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한 ‘갤럭시탭 10.1’ 한정판을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 150대를 삼성 딜라이트숍·갤럭시존·삼성모바일숍 등을 통해 예약판매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한정판 제품은 외관에 삼성라이온즈의 우승을 상징하는 마크가 새겨졌으며,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과 오승환·최형우·배영섭 등 우승을 이끈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한 캐시백 행사와 오는 18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 등 우승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승을 위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선물로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이른바 ‘빅3 백화점’과 거래하는 중소납품업체 절반 정도인 1천54개사의 판매수수료율이 3∼7%p씩 인하돼 지난달분부터 소급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대 백화점과 이 같은 내용의 중소납품업체 판매수수료율 인하 실행계획에 대해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수수료가 인하되는 중소납품업체수는 롯데백화점 403개(50.4%), 신세계백화점 330개(54.1%), 현대백화점321개(51.3%) 등이다. 이에 따라 3대 백화점에 납품하는 의류·생활잡화업체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현재 32%에서 25∼29% 수준으로 인하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판매수수료율이 현재 32%에서 25%로 인하되면 인하율은 22%, 29%로 인하되면 인하율은 9% 수준”이라면서 “백화점에 매장을 두고 있는 인하대상 중소납품업체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9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11개 대형유통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간담회를 갖고 유통업계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판매수수료를 3∼7%p를 인하키로 원칙 합의했었다. 공정위는 3대 백화점에 이어 이달 중에 3대 대형마트
올해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 3만가구가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12월 전국의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54개 단지, 3만642가구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서는 전달(3만8천504가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물량으로 수도권 1만1천757가구, 지방 광역시 5천89가구, 지방 중소도시 1만3천796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에서 공공 분양은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민간 분양은 서울 왕십리 2구역과 답십리 16구역 재개발이 각각 주목된다. 이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초 청약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 본청약 물량은 2개 블록, 2천949가구로 이 중 사전예약 당첨자분을 제외한 1천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도 다음달 2개 블록, 630가구에서 본청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의 민간 재개발 지역은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12월 분양 예정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1천148가구 중 절반에 가까운 51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002년 재개발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된 지 거의 10년 만이다. GS건설, 현대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2011년 하반기 원로대학 합동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수료식에는 540명의 올 하반기 원로대학 수료생과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농협이 지난 2005년부터 관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설·운영하고 있는 원로대학은 도내 노인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품위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과정에는 도내 4개 농협(백석, 개군, 양평, 영중농협)과 충남 고덕농협 등 총 5개 농협이 참여했으며, 이날 수료식까지 총 7천500여명의 원로대학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노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수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시부모님을 위한 죽 위주의 ‘모심상’, 남편의 든든한 하루를 위한 ‘지아비의 든든한 아침밥상’, 온 마을이 함께 즐기는 혼례를 위한 ‘새각시상’. 수백 년을 이어온 종가의 섬김과 배려가 가득한 ‘종가음식’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코리아 푸드 엑스포(Korea Food Expo)’에서 ‘섬김과 미학’을 주제로 종가 음식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주 최씨 판윤공 최사위 종가’와 ‘한산 이씨 인재공 이종학 종가’ 등 전국 12개 가문의 종부들이 조상과 부모, 남편과 자녀, 손님과 일꾼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던 150여 가지 음식이 전시된다. 또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종가가 참여해 이 지역 가문의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종부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연회와 시식회도 열린다. 김영 농진청 전통한식과 연구관은 “종가 음식에 서려 있는 배려와 섬김의 정신을 현대적 시각으로 느껴보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위탁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보험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보장공제’ 상품을 개발해 무료로 가입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소외 아동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보장공제’는 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의 입원비 및 수술비, 화상, 골절, 깁스치료비, 식중독 등 각종 질병 및 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종합보장 보험이다. 