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펼쳐진 경기농협의 ‘설맞이 경기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19~20일 설 연휴를 맞아 개장한 금요장터에서 2억1천5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1억5천여만원)에 비해 40%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해에는 구제역 탓에 휴장했지만 올해는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12개 시·군, 17개 농협, 40여개의 생산농가가 참여해 최대 30%의 할인 판매를 벌여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최근 산지 소값 하락을 겪고 있는 도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우선물세트 현장주문 △한우 불고기, 국거리 할인 판매 등의 행사를 펼쳤으며, 또한 경기도지사 인증 -199Rice 소비촉진을 위한 △떡국 무료시식과 설에 필요한 △제수과일, 제수용품 할인 등의 행사도 이뤄졌다. 더욱이 행사 마지막날에는 김성렬 도 행정부지사가 장터를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도내 농가소득 향상, 물가안정 등에 대해 농가 및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즉석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경기농협 금요장터 자치회가 지난 20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CEO양성과 신규농업인 양성으로 젊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2012학년도 제2기 경기다산삼농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로 입학원서를 도농기원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koyangli@gg.go.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거주 농업인 또는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연령제한은 없다. 단, 경기다산삼농대학 기졸업한자는 신청할 수 없다. 학과 과정별 선정기준에 의한 선발심의회를 거쳐 6개과 150명(과정별 25명)을 뽑게 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신규농업과 △농업전문강사양성과 △G-농산물리더과 △병해충전문가양성과 △향토음식 소믈리에과 △농업창업과 이다. 특히, 농업전문강사양성과를 졸업한 농업인은 내년부터 각종 농업인 교육에 현장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G-농산물리더과 졸업생은 경기농산물의 우수성를 홍보할 수 있는 소비리더의 역할을 위해 향후 4년 동안 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서류심사는 다음달 24일이며 선발심의회(3월 6일)를 거쳐 합격자는 오는 3월 7일 개별통지 하거나 홈페이지(www.no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임진년 새해 벽두부터 호재와 악재가 부딪히고 있다. 국외 시장에서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가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는 재작년부터 이어져 왔던 악재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언급했듯이 유럽의 악재는 이미 노출된 악재이고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 있다. 그리고 시장은 이미 그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거래소 종목들의 반등 위치가 그러하고 특히 수급이 그러하다. 지난 2011년 8월의 급락 이후 기관의 매수는 지속되었고 더 강해진 것이다. 게다가 종목들 역시 기관 중심의 수급이 유입된 종목은 상승 탄력이 좋게 나타났고 그렇지 않은 종목은 흐름이 제한되는 철저한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스닥 시장의 움직임을 봐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현재 테마주 순환매가 나오는 코스닥 시장이 이를 잘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결국 기관 수급이 살아 있는 종목들 내에서 추가 상승을 준비하는 종목들에 대한 선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오늘은 일진머티어리얼즈(020150)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사는
전국 중소기업 절반 가량이 올해 설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여기는 것을 조사됐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전국의 49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조사기업의 44.3%가 전년 대비 전반적인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곤란’하다는 응답이 2.3%p 증가한 것으로 올해 ‘설’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감소’(68.7%), ‘원자재 가격 상승’(58.1%), ‘판매대금 회수지연’(44.2%) 등을 꼽았다. 설 자금으로 업체별 필요한 금액은 평균 8천9백만원으로 조사됐으며 필요자금 대비 28.7%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자금 확보 계획으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31.6%), ‘결제연기’(22.6%), ‘금융기관 차입’(2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30.1%로 은행 등을 통해 설 자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금융기관 거래시 애로사항으로는 ‘보증서 요구’가 4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신규대출 기피’·‘재무제표위주 대출’(37.2%), ‘부동산담보 요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에 삼성전자가 발을 벗고 나섰다. 설을 앞두고 침체된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 우수농축산물로 구성된 식단을 제공하기로 한 것. 삼성전자는 19일을 ‘경기도 식자재 사용의 날’로 정하고 수원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사내식당 점심 메뉴를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로 꾸렸다. 이날 점심에만 소비된 경기도산(産) 식자재는 △평택에서 공수한 쌀 150포 △남양주산 솎음배추 450㎏ △이천·안성산 열무 700㎏ △남양주·이천산 참나물 500㎏ △경기도산 돼지고기 700㎏, 닭고기 400㎏ 등으로 총 3만여명의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에게 제공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도내 우수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소비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도 식자재 사용의 날’을 기획한 송봉섭 삼성 디지털시티 상무는 “한-미 FTA 발효 등으로 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축산물생산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역농가
