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의 장미가 해외 시장에서 각광을 받으며 밀리언셀러 수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4가지 신품종의 장미가 올 상반기까지 31만주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자체 개발한 ‘그린뷰티’의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농가 수출을 시작으로 신품종 육성과 국내 화훼 로열티 감소를 위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년전 최초로 해외로 부터 로열티를 받은 품종인 ‘그린뷰티’ 이후 꾸준한 개발로 올해부터 가시가 없고 꽃잎에 상처가 없는 ‘딥퍼플(국내명 : 필립)’, 수확이 빠르고 수량이 많은 ‘락파이어’, 꽃색깔이 화려한 대형 장미 ‘실버쉐도우(국내명 : 테티스)’ 등 3가지 품종의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발한 백색 대형장미 ‘아이스베어(국내명 : 화이트라임)’는 오는 2012년 러시아 등 유럽지역 진출을 목표로 현재 네덜란드에서 증식하고 있다. 이에 도농기원은 중견 장미육종기관으로서 내년까지 수출 100만주를 목표로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체계적인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한 ‘경력컨설팅센터’를 설립했다. 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윤주화 경영지원실 사장과 원기찬 인사팀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컨설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경력컨설팅센터’는 직업상담사, 창업컨설턴트 등 전문가들로부터 임직원들이 재무설계,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 성공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생애설계교육은 물론 퇴직 후 창업 컨설팅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경력을 개발, 관리 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 등의 역량 개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퇴직 후 취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구인 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주선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컨설팅과 실질적인 행정 업무를 지원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을러 현재 재직중인 임직원 뿐만 아니라 퇴직 임직원까지 ‘경력컨설팅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부터 근속 20년 이상 퇴직 임직원의 자녀 결혼과 같은 경조사를 지원하는 등 퇴직 임직원과의 교류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장기적인 경력 개발과 관리에…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인력을 부당하게 채 간 대기업은 정부 입찰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공인기관에 맡겨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기술자료 임치제가 의무화된다. 정부는 17일 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보호ㆍ육성 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자를 대기업이 부당하게 유인ㆍ채용하는 행위에 대해 감시와 법 집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행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에 나온 ‘인력의 부당 유인ㆍ채용’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발된 사례를 해당 지침에 반영해 부당 유인ㆍ채용을 구체적으로 적시할 계획이다. 특히 조달 물품 제조ㆍ입찰에 관한 적격심사기준에 부당 유인ㆍ채용한 기업에 대해선 감점 처리토록 해 정부 입찰에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중소기업 개발기술에 대한 보호장치도 강화된다. 정부는 중기청 R&D 지원과제에 대해 임치제 이용을 의무화하고, 향후 전체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까지 임치제 의무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보호상담센터를 통해 기술ㆍ인력 유출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법률상담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대기업 등과 지적
“차례 지낼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비싸서 제대로 추석 차례상이나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종 추석 제수용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폭등해 서민 경제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폭염과 폭우로 인한 작황 불황이 계속됨으로 인해 추석 차례상에 쓰이는 농수산물 가격은 전체적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상승했다. 17일 도내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배(1개 상품)의 평균 판매 가격은 7천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 가격 3천500원보다 2배 이상인 116.7% 올랐다. 같은 과실류인 사과도 3개에 9천500원으로 전년 동기(5천500원)보다 72.7% 상승했다. 작황 부진으로 인해 오른 농산물 가격은 과일뿐만 아니라 채소류까지 이어졌다. 애호박은 1개에 2천50원으로 지난해 판매가격 1천340원보다 53% 올랐으며 배추(1포기)는 3천700원으로 배추대란이 일어났던 지난해(2천780원)보다 40.2% 가격이 상승했다. 이밖에 숙주(400g·2천320→3천200원)가 38%, 고사리·도라지(400g·8천320원→9천600원)가 모두 15.4% 가량 값이 올랐으며…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 수출입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반면 미국에 대한 수출입 비중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해 양국에 대한 수출입 비중이 10년 만에 완전히 역전됐다. 17일 한국은행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통관기준 총 수출입(5천329억390만9천달러)에서 중국(1천75억3천594만4천달러)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로 지난해 상반기를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500억4천540만4천달러)이 차지하는 비중은 9.4%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0년 이래 가장 낮았다. 약 10년 전인 2000년에만 해도 상반기 수출입 총액(1천613억1천358만7천달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319억4천369만9천달러),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9.2%(147억6천320만1천달러)였다. 10년 사이 미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는 2배 이상 축소됐고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는 2배 이상 커진 셈이다. 상반기 기준 우리나라 수출입의 대중 의존도는 1991년 2.6%에 불과했으나 2001년 10.2%로 뛰어올랐고, 2002년 12.2%. 2003년 14.3%, 2004년 16.0%, 2005년 18.4%, 2006년 18.0%, 200
