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한 ‘애니콜 희망 소학교’ 학생들. 현재까지 100개의 애니콜 희망 소학교 건설을 지원했으며, 연내 20개 학교 추가 지원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에게 희망을(Samsung Hope for Children)’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지역별로 이뤄지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파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북미에서 ‘희망의 사계절’ 캠페인을 통해 430개 이상 학교와 단체에 3천만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중국에서는 2005년부터 ‘애니콜 희망 소학교’ 캠페인을 펼쳐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각 법인과 국가별 상황을 고려해 ▲청소년 교육 지원 ▲저소득 청소년 의료 혜택 ▲취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13년까지는 캠페인을 인도, 케냐, 이란, 독일, 러시아 등 55개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비전으로는 ‘더 나은 삶을 도모하는 기술혁신’을 정했다. 심수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최근 5년간 유치원비 상승률이 대학 등록금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5년간 유치원 납입금이 36.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18.0%의 두 배 이상 뛴 셈이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38.2%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통계청에서 집계하는 유치원 납입금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료, 교재비, 식비, 간식비 등이 포함된다. 유치원 납입금 상승률은 대학 등록금이나 사교육비 상승률보다도 가팔랐다. 최근 5년간 국공립대와 사립대 납입금은 20.7%, 19.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단과 및 종합 대입학원비는 각각 23.4%와 28.2%, 단과 및 종합 고입학원비는 16.8%와 21.7%가 올랐다. 더욱이 다수의 유치원생 학부모는 직장 및 결혼생활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만큼 수입이 넉넉지 않은 데 비해 전세금, 주택 구입비용 등 지출은 많기 때문에 부담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또 맞벌이 부부가 많아 어린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마땅치 않고 최근에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등이 활성화되면서 일반 유치원에서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선행학습이 활발하게 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조만간 금융회사 금리와 수수료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금융연구원 주최로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방안’ 세미나에서 “7월 중 금융회사의 수수료와 금리부과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철폐·시정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불완전 판매와 ‘꺾기’(구속성 예금) 등 부당영업 행위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현장 검사에 착수하고, 위규 사실이 적발되면 행위자는 물론 감독자와 경영진에 대해서도 엄정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금융회사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높은 금리 부담을 지우고 수수료를 떠넘기는 관행을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권 원장은 또 “생계형 금융민원에 대해선 현장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민원인의 참여를 보장해 서민을 두텁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소비자의 민원이 들어온 금융회사를 현장 조사할 때 민원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는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권 원장은 다만 “감독기구 내 소비자보호가 건전성감독과 상충되지 않고 대등한 위치에서 운영되도록 ‘방화벽’을 설치,…
국세청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외부인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직원 5명을 인사조치했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5~6월 중 골프접대를 받았다가 내부 감찰반에 적발된 본청과 지방청 조사국 계장급 직원 6명 중 5명에 대해 지난 18일자로 강등 조치를 내렸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18일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 인사에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반영돼 일선 세무서로 전보됐다”며 “이들에 대해 돈과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의 이번 조치는 이현동 청장이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지시한 ‘업무와 연관된 외부인과의 골프, 식사대접 등 자제’ 지침을 어긴 것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인천시는 녹지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의 공장 건폐율을 20%에서 40%까지 일시적으로 올린 관련 규정을 2년 더 연장,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9년 7월7일 이전 녹지ㆍ보전관리ㆍ생산관리ㆍ농림ㆍ자연환경보전지역에 지은 공장에 한해 지난 6일까지 한시적으로 건폐율을 40%까지 완화한다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 시행령 제93조를 정부가 2013년 7월6일까지 연장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녹지지역이나 농어촌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영세 공장들의 건축행위를 완화,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건폐율을 완화하는 특례제도를 운용중이다. 인천시 관내 보전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의 공장들은 그동안 부지가 넓어도 건폐율(대지내에서 건물이 점유할 수 있는 면적)이 20%로 제한돼 공장 증축이나 부지 활용에 상당한 고충이 있었다. 시는 공장 소유주의 증축 계획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로나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변지역에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을 경우 허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폐율이 40%까지 확대 될 경우 중소기업들이 공장을 확장할 수 있게 돼 생산이 크게 활
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가 결합된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30일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은 2011~2012 시즌 아디다스 정품 첼시FC 홈 저지(레플리카 유니폼), 첼시FC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30일 오후 3시 서초동 삼성전자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정 판매되며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삼성 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입장권을 받은 후, 현장에서 추첨권으로 교환해 참가할 수 있다.
