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아람관에서 홍범도 장군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여천 홍범도 장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복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거 78년, 봉오동 전투 전승 101년 만인 지난해 8월, 조국 품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범도 장군의 출생과 유년 시절, 홍범도 장군의 업적, 훈장 수여 등 관련 자료와 사진을 전시한다. 오태근 광복회 시흥시지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홍범도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전시 소감을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복회가 시흥시민들에게 소중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귀중한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장애인 복지사업 에 대한 주요 계획을 심의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에 따라 남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복지 시설장, 교수 등 장애인 복지 관련 전문인 19명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자립 생활 기반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장애인에 대한 복지 인프라 구축, 장애인 돌봄 강화 및 가족 지지 기반 조성 등 2023년에 추진할 장애인의 복지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이나 현장에서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민선 8기에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 수 있도록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사업의 기획 및 실시에 관한 사항 ▲장애인 복지 관련 각종 자료 조사 및 수집에 관한 사항…
시흥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차량 272대(화물차 72대, 이륜차 200대)분의 추가예산을 확보하고, 지난달 31일부터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구매자 및 제조사의 정보제공 요청과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추진 전 제조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 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전기화물차는 지난 달 3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이틀 만에 추가 예산(72대분, 약 14억 원)에 대한 보조금 대상자가 선정돼 사업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산업단지 배후도시로서 1톤 화물트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생계형 운송 종사자가 많은 관내 지역 특성상 시민들의 전기화물차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2023년도 보급 물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이륜차는 지난 8일 200대분 추가 공고를 내고, 9일 9시부터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우선 보급 물량의 50%(100대분)는 소상공인과 배달종사자의 구입 이용이 원활하도록 우선 배정하고, 오는 23일까지 집행되지
화성시가 서해안 일대 군사철조망을 모두 철거했다. 서해안 군 철조망 철거는 군 당국이 지자체 건의를 받아 일부 구간씩 철거를 허가하다 지난 2018년 해·강안 경계 과학화사업에 따라 작전 수행에 영향이 없는 철책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돼 왔다. 9일 시에 따르면 해안 군사철조망 철거는 화성시 해안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궁평관광지 및 제부도 등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다. 화성시 해안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던 33.37km의 군사철조망은 모두 철거했다. 하지만 화성 방조제 9.8km 구간은 낚시꾼들의 출입이 장는 구간으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부만 철거하고 하부는 남겨 놓았다. 철조망이 철거됨에 따라 해안 경관도로를 확장 신설을 비롯해 궁평 해안데크로드 등 서해안 관광벨트 사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군사철조망에 가려져 있었다”며 “철조망 철거로 인해 서부 해안지역 자연관광지 조성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시흥시 정왕동 소재 이마트 시화점이 적자운영으로 폐점을 선언한 '이마트 시화점'과 폐점을 반대해오던 노조측이 투쟁 268일만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9일 이마트시화점 운영사인(주)성담과 노조는 지난 8일, 12월 영업종료이후 내년 6월까지 노조원들의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했다. 그동안 이마트 시화점 소속 노조원들과 시흥시민사회에서는 '시흥시가 행정규제를 통해서라도 폐점을 막아야 한다'며 투쟁을 벌여왔다. 임병택 시흥시장도 폐점반대를 공식화하며, "시흥시가 사업자 측인 (주)성담유통의 사업장 소재지인 '시흥정왕동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세운 사업장 리뉴얼(리모델링) 계획을 막아서라도 폐점을 막을 것"이라며 노조원들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행정규제'에 따른 책임론 등이 부각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등이 결국, 운영사인 (주)성담과 노조가 최종 합의를 이끌었다. 성담유통 관계자는 "폐점의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급부상, 대형마트 내점객 수 급감(시화점 2016년 대비 2021년 47% 감소)과 중소형 식자재마트의 약진, 편의점의 경쟁력 강화, 유통산업발전법 등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미래를 위한 양주교육 정책토론회”가 9일 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양주시의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는 양주시 미래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과밀학급 해소와 양주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된 주제로 마련되었다. 정책토론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윤창철 시의장, 금철완 부시장, 김금숙 교육장, 학부모 대표, 양주교육지원청이 참석하고 강수현 양주시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김현수 의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현수 장학사와 김병혁 학생배치팀장의 주제발표와 패널로 참여한 학부모와 관련단체의 지정토론으로 나뉘어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노현수 장학사는 자율, 균형, 미래에 대한 양주교육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로 미래교육에 대한 새로운 경기교육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병혁 학생배치팀장은 과대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한 주제를 통해 양주권역 택지개발지구의 학교 신설계획으로 인한 과밀학교 운영 문제와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장기적인 학군조정 예방책 방안도 마련되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정은주 학부모대표는 양주권역 총 54개의 학교
구리시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속 추진을 하고 노후 주택과 주요 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4일 긴급대책회의를 연데 이어 유가족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으로 전담부서를 통해 안내창구를 일원화하고 생활안정지원금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또, 유가족의 정서안정을 위해 구리시 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과 치료기관 연계 지원을 추진하고 있고, 긴급복지와 긴급위기가족 연계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시는 안전 점검특별TF를 구성해 최약계층의 노후 주택이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와 축제의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행사․축제를 연기하거나 최대한 축소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유가족을 위한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검검을 실시해하라.”고 특별지시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김포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기관들이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김장나누기 행사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이 일고 있다.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유인숙 회장은 지난 4일 시민회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도시공사를 비롯해 관내 9개 기관 89여명이 참여한 ‘2022년 한마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담근 400여 통의 김치는 14개 읍·면·동과 사회단체에 고루 배부돼 한부모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된다. 여성단체협의회 유인숙 회장은 “김장김치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같은날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보양식 배달’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나눔 보양식 배달’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김포본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1년에 한 차례씩 지역 백세삼계탕에서 후원하는 따끈한 삼계탕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가구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사랑나눔 보양식을 후원하는 백세삼계탕의 김규동 대표는 “따뜻한 삼계탕과 함께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분다…
오산문화재단 직원들 대부분이 낙하산 채용비리와 인사평가 불평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산시와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9월 2일 조직개편 추진에 따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문조사는 팀장들의 의견을 배제하고 일반 직원들의 순수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자는 취지였다. 설문조사에는 전체 직원 52명 중 35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율은 89%였다. 그런데 당시 일부 직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설문조사에서 “그동안 오산문화재단은 일반 직원과는 다른 세상”이라며 그 이유는 인재 채용에서 학연·지연·혈연 등 인맥 채용 관행이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직원은 설문조사를 통해 “낙하산 채용과 보은 인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해도 모든 성과와 승진은 지역유지들의 자녀들에게 우선 적용된다, 현재 재단 팀장들은 대부분 낙하산 및 보은 인사로 채용된 지역유지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심각성을 전했다. 특히, “팀장들은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행사하려 한다. 이제는 팀장들을 신뢰할 수 없고 그들의 권력남용 때문에 직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학교시설관리 응급조치 매뉴얼'을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배포한 매뉴얼은 학교시설의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전기와 소방, 도시가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설명과 소방경계구역 일람도를 통한 화재 위치 즉시 파악 등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 매뉴얼로 학교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