가입대상자는 아동복지법시행령 제5조의 가정위탁보호아동 중 만10세 이하인 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아동으로서, 현재 행정안전부와 협조하여 가입대상자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무료로 일괄 가입시킬 예정이며 가입대상자는 약 3천여명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보험 가입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입대상 및 보장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속칭 ‘빼빼로 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앞두고 초콜릿과 떡, 엿 등 선물용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업소 37곳이 위생불량 등으로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17∼28일 전국의 초콜릿, 떡, 엿 제조업체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판매업소 등 7천421개를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인지역에서는 용인 한국민속촌을 포함해 총 12개 업체가 적발됐다. <표 참조> 식약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적발된 업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적발된 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13곳이었고 ▲표시기준 위반(7곳) ▲원료 관계서류 미작성 및 허위기재(6곳) ▲직원 건강진단 미실시(2곳) ▲시설기준 위반(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생산작업에 관한 기록 미작성(1곳)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4곳) 등이다. 식약청은 또 이들 업체가 유통 중이던 초콜릿류, 떡류, 엿류 제품 등 총 1천573건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수능을 앞두고 제과업계가 출시한 수험생 합격 기원 과자들이 기존 제품의 포장만 달리한 수준인데 값은 조금씩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과·유통업계에 따르면 해태와 오리온, 농심 등 제과 업계는 최근 수능생 합격 기원용 과자를 경쟁적으로 출시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4개를 담은 ‘초코파이 情 정답기원팩’(1천100원)을 1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 12개 들이 한 박스(3천200원)와 비교하면 수능 특별팩에 담긴 초코파이 한 개(35g)의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9원 정도 비싸진 것이다. 해태제과는 ‘생생카레칩’(116g·2천240원)을 개량한 ‘대박기원 카레칩’(80g·1천590원)을 롯데마트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전국의 4년제 대학교 입학 정원과 같은 수인 32만8천119봉지만 한정 생산하며 희귀성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0g당 가격을 비교하면 수능합격 기원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5원이 더 비싸다. 해태제과는 이에 대해 “수능 합격기원 상품은 기존 카레칩보다 수험생 긴장 완화에 좋은 강황을 배 이상 넣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의 공급 가격은 60g 제품과 비교하면…
가계대출 억제책으로 대출에서는 ‘소호 쏠림’ 현상이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가계대출도 전달에 비해 3배로 늘어 가계대출 억제책의 효력이 점차 다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 등 5개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말 현재 380조5천35억원으로 9월말보다 6조6천44억원(1.8%)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10월의 9조697억원 이후 1년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요구불예금과 정기적금도 각각 3조4천653억원, 3천517억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5개 은행의 총수신은 773조1천905억원으로 9월말보다 13조9천810억원(1.8%) 급증했다. 2월의 14조8천837억원 이후 8개월 만에 수신 증가액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9월초 연 4.06%에서 지난달 중순 4.04%로 내리는 등 예금금리는 하향세지만, 부동산시장 침체와 증시 불안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은 은행 예금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에 연 6~7%를 구가하던 대형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마저 이달 들어 4%대로 뚝 떨어지며 은행 예금과의 차별성이 없어져, 은행권으로의 ‘시중자금 러시’ 현상은 당분
한국은행은 앞으로 오랜기간 국제유가가 100달러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국제 유가의 고수준 지속 가능성 평가’ 보고서에서 국제유가는 유럽 국가 채무문제의 확산, 미국의 경기회복세 약화, 리비아 사태 종료 가능성 등의 하락요인에도 세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비 지난달 말 주요 곡물가격을 보면 소맥(밀)은 20.9%, 원면은 29.4% 떨어졌고, 옥수수는 2.9% 오르는 데 그쳤다. 비철금속 역시 동(銅)이 17.3%, 알루미늄이 10.7% 감소했다. 유럽 국가채무 문제로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위험회피성향이 강해지고 있는데도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것은 수급불균형 때문이다. 원유 수요는 경제 둔화 우려 속에서도 주요국 생산 관련 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가운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째 기준치(50)를 밑돌고 있지만, 산업생산은 정보통신(IT), 자동차, 기계부품을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비OPEC국가의 원유생산증가량은 브렌트유 생산지인 북해지역의 생산장비 노후화로 올해 중 예상치 못한 생산중단이 대거 발생함에 따라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