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제15R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최광율 광명제15R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제15R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준공 후 단지 내에 어린이집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광명시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큰 극복과제로 일자리, 교육, 주택 등 여러 분야의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며, “보육 정책 또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부문으로 광명시도 아이들의 안심 보육에 관심을 갖고 공공 보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제15R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아이들의 안심보육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어린이집 시설 인수…
용인특례시는 공직자 2명이 함께 개발한 ‘건축 인·허가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주인공은 이문규 공공건축과 주무관(7급)과 윤여훈 주택과 주무관(7급)이며 ‘건축 인·허가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 출원 2여년 만에 특허(특허출원번호 제 10-2020-0117791호)를 획득했다. 특허를 받은 프로그램은 건축물 인허가 신청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검토해야 하는 건축 규정과 관련 법령, 협의부서 등이 추려지고, 기안문도 자동 생성되는 데다 면허세, 국민주택채권 등도 일괄 계산해준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법령 검토나 협의 부서를 누락할 위험이 없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줄고 인허가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돼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인허가 업무가 건축법규는 물론 60여개의 관계 법령을 함께 검토해야 해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잦고, 이로 인해 업무가 가중될 뿐 아니라 민원인들로부터 지연에 대한 항의를 받는 일이 빈번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 지난 2020년 9월 14일 최초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후 2차례 보완을 거쳐 지난 달 29일 최종 특허
용인특례시 처인구 용인경전철 보평역에서 109호 열차가 27일 오전 7시2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운행이 23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열차는 보평역에서 기흥역 방면으로 출발하려 했지만 추진장치에 알람이 발생하면서 작동하지 않았으며, 사고 직후 역무원에 의해 수동운행으로 전대역으로 회송됐다. 용인경전철은 전구역 무인으로 자동 운행된다. 열차 운행은 오전 7시 25분부터 정상화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경전철 측이 27일 밤 12시 이후 사고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한 후 2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는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 건물을 공공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11월 3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책테마파크 건물은 지난 2006년 대지면적 5950㎡에 건축 면적 492㎡의 1층 규모로 지어진 전시 위주의 독서 문화공간이다. 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다가 공공도서관용 건물로 전환되면서 업무가 성남시로 넘어와 최근 1년간 구조 변경 작업이 진행됐다. 시는 총 7억 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책테마파크도서관엔 7300권의 장서가 있는 열람실, 가족실, 독서 동아리실이 새로 들어섰다. 야외는 그림책 작가 전시 공간과 8개 조형물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독서 장려 콘텐츠 체험 시스템이 조성됐다. 시는 증강현실 속 동화책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도서 대출 기록에 따라 나만의 물고기를 키우는 디지털 아쿠아리움, 스마트 추천 도서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그림책 원화 전시와 콘서트를 개최하고, 카드 한 장에 담긴 동화를 읽어주는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책테마파크도서관 이용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 일이다. 시는 개관 날 오후 2시 지역주민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27개 기관, 총 8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했으며, 주제는▲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인권 및 서비스 지원교육 ▲사회복지시설 신입직원의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복지시설별 욕구와 특성에 기반해 2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사들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필요한 업무역량을 높이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교육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진석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의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들의 역량뿐만 아니라 시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므로,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확대해 이를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가천대학교는 대학 가천관 계단강의실에서 의예과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의료원장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의 64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가천대 길병원의 역사와 이길여 총장과 일한 40여 년을 토대로 강연을 이어갔다. 이 의료원장은 “58년 작은 산부인과로 시작한 병원이 큰 종합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증금 없는 병원, 가슴속에 품은 청진기로 대표되는 이길여 총장의 환자 사랑정신”이라며 1978년 인천 길병원 개원, 1987년 중앙길병원 개원, 1998년 가천대 의대 설립, 2006년 가천뇌과학연구원 개원, 2008년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개원 등 병원의 주요 역사를 설명했다. 이 의료원장은 이어 “이 성장의 역사에는 이길여 총장의 열정과 도전이 있었다”며 “학생들도 열정을 가지고 박애·봉사·애국의 정신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병원이 지역 내 심장수술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심형태 과장을 영입하고 11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와 소아심장외과 전임의 과정을 수련한 심형태 과장은 세종병원 흉부외과 과장을 거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임상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특히 대한심장학회 제56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며 심장학 분야 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권위자이다. 본관 2층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심형태 과장은 성인심장외과, 소아심장외과, 관상동맥 우회로술, 심장 판막 수술, 대동맥 수술, 부정맥 수술, 말초동맥수술 및 중재시술, 정맥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의 심장질환 진단과 수술 및 시술까지 아우르며 중증·응급질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재완 시화병원장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심형태 과장의 영입으로 ‘심장수술’하면 시화병원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게끔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 영입과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심장질환 치료의 인프라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지역의 미술지형을 한눈에 조망하는 주제기획전 2022 성남의 얼굴전 '위로'를 이달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성남의 얼굴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도시를 탐구하고 지역 예술가에 관한 연구와 발굴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술지형을 살펴보는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이다. 2022 성남의 얼굴전은 '위로'를 주제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예술과의 교감을 통한 안식과 위안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급변하는 기술사회,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 경제 위기, 팬데믹 등 다양한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조용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이번 전시에는 성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각·설치 등 10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전시실 입구에는 최승애 작가의 조각 작품 ‘어부바’와 ‘Harmony’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마치 쿠션을 반으로 접은 듯한 하트 모양을 쌓아 올린 이 작품은 단순하고 절제된…
성남수정경찰서는 최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운전경력이 짧은 수송병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정 도로교통법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음주운전 경각심 제고 ▲주요 교통사고 발생 사례 등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군 제15비 배국호 수송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희 서장은 “교통안전수칙은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공동생활의 기준이란 점에서 범칙금과 벌점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는 맘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교통교육 뿐 만 아닌 치안고객 니즈를 충족한 공감받는 교통단속 추진 등 다양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시흥시의회가 공인의 인영을 시민들이 알아보기 쉬운 한글로 변경했다. 앞서 시흥시의회가 사용하고 있는 공인의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형한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리는 등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9월 22일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 공인조례일부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인영을 한글로 바꿀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결재문서를 수기 날인 방식에서 전자 날인 방식으로 변환하기 위해 전자이미지공인 규정을 추가하고 공인의 인영 서체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번에 시의회가 훈민정음체로 교체한 한글 공인은 시흥시의회의장 직인을 비롯한 8개로 공인 등록 공고를 거쳐 지난 24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송미희 의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될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우리 한글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