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다산홀에서 이석우 시장을 비롯,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요처·수행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로 하여금 사업 참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즐거운 인생 함께하는 일자리’란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는 개나리유치원생의 합창 및 율동, 다산국악학원의 비나리와 사랑가 등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 사회활동 참여어르신들의 다양한 활동이 담겨있는 영상 상영,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송 공연, ‘일자리 참여어르신 생활안전 및 대민응대’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테마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안전하게 노인사회활동에 임하기를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서울경기지부장 김미숙)은 지난 23일 다문화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이 다문화 인식 개선교육을 위해 교사의 역량강화 연수 및 초등학생 대상의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관내 초등 교사들은 수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도안 및 교육자료를 제공받아 다문화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됐고, 학생들은 다양한 다문화 체험중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연근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사의 역량 개발과 초등학생 다문화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가평군에서 관내 청심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지역 초등학생들의 부족한 학습을 도와주고, 진로를 지도해 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도서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설악도서관이다. 설악도서관은 이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고, 토론하고, 지역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활동을 펼치는 ‘도란도란 동화구연동아리’오 시행한다. 젊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도서관에서 배운 동화구연 실력을 도서관이나 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로 펼치고 있다. 최근 토론과 논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추진하는 ‘설악꿈사동’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외활동이 부족한 지역 중학생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에 대한 열정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서관은 사진과 관련,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는 사진동아리도 오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여기에 매주 수요일에 운영될 자서전 쓰기 동아리 역시 신설돼 10명을 모집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설악도서관은 지역거점 문화기관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3일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참전유공자를 초청,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나라사랑 소풍’ 힐링 프로그램을 이천호국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 등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평소 고령의 6·25참전유공자들이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 하는 바람을 고려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과 의왕에 거주하시는 참전유공자 60명,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이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묘역관람, 오찬, 인근지역 나들이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타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도 분기별로 모집해 나들이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모 유공자는 “평소에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 차량과 식사까지 지원해주니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규원기자 ykw@
시흥경찰서는 23일 시흥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민간단체 ‘법사랑위원회’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체류외국인에 의해 강력범죄 및 기초질서 미준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다기능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법사랑위원회’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경찰서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정왕동 우범지역을 위주로 야간 합동순찰활동을 펼치게 되며, 외국인 범죄예방의 선두자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과 체류외국인 사이에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경 치안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사회의 치안안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흥경찰서는 협력단체간 정보교류 및 협업활동 강화로 안전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2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175개국 2천500여 지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월절은 성경을 근거로 한 기독교의 절기로,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통해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성남 판교 신도시에 있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도 세족(洗足)예식과 성찬예식으로 진행된 유월절 대성회가 열렸다. 올 1월 헌당식을 마친 새 성전에서 지키는 첫 유월절인 만큼 많은 신도들은 바쁜 일과를 뒤로한 채 유월절 행사에 참여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 가족과 유월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부모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자녀가 되듯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거룩한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최근 과천 관내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중앙교육에서 운영하는 알짜닷컴과 보육교직원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듀케어보육교사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알짜닷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건강·영양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센터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에서 요구하는 영유아대상 교육기관 필수 의무교육과 어린이집 평가인증 시 필요한 의무교육 및 집합교육, 온라인교육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센터는 2014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집 영양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건강 레시피 공모전, 나트륨저염화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 알짜닷컴과 함께 ‘영유아건강영양교육’ 의무교육 컨텐츠를 개발, 보급해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영양건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진희 센터장은 “센터의 어린이집 지원 사업 부문과 알짜닷컴의 보육교직원 교육 콘텐츠 개발 부문의 업무협약으로 보육교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자존감을 높여 과천시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
안양시는 ‘2016 세계 물의 날’ 맞이 기념행사를 지난 22일 안양천 둔치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 1천200여명이 참여해 기념식을 갖고, 하천 내 및 고수부지 등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 54개 단체는 정해진 책임구간에 대해 정화활동을 벌이는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필운 시장도 장비를 착용한 채 관계자들과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물은 인류의 생명자원이자 미래의 생존자원으로 ‘물 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분명한 인식을 갖고 적극적인 물 관리와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UN은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소중하게 보존·관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3월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희망케어센터가 지난 22일 책임읍동제 개편에 따라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하우스 봉사단을 확대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80여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본교육, 희망하우스 봉사단 운영 경과보고, 지역별 간담회 및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건축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행복의 날개 등의 관계자들과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동참하여 구성된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천184가구의 집수리 활동을 전개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확대 개편된 봉사단은 앞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매니저 서비스대상자 557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읍면동, 복지넷 등의 추천을 통해 집수리 대상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여기에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는 집수리 활동에 필요한 망치, 드라이버, 안전모 등 기본장비와 장판, 도배지 등의 필요 자재비를 지원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남양주시 전체가 행복도시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
안양의 주요 명소와 도로변이 전에 없이 쾌적해졌다. 안양시가 최근 안양8경(망해암 일몰·삼막사 남녀근석·평촌중앙공원·만안교·수리산성지·안양예술공원·병목안 산림욕장 석탑·안양1번가)과 시 경계지역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를 마친 것이다. 그동안 안양8경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고, 서울·군포·의왕·과천·시흥과 경계를 이루는 덕고개 사거리, 동편마을, 석수역 맞은편 등은 차량들이 쉴 새 없이 오가 쾌적하지 않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시는 지난달부터 살수차와 진공청소차,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된 기동반을 가동해 이 지역을 정비했다. 송승규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안양을 찾는 타지인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가 선포한 제2의 안양부흥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렇듯 찾아가는 청소행정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고 사람들이 자주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