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20번 노선을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번 버스 노선은 앞으로 모현몬테로이 아파트 단지 내부를 경유해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현몬테로이1·2단지, 도현초·중학교, 왕산2리마을회관 정류장이 추가된다. 반면 노선 조정에 따라 기존 ‘모산마을’ 정류장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게 된다. 시는 이번 노선 변경으로 몬테로이 아파트 입주민과 모현읍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 변화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선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이 지난 6일 읍 승격 개청식을 열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양지읍은 지난해 9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승격 승인을 받았고, 올해 1월 2일 정식으로 읍으로 승격됐다. 시는 양지읍의 승격으로 지역내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기관과 단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승격을 함께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표창장도 전달됐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한 것은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지읍에서 오랜 시간 거주해온 주민들에게 읍 승격은 큰 기쁨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양지읍이 큰 고장으로 성장해 지역 주민에게 자긍심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양지읍의 인구는 2만 1400명으로 집계됐고,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규모도 확장되고 있다”며 “양지읍 승격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공직자들이 힘을 모은 성과로, 앞으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이날 선수들과 코치진을 만나 전지훈련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K리그2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창단식에서 이야기했듯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장으로 취임한 뒤 만든 시정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인데, 민선8기 용인시가 시민과 함께 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서 르네상스적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도 시민과 함께 스포츠 진흥을 위해 한 것인 만큼 선수단이 감독님 등과 함께 용인FC의 미래를 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에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투자액만 1000조 원에 달해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며 “대한민국 1년 예산이 728조 원인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에만 투자액이 1000조 원 계획돼 있고, 앞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면 시의 재정은 더욱 좋아질 것이므로 용인FC에 대한 투자 뿐만 아니라 체육, 문화, 예술, 교육, 교통…
가천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포스콤과 바이오헬스 및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7일 가천대는 전날 포스콤 본사에서 ‘바이오헬스 및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천대 서원식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UIP) 사업단장과 정영권·이승범 교수(바이오헬스혁신센터), 김경남 교수(의공학과), 서상빈 연구원,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 조영진 이사, 천명식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콤은 AI 기술을 활용해 포터블 X-ray 시스템과 디지털 영상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GE헬스케어·지멘스·후지필름 등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첨단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지원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UIP) 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기술협력 프로젝트(사업화,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임상, 인허가 등)를 비롯해 산학공동연구, 현장실습, 기업 임직원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원식 GUIP 사업단장은 “가천대의 연구 역량과 포스
성남시는 올해부터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되는 1956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는 2023년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23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6년에 만 70세가 되는 1956년생 주민은 약 1만 500명으로, 생일이 지난 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주민은 성남지역 농협(축협) 은행에서 지하철 무료 이용카드인 지패스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신규 발급 또는 재발급받아야 한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0만 8000여 명 중 약 66%인 7만 1000여 명이 버스요금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급받은 지패스 교통카드(G-PASS 카드)로 성남 시내를 운행하거나 경유하는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5만 7500원(연간 최대 23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한 금액만큼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본인이 충전한 교통카드로 버스 승차 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분기별 정산되며, 분기 종료 다음 달(1월, 4월, 7월, 10월) 말에 대상자 계좌로 지급된다. 성남시 관계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2026년 첫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개발에 따른 도로·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곳엔 앞으로 30여년 동안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한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최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을 겨냥한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정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지역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이 선동함에 따라 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같은 혼선과 혼란이 속히 정리
성남시 수정구는 올 하반기까지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청계산로 1.9㎞ 구간에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차선 도로인 청계산로 양측에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운전자의 시야에서 명확히 구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공사는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구간은 고등동 526-37번지부터 상적동 94-9번지까지 0.7㎞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 구간에는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노란색 실선을 도색하고, 차선 분리대와 시선유도봉을 교차 설치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2단계 구간은 상적동 94-9번지부터 120-3번지까지 1.2㎞로, 1단계와 동일한 방식으로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 구간의 안전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면 청계산로는 자전거도로와 차도가 완전히 분리된 구조로 개선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시는 6일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측이 추징보전 해제를 시도하고 부동산·재산을 매각하거나 현금화하려는 정황이 잇따르자, 남욱 재산에 대한 가압류·가처분 규모를 확대해 범죄수익 처분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남욱이 실소유한 천화동인 4호(현 엔에스제이홀딩스)를 상대로 300억 원 규모 채권 가압류를 추진하던 중, 금융기관이 법원에 제출한 채권·채무 진술서를 검토하다가 검찰이 해당 계좌에 1010억 원 상당의 추징보전 조치를 취해둔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남욱이 소유한 서울 강동구 소재 부동산 역시 검찰이 약 1000억 원 규모로 평가해 추징보전 조치를 한 사실도 추가로 파악했다. 이에 성남시는 엔에스제이홀딩스 계좌의 가압류 금액을 1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강동구 부동산 역시 권리관계 확인 후 가액을 산정해 가압류를 신청할 계획이다. 문제는 검찰이 성남시의 여러 차례 요청 끝에 제공한 자료가 실제 보전이 이뤄진 ‘실질적 추징보전 재산 목록’이 아니라, 단순히 초기 단계의 ‘법원 추징보전 결정문’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시는 해당 계좌와 부동산 정보를 제때 파악하지 못해 작년 12월 1일 진행된 14건의 가압류 신청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270-1번지 일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150면 규모의 공영 야외주차장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인접한 주거지역 사이 완충녹지(7만 6658㎡)가 지난해 7월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공원 이용 시민과 하이테크밸리 종사자(3658개사, 4만 2651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 주차장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약 7500㎡ 부지에 지평식(평면형)으로 조성된다. 시는 주차장 주변에 식재를 보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등 조경계획을 함께 추진해 녹지율을 유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실시설계안이 마련되면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등 관련 절차를 밟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근 상대원1·3 생활권 재개발 예정지(10만 2325㎡)와 상대원 선경아파트 재건축 단지(2510가구)의 인구 유입, 공원 수요 증가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을 시작한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용인특례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편집자주]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도시다.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기흥구에 ‘기흥미래연구단지’에 38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당초 122조 원의 투자규모를 최근 600조 원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해 반도체산업에만 약 1000조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도시의 경제와 산업 규모를 확장하는 노력과 함께 시민의 삶과 맞닿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활력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와 예술, 생활체육 등 다방면에서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