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과 ‘희망차량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황수남 대표이사, 이사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캐피탈의 ‘희망차량 기부’는 ESG 기반의 차량 재활용 사회공헌사업으로 차량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KB차차차’에 등록돼 있는 차량을 매입 후 정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KB캐피탈의 공모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하고, 안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총 3대가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황수남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곳에 차량이 전달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차량 지원으로 시설 운영은 물론 이용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부천시가 미래 비전인 ‘활력 있는 자족도시’를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평가 2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면서 미래 비전 구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경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부천시가 그리는 청사진이 부천시의 시각이 아닌 외부 공인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된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경제 부문은 ‘활력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동력과도 같아 부천시의 미래 비전의 가능성을 점치는 데에 유의미한 지표다. 부천시는 기존의 주거 중심에서 주거·산업·환경·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부천시는 ▲공장 집단화 및 기업 유치, 농업 창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노력(온세미 반도체·대장신도시 SK그린테크노캠퍼스 등 친환경 첨단 우수기업 유치 및 중소기업 판로·육성 지원) ▲재정건전화를 위한 노력(재정건전화 확보를 위한 투자심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부족 재원 확보를 위한 국도비 및 공모사업) ▲고령·장애인·청년 포함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행정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포천시는 지난 30일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글을 포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31일 소방당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압사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날 15시 기준 사망자는 154명이다. 이 중 포천시민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SNS에서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숭고한 영혼과 소중하고 사랑스럽던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저희 포천시에서도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한 시민이 계십니다. 시민의 일원으로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만전의 만전을 기할 것을 깊이 다짐합니다.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에 위로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눴으며,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는 전 공직자와 15만 시민이 함께 겸허한 분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2021회계연도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종합심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심사해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2021회계연도 예산현액은 2조1277억7621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2조1927억7161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7515억2822만원이다. 또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3건, 42억6943만원에 지출액은 42억3175만원이다. 장명희 위원장은 “집행부는 사업추진에 있어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예산 낭비를 막고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불용액 최소화와 이월 사업감소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8일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와 지역 문화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미술협회 권병애 지부장은 지난해 공공미술 프로젝트 ‘갯골지경’ 등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의 경관 개선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아트 벤치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갯골생태공원 내 야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미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미술협회가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갯골생태공원의 다채로운 풍경과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지역 내 문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전시 공간을 무상 제공하여 지역예술문화가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며 “시흥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시의회는 31일 긴급 회의를 열어 예정됐던 3개 상임위원회 국내외 연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에서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또 보사환경위원회는 11월 3일~9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에서, 도시건설위원회는 11월 2일~6일까지 일본에서 연수를 계획했었다. 최병일 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최 의장은 “서울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범죄자는 화성시민이 될 수 없다” 31일 출소한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39)가 화성시 봉담읍 대학교 인근 원룸촌에 거처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수원대학교, 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박병화씨는 청주교동에서 15년의 형기를 마치고 31일 6시에 출소하자마자 수원대학교 후문쪽 원룸촌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박병화씨가 수원대 후문 원룸촌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이날 7시30분에 법무부 여성가족부에서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룸 임대차 계약은 지난 28일 박병화 부모님(어머니)가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나온다. 정 시장은 소식을 보고 받은 즉시 주민 설명회를 통해 "박병화가 임대차 계약한 건물의 주인은 아마 성범죄자인지 모르고 계약한 것 같다. 아직 공식 전입신고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법무부에 강력하게 화성시의 의지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권칠승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는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이 군사 작
용인특례시는 낡고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무상으로 정밀 구조 안전진단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진단 내용은 건물의 기울기나 균열, 콘크리트의 강도, 철근의 배근 상태 등이다.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대상인 다세대·연립·단독주택 가운데 건축물관리법의 정기점검 대상이 아닌 건축물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3월까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신청서를 시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내역을 바탕으로 3개구가 4~6월까지 현장 점검을 해 위험도가 높은 건물을 선정하면 시가 6~8월까지 정밀 진단에 나서는 방식이다. 진단에는 구조해석프로그램을 비롯해 슈미트해머(Schmidt hammer, 콘크리트 압축 강도 측정), 데오도라이트(Theodolite, 건축물 기울기 변형 측정), 철근 탐사기, 균열 폭 측정기 등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비용 때문에 전문업체의 진단 의뢰를 망설였던 건축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입주민들에게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민체감형 신규 사업”이라며 “오래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11월 테마도서로 아동도서 ‘안녕, 나의 등대’ 와, 일반도서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도서는 ‘일상을 돌아보는 계절, 가을’을 주제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일상의 소중함과 공감을 다룬 책 ‘안녕, 나의 등대’ 와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선정했다. ‘안녕, 나의 등대’ (소피 블랙올 지음, 비룡소)는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간 속으로 잊혀져가는 것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강한별)는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책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도서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돌아보면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 시장은 이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헌화하고 묵념한 뒤 “참변을 당하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빈다”면서 “가족을 잃어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시청 본관 앞과 안양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시민 사망자는 1명,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초 시는 사망자가 2명으로 파악했으나 최종 확인 결과 1명은 타 시군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 1일로 예정된 해피콘서트 행사는 오는 7일로 연기하고 3일 삼덕공원에서 예정됐던 기부의 날 기념식도 취소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