당의 연료전지를 설치, 가동하는 등 연료전지를 국산화하고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대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으로 북미와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현재 10개 국가에서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 중동지역을 포함해 20여 국가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Revolution by LG)’을 출시했고 이후 글로벌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로 유럽, 아시아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해 왔다. 이달 중순에는 LG전자가 한국시장에 처음 내놓은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국내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모기업인 애경그룹 창립 58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은행사, 이벤트, 영업행사, 가전·가구 박람회 등으로 나눠 실시된다. 우선 사은행사로 5층 사은데스크에서 백화점 회원카드인 AK카드(AK신한·AK멤버스·애경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이나 유니맥스 벽걸이겸용 미니선풍기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 40~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2~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사은행사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아 6월 1~14일까지 백화점 구매고객 대상으로 올림픽 개최지인 런던 여행권(1명, 동반1인포함)과 유로2012 우수국 여행권(1명, 동반1인 포함) 및 2012 프로야구 관람권 총 1천명(1인2매)에게 증정하는 ‘다이나믹 모션 경품이벤트’가 실시된다. 특히 이달 29~31일에는 5만원 이상 여성 구매 고객 대상으로 휴대용 경보기를 선착순 900명에게 증정된다. 영업행사로는 버버리, 코치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세일행사가 준비됐다. 버버리(20~30%), 코치(40%),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20%), 에트로(30~40%), 발리(2
KT는 자녀, 부모님 등 가족 전체의 KT 유무선상품 명세서를 통합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올레스마트명세서’ 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보유 중인 3천80건, 4천73억원의 부실채권을 매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지난해 8월 캠코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맺은 재기희망 중소기업인에 대한 신용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캠코는 지난해 7월 인수한 기술신용보증기금 구상채권 4천52억원을 포함해 총 8천125억원의 공공부문 보유 부실채권을 매입하게 됐다. 이번에 매입한 부실채권은 상각 후 평균 4년 7개월이 지난 무담보채권으로, 회계법인이 평가한 시장가격으로 매입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했으나 재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은 채무감면, 취업알선, 소액대출 등 캠코의 맞춤식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재산이 없는 경우 연체이자 전액과 원금의 최대 50%를 감면받고, ‘행복잡(Job)이’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알선의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