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은 24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첫 일정으로 소흘읍 상가 상인들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포천시장 예비후보인 연 부의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군내면 소재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연 예비후보는 “포천 발전을 위해선 역사적 책임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 예비후보는 참배 후 첫 행보로 소흘읍 태봉번영회와 솔리단길상인회를 방문해 지역 상인들로부터 지역 숙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는 또 농업인 지원과 같은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을 비롯해 포천시 정주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선단동 소재 15항공단 이전과 택지개발, 과천 경마장 유치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한편 연 예비후보는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졸업, 포천시의회 5, 6대 의원과 부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안성소방서가 안성시 소재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건설현장은 용접·용단 작업과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적치 등 화재 발생 요인이 상존하는 공간이다. 특히 공정이 복잡하고 작업 인원이 많은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건설사 측이 자체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안전화 충격 체험과 사다리·우마 체험, VR 체험 등 총 19종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 효과를 직접 체감하도록 했다. 소방서의 주요 지도 내용은 ▲건설현장 현황 브리핑 청취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장 방화포 설치 여부 지도 ▲가연성 자재 관리 실태 점검 ▲화기취급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확인 등이다. 화재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점검이 이뤄졌다. 장진식 서장은 “건설현장 화재는 무엇보다 예
안양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이 전면 개편된다. 안양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08회 임시회에서 ‘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이 통과됨에 따라 3개 상임위원회 명칭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위원회 명칭이 현 집행기관의 조직 체계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또, 각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 업무를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명칭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총무경제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로, ‘보사환경위원회’는 ‘복지환경위원회’로, ‘도시건설위원회’는 ‘도시교통위원회’로 각각 변경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시민들이 의회와 상임위원회의 역할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민첩하게 반응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과 다산역 스마트도서관 구축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과 문화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현장 투어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산불진화 헬기 운용 및 초기 대응 체계와 3월 개관을 앞둔 다산역 스마트도서관 구축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산불 방지 종합 대책 체계를 보고받은 뒤, 인력과 장비의 상시 출동 태세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헬기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임차 헬기 운용 현황 ▲초동 진화 체계 ▲관계 기관과의 협력 시스템 ▲산불 취약지역 관리 현황 등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한 신속 출동 체계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헬기 출동 소요 시간과 야간·돌발 상황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상 악화 등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 가능 여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산림 인접 지역이 많은 남양주시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광덕 시장은 “재난 대응은 무엇보다 초기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이른 아침 지하철 8호선 동구릉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동구릉과 57사단을 잇는 역사 문화 관광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우리 곁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이 있다는 것은 구리시의 큰 자산이자 자부심”이라며 “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만들고, 도시의 품격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구리시를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구릉과 57사단을 잇는 역사 문화 관광 특구 조성’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군부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역사 문화 관광 특구를 조성하고 이재명 정부의 문화 당국 비전을 구리시에 실현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체류형 관광 도시를 만들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 이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있다면 시민들의 자부심을 키워줄 ‘문화도시 구리’는 더 이상 꿈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하는 현실이 된다”며 “신동화가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고 시민들의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순욱 예비후보가 경기 남부 도시 간 공동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광역 협력 행정 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핵심 참모로 활동했던 김지호, 김석구, 최원용 예비후보와 함께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남부 공동발전 정책협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협약의 핵심은 수도권 남부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남부 혁신벨트’ 구축“이라며 “이제는 도시 간 경쟁을 넘어 협력의 시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광역교통과 산업, 주거 정책은 행정 경계를 넘어 추진해야 효과가 크다“면서 “GTX와 철도망, 산업 기반은 도시 간 정책을 연결해야 시민 삶이 실제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기 남부 도시들이 함께 성장하면 의왕의 발전 기회도 크게 확대된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광역 협력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정순욱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협약을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 정책 협력의 출발점으로 만들어 경기 남부가 함께 발전할 때 의왕의 미래도 더 커질 수 있다”며 “준비된 행정가로서 의왕의 변화를
최승원 전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이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최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정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주택과 교통정책 실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고양시의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이를 통해 교통 및 주거에 대한 고양시의 핵심의제를 명확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형성된 중앙정부와의 실질적 네트워크는 고양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강력한 무기는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모두 섭렵한 ‘입체적 커리어’에 있다“며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을 수행하며 정치를 배우기 시작했고 유은혜 국회의원실, 우원식 국회의장실을 거치며 중앙정치 감각을, 경기도의원 및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지방행정의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고 부연했다. 시의 최대 현안인 ‘주택’과 ‘교통’ 분야에 대해 ▲기회발전특구 등 ‘3대 성장 코어’ 추진 ▲3호선 경의선 직결 및 9호선 대곡 연장 ▲3대 대심도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도시재생공사를 설립해 재건축과 재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출마예정자는 대통령의 ‘기본사회’ 철학을 고양시정에 녹여내겠다는
남양주시는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다산정약용브랜드의 체계적 확산과 공공브랜드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마련된 후속 교류다. 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도시 브랜드에 반영해 정책과 교육, 연구로 확장하고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후 정약용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수종사와 마재성지를 방문해 다산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겼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산정약용브랜드 및 도시브랜드의 국내외 확산 협력 ▲공공브랜드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관련 연구·정책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오늘의 공공가치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산정약용브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원장은 “남양주시는 철
의왕시 백운밸리 지역 주민의 숙원인 백운호수중학교의 준공식이 24일 백운호수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의왕백운PFV(주)) 주최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약 298억 원이 투입된 백운호수중학교는 학의동 1105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091㎡ 규모로 14학급(특수 1학급 포함)으로 편성되며, 오는 3월 3일 정식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 백운밸리 일대가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간 중학교 부재에 따른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중학교 신설’이라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2023년 11월 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왕백운피에프브이(주)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 설립이 본격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시에서는 백운호수 초등학교 인접 유치원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의왕백운피에프브이(주)는 학교 시설 건축 및 비품
김포시 관문인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들에게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고촌역 일대와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거리 홍보에 나서며 복지 상담 안내, 신고 방법, 지원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홍보물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복지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기도 했다. 사회보장협의체 김기수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며 “작은 제보와 관심이 한 가정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동호 민간위원장은 “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촘촘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