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8개 행정동 순회를 마무리지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각 지역의 해묵은 과제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통 체계 개선 ▲구도심 활성화 방안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 사항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오산의 미래를 그리는 가장 중요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8일 다산동 도농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봄바람 유러닝 페스타’ (경기신문 인터넷판 2026년 3월 29일자 보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의무 설치 중요성을 안내하고, 봄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과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채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동형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전 인식 확산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나윤호 소방서장은 “마라톤과 같은 시민 참여형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예산 운영 확대에 나선다. 수원도시공사는 30일, 오는 4월부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사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사업 제안과 예산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주차, 문화체육, 생활복지 등 공사가 수행하는 대행사업 전반이다. 다만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공공성이 부족한 사업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운영 과정 분석과 개선사항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인 사장은 “시민 참여를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경기도 아파트 시장이 전주 대비 매매가격 0.06% 상승을 기록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매가격은 0.03% 상승에 그쳤지만,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3월 들어 상승폭이 점차 축소되는 모습으로, 시장 관망세와 함께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 상승세를 주도한 곳은 실수요가 탄탄한 대단지 중심 지역이다. 안양 동안구는 +0.4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평촌·호계동 대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이어졌다. 구리시는 +0.25% 상승, 수택·교문동 주요 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용인 수지구는 +0.24%, 동천·상현동 일대에서 판교·강남 접근성과 반도체 호재가 맞물리며 선방했다. 이들 지역은 중저가 및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유입이 지속되면서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 특히 안양 동안구와 용인 수지는 3월 들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오름세를 유지했다. 3월 셋째주(0.06~0.10% 수준)와 비교해 넷째주 상승폭이 소폭 유지되거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오름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분당·수원 영통·화성 동탄·하남 등 서울 접
한신대학교와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7일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자유전공학부 학생 103명과 교수진 7명 등 총 1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협약은 대학과 미술관이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전시 및 문화예술 교류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력 분야는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진로탐색 및 창의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 등이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진리, 사랑, 자유, 평화 등의 핵심 가치가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와 깊이 맞닿아 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특히 한신대 학생들에게 “화면 속 ‘폰’을 보지 말고 아름다운 ‘봄’과 주변 사람, 그리고 훌륭한 예술 작품을 온전히 마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은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고충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병원 방문이 잦은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이동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회원 등록 절차 안내 ▲이용 요금 및 운행 지역 등이다. 특히, 최근 시화병원의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에 따라 정기적 투석 치료가 필요한 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병원 이용이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상담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러한 보건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벚꽃과 튤립이 잇따라 개화 시기를 맞으면서 하남시 전역이 봄꽃 경관으로 물들 전망이다. 하남시는 도심 주요 공원과 하천 일대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조성해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벚꽃은 4월 초 개화를 시작으로 같은 달 10일 전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당정뜰에서는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덕풍천과 산곡천 일대는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이 형성돼 대표적인 봄철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튤립 경관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미사호수공원과 누리공원, 감일문화공원, 위례순라공원 등에는 약 12만 2000본이 식재돼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할 예정이다. 개화는 4월 초 시작돼 중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팬지와 금어초, 수선화 등 계절 꽃들이 공원 전반에 조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고, 5월에는 이팝나무와 장미가 이어지며 봄 풍경이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튤립이 어우러지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원과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
본지 편집국은 30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수습기자 및 경력 기자를 대상으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동주 지역사회부장이 기자의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자살보도 권고 기준, 편집규약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보도를 위한 취재와 기사 작성 방법을 교육했다. 기자윤리 교육은 누리집 내 기자윤리강령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구체적으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발간한 ‘2025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심의 가이드북(개정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간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보도 안내서’를 참고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의 전 보좌관 추가 공모 상황에 대해 경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지난 29일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긴급회동을 가진 뒤 입장 발표를 통해 "이미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특정인을 내정하기 위한 추가 공모는 비상식적이며, '내리꽂기식 사천'"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도 당내 결속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요한 것은 누가 임명되느냐보다, 시민들과 당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깨끗한 경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사안이 경선의 본질을 흐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경선 대비 원팀’을 결성했다. 김은종, 이희석, 조병열 고문을 비롯해 각 지역아파트 연합회장, 후원회 회장 등 지지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당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여년간 안민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곽상욱 전 시장의 실무 정무를 맡아온 김성규(59)씨를 선거캠프 총괄전략실장으로 강완묵(58)씨를 경선 총괄전략실장으로 각각 임명하기도 했다. 캠프에 모인 지역의 민주당 원로 고문들은 이날 한목소리를 통해 차지호 의원의 월권행위라며 강력하게…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통산 10회째이자 연속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것으로,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기관임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입증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 자산과 부채의 효율적 리스크 관리, 손님 중심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며 하나은행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손님 만족을 최우선하는 하나은행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뢰받는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미국과 폴란드, 인도 지역에 신규 채널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