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발달장애인에게 청년주택을 지원하는 등 평생 돌봄 강화를 위한 14개 추진사업의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에서는 성남시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을 편다. LH 경기지역본부가 수정구 태평동 소재 다가구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해 8채를 제공하고, 성남시는 만 19세~39세 청년 발달장애인을 오는 12월 모집·공고로 선정해 입주를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5년, 임대료는 시세의 40% 수준으로 하며, 생활 전반에 주거 코칭을 지원한다. 저소득 발달장애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을 돕는 스마일 통장 사업도 편다. 이 사업은 대상자가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성남시가 매달 10만 원씩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후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또, 성남시 가족지원센터(태평동)에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가정으로 파견하는 긴급 돌보미 지원을 연간 40시간에서 64시간으로 늘린다. 이외에 실종 방지를 위한 목걸이, 액세서리 등 스마트 지킴이를 지급하
성남시는 샌드아트를 활용해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대상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을 힌다고 4일 밝혔다. 초빙한 샌드아트 작가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0곳을 찾아가 돌봄 아동 305명에게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모래 예술 공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창작동화 ‘북극곰 토토 가족 이야기’와 ‘아기 민들레 홀씨 이야기’를 40분 동안 모래 그림으로 그리면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다양한 가족 태를 포용하는 마음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샌드아트 체험 시간도 마련한다. 소중한 우리 가족,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적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을 모래 그림으로 그려본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 수자인금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 여수동 다함께돌봄센터 ▲11월 17일 위례동 다함께돌봄센터 ▲11월 22일 정자1동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샌드아트 교육 영상 2편도 제작해 124곳 유치원과 513곳 어린이집에 나눠준다. 성남시 관계자는 “샌드아트 활용 교육은 빛과 모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인다”면서 “지난 7월 경기도가 주최한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구리시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리시의 현장 확인 점검이 지난 2일~3일까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난 노후시설인 두 시장의 시설물 현장에 대해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에서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지시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점검 외에도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 점검을 벌였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노후화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므로 각종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최근 탐정분야가 새로운 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중심 수원대학교가 ‘탐정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2020년 8월부터 `탐정`이란 이름으로 영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 대학에서 탐정전공 학과 개설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기도내 대학 중에서는 수원대학교가 처음이다. 4일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따르면 2023년도 신입생부터 탐정전공 학과를 신설하고 오는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추가 모집은 1차로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2차는 2023년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탐정전공은 석사과정으로 학점이수로 논문 대체가 가능하다. 탐정전공은 적법한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전문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탐정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입학생들에게는 협약 장학금 50% 혜택과 한국공인탐정협회중앙회 ‘민간조사(PIA)자격취득 1차 시험면제혜택을 받는다. 교수진은 오영균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해 경찰 경무관 출신 등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했다. 오영균 공공정책대학원장은 “학위를 취득하면 보험사기 조사, 교통사고 조사, 사이버범죄 조사, 기업회계 부정 조사, 소송자료조사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 분야에서…
“제2의 고향인 안양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에 자리한 도소매정육점 ‘푸른축산물센터’ 명산식(49) 대표. 명 대표의 이웃들은, 그를 이웃돕기에 두 팔 걷고 나서는 ‘숨은 기부천사’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그의 선행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 5월부터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했어요. 그 뒤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나섰어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부끄럽기도 하고요.” 그의 이웃사랑은, 어린 시절 겪었던 경험과도 무관치 않다. “어릴 적 고향에서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이웃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명 대표는, ‘노을아동후원회’와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돕기’ 등에 기부하면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고령(87세)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매년 명절이나 행사 때마다 노인정에 육류를 제공하고, 11월에 열리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돕기 김장 행사’에도 빠트리지 않고 육류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
민선 8기 의정부시를 이끄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지난 7일 1일 제33대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김 시장의 시정 철학은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이다.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라는 시정방침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성과 여성 등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김 시장의 목표다. 김 시장은 의정부 출신이다. 그만큼 의정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역대 시장들이 타지 출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 시장이 갖는 의정부에 대한 애정은 근본부터 차이가 크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후 자치단체장의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지역 발전을 명분으로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했는데 27년이 흐른 현재 시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제자리다. 각종 이권이 특정 기득권층에 집중되면서 정작 시민들은 권리를 누리지 못했고,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기득권이 생겨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시민들은 이러한 현실을 알리려 단체장을 만나려 해도 만남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단체장 만남을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는 없었다. 시민들의 바람과 달리 단체장의 일방적 행정으로 괴리는 커졌고, 결국 단체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
포천시는 오는 8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2년 포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청소년에게 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교육진로, 문화예술, 환경안전, 인권복지 등 총 4개 분야 17개 정책을 제안했다. 대회에서는 선정된 7건의 정책과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정책 1건 등 총 8건의 정책을 발표한다.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나온 정책의견은 향후 포천시 청소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는 포천시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본을 송출하고,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 현안을 고민하고 귀 기울여 현안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참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기회
구리시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방법도 익혔다. 또,구리시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상시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15명 이상) 신청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은 수택1지구 재건축 공사장 현장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교육이수자에게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장려하고 시민의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필요한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관내 청소년 30명과 함께 베트남 역사 탐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2022 구리시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과거 베트남전 당시의 격전지와 전쟁 관련 유적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베트남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여러 곳을 탐방하며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했으며, 현지의 한류 문화 열풍 등 한국의 높은 위상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나라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youth/63), 카카오톡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YajFC), 네이버밴드(https://ban
안양시는 제8대 민원옴부즈만으로 권주홍 전 안양시의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권 민원옴부즈만은 제5, 6대 시의원을 지내면서 제6대 보사환경위원장과 안양시 자율방범연합대장, 안양시 상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오는 2024년 11월 2일까지 시민의 고충 민원 해결과 갈등 등 민원 중재 협력역할을 맡게 된다. 권 민원옴부즈만은 “시민의 고충민원에 앞장서는 소통창구로서 공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나설 것”이라며 “또 행정감시제도인 옴부즈만 제도가 내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권 민원옴부즈만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활동한 분으로 기대가 크다”면서 “시민과 행정기관과의 중재자 및 해결자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권리구제와 불합리한 제도개선, 갈등 해소 등을 위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민원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