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9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감사관 연찬회와 신규 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시민감사관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주요 활동 내용, 2026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함께 진행됐다. 현재 오산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를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감사 참여 ▲시정 정책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전문분야 개선 의견 제시 ▲청렴 행정 구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이 접수될 경우,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감사관은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역할을 넘어, 행정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라며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례 공유와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오산시가 지역과 학교를 잇는 교육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지난 9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내 공공·교육 자원을 연계해 공유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학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이권재 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의 권한을 위임받은 김인숙 교육장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교육기관 간 협력을 체계화하고, 진로 탐색, 체험 활동, 심화 학습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
한신대학교 AI빅데이터센터는 지난 9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1318 대회의실에서 ‘2025 ABC캠프 해커톤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커톤 대회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ABC캠프 해커톤’은 ▲지정주제(디지털휴먼트윈 프로토타입 개발)와 ▲자유주제(AI, Bigdata, Contents 중 택일)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됐으며, 총 23개 팀 48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디지털 역량을 겨뤘다. 심사위원단(안현, 오석희, 이용걸, 백수진 교수)은 참가 팀들의 결과물에 대해 기술 및 서비스 가치, 독창성, 파급효과, 논문 구성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지정공모 분야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ABC트리오(3명)’ 팀이 차지했으며, 상장과 함께 7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어 자유공모 분야에서는 ‘아싸 THE반도체(1명)’ 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상은 ‘Run-Twin’, ‘두쫀쿠’, ‘배동’ 등 3개 팀이
한신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6층 니스홀에서 ‘2026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사전교육 및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개교 86주년을 맞은 한신대가 일학습병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참여하는 학습근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문철수 부총장,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임충 사무처장, 이헌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 학습근로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김민정 일학습병행사업단 팀장의 사회로 1부 시상식 및 기념행사와 2부 사전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과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도 남들보다 일찍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 모두가 한신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8월 실습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취업의 결실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에서는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6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3건 등 총 19건 (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평택호 태양광 계획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환경·안전 기준 마련 전까지 사업 인허가를 전면 유보할 것을 주장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하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내리캠핑장을 찾는 고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6년 새해에도 또, 행복하오(午)’ 소원 달기 행사와 설 맞이 전통놀이 문화체험 등이다. 캠핑장 관리동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적어 매는 ‘소원 달기’ 행사가 진행된다.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당일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사전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통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안성시가 통학 여건이 열악한 학생들의 현실을 반영해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에 나선다. 통학 과정에서 반복되는 환승과 장거리 도보 이동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돼 왔으며, 안성시는 이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행정 대응에 착수했다. 안성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안성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안성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송사업’을 추진하고, 해당 사업을 수행할 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공공이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관련 면허를 보유한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2년간 학생통학 순환버스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안성시는 서류평가와 대면평가 등을 통해 사업 수행 역량과 운영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달 중 최종 운송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노선 구성과 지원 규모 등 세부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인순 안성시 미래교육과
안성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완화한다. 안성시는 9일 지역화폐 운영위원회를 열고, 안성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 원 이하에서 15억 원 이하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물가 상승과 소상공인 매출 구조 변화 등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기준 완화에 따라 병원과 약국 등 의료업종의 경우 가맹 제한 기준이 연매출 30억 원 초과로 완화된다. 또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별 점포도 매출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증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재혁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 상승과 소상공인 매출 규모 변화를 고려할 때, 가맹점 기준의 현실화와 사용처 확대가 필요했다”며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이번 완화 조치가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돼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안성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의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 명태와 견과류, 떡류를 비롯해 선물용 과일세트·축산물세트·건강식품 등이다. 점검에는 명예원산지감시원과 관련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관내 음식점과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소 등 소비자 이용 빈도가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현재 6명의 원산지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읍·면·동 전역을 대상으로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 여부 등으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표시방법 위반 시에는 미표시 과태료의 절반 수준이 부과된다.…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상황실을 중심으로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 점검·관리 ▲의료기관 이용 정보 안내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병·의원 및 약국 248개소가 연휴 중 순환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나, 운영 일정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공동주택 게시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기도 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똑똑’, 안성시청 및 안성시 보건소 누리집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박선옥 보건위생과장은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