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22 청년 김대건길 걷기 대회’가 지난 29일 처인구 양지면 은이성지 일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걷기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사전 신청한 시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회식 후 함께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은이성지를 출발해 와우정사를 반환점으로 다시 은이성지로 돌아오는 ‘청년 김대건길’ 일부 구간 6㎞ 코스를 걸으며 김대건 신부의 고결한 삶과 열정을 되새겼다. 정윤호 용인시관광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대회를 열지 못하다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쪼록 참가하신 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 길을 완주하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김대건 길’은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박해의 위험을 무릅쓰고 삼덕고개를 걸어 사목 활동을 한 길이며 순교 후 김 신부의 유해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은이성지에서 미리내성지에 이르는 10.3㎞ 구간을 시가 수원교구와 협약을 맺어 조성한 길이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앞서 수원교구 용인 은이성지 이상훈 신부로부터 안내를 받아 김가항 성당과 김대건 신부 기념관을 둘러보고 환담을 나눴다.
제17회 고양특례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이 지난 29일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업인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시 농업인의 날’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행사를 주관한다. 고양시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고양시 농업인 대상’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총 6개 부문에서 최성근(고품질 쌀 생산), 탁석오(화훼), 차영성(채소․과수․특작), 모순철(축산․수산), 박세현(친환경농업·신기술), 윤윤희(여성농업인)씨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상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바쁜 수확기에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았던 농업의 날 추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온 고양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농업의 새로운 활로와 미래를 탐색하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구리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 단체인 송헌장학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후원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송헌장학회는 1997년 인창동의 한 유아원에 식비 등의 후원을 시작으로, 2006년 6월부터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공부방인 “송헌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저소득 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2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후원단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27일 지음웨딩홀에서 가진 기념식에는 백경현 시장과 송헌장학회 회원, 구리경찰서 장학회인 청소년문화발전협의회원 등이 참석해 25주년을 축하했다. 김용호 회장은 "지금까지 25년간 저소득 청소년 후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후원회를 더욱더 활성화시켜 보다 많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온 송헌장학회의 깊은 뜻을 새겨 시에서도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6.25 전쟁 중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지역민을 기리기 위해 개최한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8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위령비 앞에서 를 진행됐다.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는 6.25 전쟁 중 패주하는 북한군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故최선화 씨를 비롯해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 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위령제는 유족, 6.25 참전 용사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위한 추념사, 살풀이, 조시 낭독, 헌화 순서로 진행됐다. 곽민승 지회장은 “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국가 혁신을 이루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9일 밤에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등 안전사고 관련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 “서울 이태원에서 불의의 사고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당한 분들은 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구밀집 다중이용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집중관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 관련 주요부서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사상자 파악 및 지원대책, 구리역 광장, 백화점 등 다중밀집 시설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운악광장에서는 30일 오전, 다음날 오전 열리는 관내 최대의 사랑의 김장 한포기 나눔행사를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이날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면동보장협의체연합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정복군인 8명·사복군인 6명 등도 함께 했다. 이날 각 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배추 3600포기를 씻고 다듬고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 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김장을 담그려면 당장 배추가 필요한데, 올해 관인면 배추가 맛은 좋은데 크기가 좀 작다. 그래서 준비한 2700포기에 더해 300포기가 또 도착하면 총 3000포기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관인면에서 생산된 배추가 트럭에 가득 실려 도착하고, 산더미처럼 쌓이면서 회원들은 환성을 질렀다. 먼저 2700포기가 쌓여 있었는데 잠시 후 300포기씩 실은 트럭이 3차례나 더 왔으니 총 3600포기가 됐다. 배추를 소금물에 절일 몇 개의 커다란 임시 수조가 마련됐는데, 그 속에서 군인장병 등 일부 남성들은 능숙하게 배추를 반으로 쓱쓱 쪼갰다. 쪼개진 배추들은 옆 수조로 옮겨지고, 또 위로 소금이 뿌려진다. 이날 준비된 소금만 해도 20kg들이 35포다. 배추 100포기 당 소금 한 가마니가 뿌려지는 셈
구리시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짜장면 추억만들기’행사를 지난 28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교문1동 관계자들이 참여해 직접 짜장면을 조리하고 관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대접했다. 함채정 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대접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셔서 기쁘다. 다음에는 더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큰 위안이 되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면서 “시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김포시의 내년 재정 역시 경기 침체와 맞물려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 운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열렸던 김포시의회 제220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의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위원들의 재정 지출 규모와 관련한 질의에 시는 “경기도나 중앙의 재정 여건이 너무 안 좋다”라며 “내년 본예산 여건이 매우 안 좋아 조정교부금은 우리 시가 세입 추계를 1600억 정도 했지만 200억 삭감 돼 1400억 정도 내시 되었고, 보통교부세는 중앙에서 아예 내시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라 세출 규모 변화가 들쑥날쑥하다”고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30일 시는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져 취·등록세가 많이 걷히면 그에 따른 조정교부금 등의 규모가 커지지만, 정부가 건전재정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어 우리 시 세입에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원들은 법인세는 중앙정부에 납부하는 국세이지만 소득세는 지방세이기에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세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오강현 위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20년도에 법인세를 3853억 원 냈다. 분당, 울산, 용인 등 재정…
용인 에버랜드는 30일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 발생에 따라 할로윈(핼러윈)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시스템 재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단하는 프로그램은 ▲할로윈(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 ▲고스트 맨션 ▲크레이지 좀비 헌트 ▲좀비포토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문라이트 퍼레이드 ▲화이트 X의 비밀분장실 등이다. 그러나 레니의 대모험과 호러메이즈, 랩터 레인저 등 핼러윈 축제와 무관한 공연 등은 정상 운영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다음달 20일까지 핼러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에서 핼러윈 인파 참사가 발생해 중단을 결정했다"며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2026년 7월로 예상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철도 수요가 늘어나는 곳이 많고, 철도 개설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하는 곳도 적지 않다”며 “계획 수립 시기를 2023년이나 2024년으로 앞당기는 것을 중앙정부가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7월에 발표됐다.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면 5차 계획은 윤 대통령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때에 세워지게 된다”며 “대통령의 철도 관련 공약을 순조롭게 추진하려면 5차 계획 수립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차 계획에서 추가검토 사업으로 분류된 철도 사업 가운데 윤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된 것은 경강선 경기도 광주~용인 연장 등 5개 노선”이라며“"수도권 뿐 아니라 영호남, 강원 등 전국에 해당되는 추가검토 사업 5개가 대선 때 윤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된 것은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