농촌진흥청은 한우 농가에서 초음파 기술을 통해 우량 암소를 조기에 선발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농가의 한우 개량은 암소의 능력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씨수소의 유전능력 정보만을 이용해 인공수정시킴으로써 반쪽짜리 개량이 진행돼 개량을 가속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농진청이 제시한 이 기술은 암소의 개량과 관련된 형질 즉,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 원하는 형질을 선택해 개량할 수 있는 ‘맞춤형 개량’이 가능하다. 초음파 측정으로 농가 암소의 근내지방 능력이 떨어지면 씨수소의 근내지방 유전능력이 좋은 냉동정액으로 계획교배를 시킴으로써 능력이 뛰어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개량 효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농진청은 초음파 기술을 이용해 조기에 육질능력이 우수한 암소를 선발하는 시기는 생후 27∼30개월령 내외라고 전했다. 김형철 농진청 한우시험장 연구사는 “이 방법을 이용하면 현행보다 4∼5년 선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번식우로서의 활용기간을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수소를 동시 선발해 개량에 이용함으로써 개량효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전통적인 ‘화이트칼라’ 직군인 사무직 취업자(사무 종사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사무 종사자’ 취업자는 402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375만8천명보다 7.1% 증가해 관련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400만명 선을 넘어섰다. 사무 종사자란 한국표준직업분류상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 금융·보험 사무직, 법률·감사 사무직, 상담·안내·통계 및 기타 사무직 종사자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넥타이부대’ 같은 화이트칼라 회사원을 지칭한다. 사무 종사자는 2004년 7월 333만4천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08년에는 340만명대로 올라섰다가 지난해 11월에는 390만명선을 돌파했다. 사무 종사자 수는 이어 증감을 반복하다 지난 6월 399만5천명을 기록했으며 7월에는 400만명선을 넘어섰다. 전체 취업자 중 사무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전체 취업자 가운데 사무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작년 같은 달 15.5%보다 0.8%포인트 높아졌으며 2004년의 14%대에 비하면 2%포인트가량 상승했다. 기업체 고위직과 고위 공무원 등 관리자와 법
LH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내 8개 사업지구 단지 내 상가 22호를 할인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상가는 군포 부곡, 광명 소하, 성남 도촌, 시흥 능곡, 안산 신길, 용인 흥덕, 화성 향남 등으로 경기 지역 주요사업지구에 소재하는 단지상가로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56% 할인된 3.3㎡당 650만~2천81만원(1층 기준)에 공급된다. 입찰신청은 오는 22~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결과는 23일 오후 6시 이후 게시된다. 분양관련 상담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로 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최근 우량자산 투자에 대한 움직임이 살아나며 LH의 단지내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내상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내 주요 사업지구에 위치하고 최고 56% 할인분양으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인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석을 겨냥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도내 유통업계가 발빠른 고객잡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전 예약 할인 판매와 이색 상품 출시 등 보다 서둘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6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를 실시해, 이 기간 5~30%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한우·선어는 5%, 수입육·청과·견과는 10%, 곶감·굴비는 10~20%, 건강식품·차류 등은 30% 이상 등 총 100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신선식품 매장을 시작으로 추석관련 상품들이 입고 후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6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열며 품목수를 지난해 추석 품목수인 160개보다 20%이상 늘어난 195개를 등장시켰다. 품목별 할인율은 정육·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공산품은 10%, 굴비·선어 10~20%, 건강식품 30~40%선이다. 이마트도 수원점을 포함한 전점에서 25일까지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50여 개 품목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세트를 최고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전예약제를 진행 중이다
Q. 양도소득세 중과세와 일반과세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A. 중과세 - 비사업용토지에 대해 양도소득과세표준의 60%의 단일 세율이 적용되며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반과세 - 사업용토지에 대해 양도소득과세표준의 6~35%의 세율이 적용되며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됩니다. ※ 장기보유특별공제액 : 양도차익×보유기간별공제액 Q. 농지은행에 임대위탁 기간 중 농지를 매도하거나 수용되는 경우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부과 됩니까? A. 농지은행에 임대위탁 기간 중 8년이 되지 않아 농지를 매도하거나 수용될 경우 양도소득세는 중과세 됩니다. 법적으로 농지은행에 8년 이상 위탁한 경우에만 자경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8년 이상 농지은행에 위탁하다가 농지를 매도하거나 수용되는 경우 농지수탁계약은 해지되며 양도소득세는 일반과세 됩니다. Q. 8년 이상 직접 농사를 지을 경우 양도소득세가 감면된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 감면 받을 수 있습니까? A. 8년 이상 재촌·자경(농지소재지 또는 소재지와 연접한 시·군·구 또는 농지로부터 20㎞ 이내의 지역에 거주하면서 직접 농사를 짓는 경우)한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 당해연도와 직전 4개 과세기간동안에 감면받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