한국소비자연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한우고기 유통가격 조사결과’를 19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도매유통 단계의 이윤이 3.8%인데 소매 수익은 무려 10배 넘는 38.5%에 달해 쇠고기 값 주범은 백화점·할인점 폭리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어느 때보다 먹을거리가 풍성한 설 명절. 하지만 끝난 뒤 남아도는 음식은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해 색다른 별미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설 남은 음식 100% 활용법’을 소개한다. ■ 전·튀김류=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모듬전골을 만들어도 궁합이 잘 맞는다. 아니면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뒤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중국식 탕수를 만들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 포=살은 찢어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먹고, 남은 머리와 뼈로 국을 끓여 보자. 또한 남은 포에 무와 고춧가루, 엿기름을 넣어 만든 포식해는 삭힌 음식이라 매우 부드럽고 소화가 잘 돼 소화불량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 나물류=나물을 김이나 만두피에 말아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나물김말이튀김이 된다. 또 삼색나물을 볶아 달걀말이 속에 넣어 도톰하게 만들면 세 가지 색깔의 나물과 노란 계란이 함께 들어있어 눈으로 보기에도 훨씬 맛있어 보인다. 또한 나물에 해물을 넣어 국을 끓여도 좋다. ■ 밤과 대추=차례 지내고 남은 밤과 대추는 음식의 고명으로 사용하면 된다. 밤은 죽을 끓일 때 잘게 썰어 넣으면 고소하고 씹히는 질감이 일품이다. ■ 잡채=식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양가 부모님께드릴 명절 선물이 각각 다른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신부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절 선물로 신랑이 친정에 줬으면 하는 선물 1위로 한우(43.9%)를 꼽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홍삼(15.0%), 건강보조식품(12.1%), 과일(10.8%), 명품(7.1%) 등의 순으로 나왔다, 반면 예비신부가 시부모에게 선물하고 싶은 품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5%가 한우세트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홍삼을 뽑아 대조를 보였다. 한우(16.1%)는 건강보조식품(17.3%)보다 인기를 얻지 못해 시부모에게 선물하고 싶은 품목 3위에 그쳤다. 백화점에서 한우 선물세트 가격은 20만~30만원대에 형성돼 있고 홍삼류는 15만원대 이하가 주종을 이룬다. 또 예비신랑이 친정에 주기를 희망하는 선물 순위 5위에 들었던 명품을 시부모에게 드릴 선물로 꼽은 예비신부는 단 1명에 그쳤다. 백화점 관계자는 “설문에 응답한 예비신부들은 시댁에는 약간 덜 주고 싶어하는 반면 자신의 본가에는 예비 남편으로부터 풍성히 받기를 원하는 심리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농협 신경분리 사업금으로 출자할 현물자산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농협의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이 완료되는 2월 말까지 2조원을 현물출자해야 한다. 정부는 당초 1조원의 현물을 출자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예산 국회 마지막 날인 구랍 31일 여야가 출자 규모를 2조원으로 갑자기 확대했기 때문이다. 부담이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 것은 국회가 유동화가 가능한 상장주식을 현물자산 조건으로 규정한 대목이다. 농협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보다 효과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기재부의 애초 방침은 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한 주식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주식처럼 상장되지 않고, 배당도 없는 비수익 주식을 출자하겠다는 것이었다. 국회가 내건 조건을 충족하려고 기재부도 대안 찾기에 나섰지만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 정부 관계자는 “수익성이 좋은 주식으로 출자해달라는 것이 농협의 희망이지만 조건에 맞는 주식을 찾기가 만만치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정부 내부에선 현물출자 후보로 기업은행과 한전 주식이 출자 대상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경기지역본부장에 이건형(55·사진) 인천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이건형 신임 본부장은 1957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대건고와 영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2년 (구)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뒤 강원지사 속초청초현장, 충북지역본부 공사부, 건설관리처 건설기획팀장을 거쳐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LH로 통합한 뒤 건설관리처장,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정확한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하는 깔끔한 업무처리 능력과 원활한 조직운영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