올 상반기 고용시장에서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됐던 업종은 유통업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115만8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유통·도소매업’이 9만4천여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으로 ▲은행·보험·증권·카드(7만3천여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6만4천여건) ▲교육·유학·학원(5만8천여건) ▲전기·전자·제어(5만5천여건) ▲쇼핑몰·전자상거래·오픈마켓(4만2천여건) 등 업종의 채용공고가 많았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채용공고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쇼핑몰·전자상거래·오픈마켓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소프트웨어·솔루션·ASP(31.8%) ▲건축·설비·인테리어(26.5%) 등의 순이었다. 반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호텔·여행·항공 분야로 조사됐다.이 업종에는 상반기 등록된 구직 이력서 27만6천여건 중 가장 많은 2만2천여건의 이력서가 몰렸다. 이어 ▲전기·전자·제어(2만여건)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 (1만9천여건) ▲백화점·유통·도소매(1만8천여건) 등에도 많은 구직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오는 20~2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 강당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이해와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가톨릭대(성남), 경기대, 경원대, 단국대 등 도내 소재 4년제 대학 9개팀과 인천지역 3개팀, 강원지역 4팀 등 총 16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각 참가팀이 최근 경제동향, 경기 및 인플레이션 전망,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경 여부 및 변경폭 등에 관한 결정사항 등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행 간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각 팀의 경제현상 및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 조사분석 수준,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입상팀을 결정한다. 입상팀에는 100만~200만원의 상금이, 최우수팀과 우수팀에는 오는 8월 19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개최될 전국결선대회 출전자격과 함께 앞으로 5년간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할 때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올 여름철 에너지 절약의 달인을 뽑는 ‘2011년 하계특집 1만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가 열린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센터는 올 여름 전력피크 시기를 앞두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확산을 위해 ‘하계특집 1만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여름철(6~8월)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8만㎾(7.0%) 증가한 7천477만㎾로 전망됐다. 특히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 여름철 냉방수요는 전년보다 12.3% 증가한 1천729만㎾로 예상됐다. 하지만 공급 예비전력은 420만㎾(예비율 5.6%)로 공급 예비율 마지노선인 400만㎾ 이하에 근접해 전력수급비상 상황이 우려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에관공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7~8월 두달 동안 전년 동월대비 전력사용량을 가장 많이 절감한 1만 가구를 선발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선발된 가구가 실제로 받는 포상금은 최대 10만원이며, 인센티브 중 절반은 참가자 명의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지원된다. 선발은 전기요금 고지서 등의 확인절차를 걸쳐 오는 10월 중 최종 우수가구를 선발하게 되며 11월 우수가구에 대한 포상과 에너지취약계층
막걸리가 16년 만에 10%대 점유율을 회복하는 등 2년 연속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세청이 18일 발표한 ‘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 343만4천㎘로 전년(333만3천㎘)보다 3% 증가했다. 특히 막걸리는 지난해 41만2천㎘가 출고돼 2009년 출고량 26만㎘ 보다 58.1% 늘어났다. 지난 2009년의 전년대비 47.8% 증가 이후 높은 성장 이어갔으며, 전체 주류 출고량의 12.0%를 차지함으로써 1995년 이후 16년 만에 10%대 점유율을 회복했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은 1만9천407㎘로 전년(6천978㎘)보다 178.1% 늘어났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지난 2009년보다 201.4% 증가해 전체 수출량의 81%를 차지했으며 미국(8.7%), 중국(4.3%)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은 수출량 증대에 힘입어 작년 막걸리 수출액은 1천559만달러로 일본 청주 수입액(1천369만달러)을 초과했다. 막걸리의 선전과 달리 국민 대중주인 소주는 93만1천㎘가 출고돼 2009년 대비 0.07% 증가하는데 그쳤고, 맥주는 195만7천㎘로 오히려 2.3% 감소했다. 소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 19도 이하 저도주 출고량이 3만4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