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만의 내밀한 창작 공간이 개방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도민에게 공개하여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옆집에 사는 예술가' 프로그램을 안양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은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우면서 구도심과 신시가지가 어우러진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에 터를 잡은 여덟 작가 - 금영보, 김은경, 노재억, 박세진, 오용길, 이미경, KAP –가 지닌 가치관, 작품 세계, 작업의 과정을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작가의 취향이나 취미 등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예술 경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15일 1회자 박세진, 노재억 작가의 작업실에서는 작가가 주로 탐색하는 ‘도시적 삶’에서 오는 다양한 재료와 모티프를 다루는 방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져보며 실험할 수 있다. 22일 2회차 금영보, 오용길 작가의 작업실에서의 주요 테마는 ‘자연’으로, 작업실 인근의 풍광을 돌아보며 우리 주변의 자연들을 작가의 시선을 빌려 새롭게 보는 시간을 갖는다. 29일 3회차 김은경, 이미경 작가의 작업실에서는 작가의 작품에서의 주요 동기가 되는 매체들을 다루어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예술 연수회가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직업 근로‧훈련 장애인에게 긴급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매출이 감소하고 이들 시설 대부분이 ‘최저임금 제외 적용 사업장’이라 근로 장애인의 장애 정도에 따라 급여 차이가 발생해 소득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3개월 이상 근로 중이거나 훈련 중인 장애인 123명에게 긴급지원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2회 추경에 반영했다. 지원금은 1회 단기로 지급하며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하는 장애인에는 50만 원을 지급하고 작업 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장애인에는 30만 원을 지급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훈련 중인 장애인들의 개인별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로 일괄 제출하면 시에서 근로 여부, 자격 등을 확인해 대상자의 개인 계좌로 10월 중 지원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삶이 가장 먼저 곤궁해지기 때문에 더욱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며 “긴급지원금이 근로 장애인들과 그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부의장)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6군단 부지 반환에 비협조적인 국방부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연 의원은 성명서에서 "지난해 12월~올해 1월까지 역 한 달 동안 새벽집회를 열어 올해 해체되는 6군단의 부지 반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시민의 강력한 행동으로 포천시장과 국무총리의 면담이 이루어졌고, 올해 2월 국무총리실 중재안에 따라 국방부가 포천시와 6군단 상생협의체 구성에 동의했다."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요약했다. 그러면서 "상생협의체 구성을 약속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6군단 부지 반환 문제는 한 걸음도 진척되지 못했다"면서 그 이유로 "국방부의 안하무인(眼下無人) 행태"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연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상생협의체 테이블에 앉지도 않고, 포천시가 요구한 부지 반환 계획 공개 요구에도 군사 기밀이라며 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연 의원은 이 상황은 "총 27만 평에 달하는 6군단 부지에 대해서 부대 해체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연 의원은 "본 의원은 이제 더 이상 우리 시민이 국가 안보라는 미명하에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것을 지켜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포경찰서가 ‘김포페이’ 운영 업체인 코나아이㈜와 ‘시티즌코난’ 운영 업체인 ㈜인피니그루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김포시민들이 사용 중인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김포페이 앱’에 김포경찰서와 ㈜인피니그루가 함께 개발한 악성 앱 탐지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舊 피싱아이즈폴리스)’이다. 이 시티즌코난을 자동으로 연계시켜 전화금융사기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은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범죄에 연루돼 조사를 해야 한다거나 은행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 ‘소상공인 보조금 지원’ 등을 명목으로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시킨다. 악성 앱에는 피해자의 개인정보 탈취 기능은 물론, 피해자 휴대전화의 수신·발신 기능까지 전부 가로채는 기능으로 피해자가 경찰 등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도 피싱 조직원들과 강제로 연결되어 더 쉽게 속게 되어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김포경찰서와 코나아이㈜, ㈜인피니그루는 이와 같은 전형적인 전화금융사기의 범죄 행태를 근절코자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성남수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A모(52)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12일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9월 중순께 청주에서 승객 B씨를 태웠다. B씨는 종이가방을 들고 이동 중 중간 행선지를 자주 바꾼 뒤 하차했으며 이를 수상이 여겨 112에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B씨를 검고하고 B씨로부터 다시 피해금을 전달받아 상선에게 송금하려 했던 또다른 현금수거책까지 검거할 수 있었다. B씨는 '저금리 대출을 해줄테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보이싱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4900만 원을 편취해 전달책에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기사 A씨는 “이렇게 큰 피해금액인 줄은 몰랐는데 저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게 되어 뿌듯하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도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도희 수정경찰서장은 "요즘 택시기사들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신고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났는데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범 검거와 피해 예방에 기여한 택시기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진해)는 9월 30일과 10월 7일 이틀에 걸쳐 수리동 소재 초등학교인 능내초와 도장초 1학년을 대상으로 수릿길 식물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체험활동은 죽백, 오렌지재스민, 크로톤 등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외형이 아름다운 화초를 화분에 옮겨심는 활동과 화초 이름표와 동물 피규어로 화분을 꾸미고 기념사진을 찍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이번에 심은 화초를 교실에서 키우며 식물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고 꾸준히 물을 주는 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게 된다. 수리동에 소재하는 두 초등학교를 다니는 1학년 학생들은 모두 참여하였으며, 수리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도왔다. 고진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 행사에서 “어린 학생들과 뜻깊은 체험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물심기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이 최고의 날이에요!”라고 체험활동에 대해 표현해 자원봉사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체험행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수릿길 너와 나를 잇다, 마을이 웃다’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이
화성도시공사가 진행중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주거지원 사업이 기업인들에게 큰 호을을 받고 있다.. 12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전곡해양산업단지에는 현재 15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는 것. 하지만, 이들 업체에서 근무하는 많은 근로자들이 거주할만한 숙소가 부족해 출·퇴근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19년 1기 주거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8명의 근로자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자 주거지원 사업은 일반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입주기업의 주거복지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의 일환이다. 올해도 4기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3명의 근로자에게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인권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HU공사의 주거지원사업이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주거안정 및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주거지원사업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다"면서 "앞으로도 공사 차원에서 관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김병배)가 12일 문화의 날을 맞아 영업점에 내방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화꽃·화분을 증정하며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가 위축돼 화훼류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에 도움을 드리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침체된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도입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오산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으로 “오산 세마쌀, 오산 오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병배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꽃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많은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꽃 소비가 활성화되어 농가에 도움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제정 취지는 재정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 도모,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것이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 발전이라는 제정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
안양시는 오는 22일 평생교육원 광장에서 ‘제8회 안양시 평생학습 한마당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안양, 스마일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작품 전시회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음악학습 동아리의 공연과 트러스톤자산운영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100세 시대! 부모의 미래&자녀의 미래’란 주제로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민주·안양동안을)은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부세 10억원은 평촌중앙공원 주변 산책로 정비와 관내 육교시설 보수 및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