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원선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선 같은 당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해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모 의원은 축사에서 “산은 움직이지 못하는 반면 물은 어디든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간다”며 “서 예비후보야 말로 소통과 겸손을 갖춘 파란 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모 의원의 응원을 받은 서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아름다운 검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금융위원회가 개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완화에 속도를 낸다. 금융위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도 기존 고금리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 상품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10억 원 이하의 은행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운전자금 대출)이며, 대환 과정에서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조건이 유리한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정책 취지와 시장 왜곡 방지를 고려해 일부 대출은 제외된다. 중도금 대출이나 기업 간 거래(B2B) 대출 등 순수 신용대출로 보기 어려운 상품은 대상에서 빠지며,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도 제외된다. 이미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정책 자금 대출 역시 역선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포함되지 않는다. 운영 방식은 개인 대상 서비스보다 유연하게 설계됐다. 신규 대출 실행 이후 경과 기간과 관계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동일 한도(10억 원) 내에서 대출 증액도 허용된다. 만기 역시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아 자금 운용의 자율성을 높였다. 이용 채널도 확대해 네이버페이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평생교육원(원장 소영진) 통합 최고위과정 동문회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스포츠상해쇼’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 방문은 통합 최고위과정 원우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피트니스와 스포츠, 헬스케어 등 최신 웰니스 산업의 동향 등을 살펴봤다. 평생교육원은 FMP, 젠티(Zen-T), 브랜드, 복싱산업위, 자세교정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분야의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위과정을 이수한 원우들은 수료 후에도 통합 동문회를 통해 활발히 교류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인사이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김준수 교수는 “을지대 최고위 과정은 단순한 학업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의 서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커뮤니티”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웰니스 트랜드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위과정 동문회는 이번 중국 스포츠상해쇼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탐방 및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원우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유튜브 채널 ‘안진걸TV’에 출연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17일 안진걸TV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오는 7월 1일 신설하는 검단구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초대 구청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신생 자치구인 만큼 연습 없이 곧바로 실전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구의원과 시의원을 경험했기에 살맛나는 검단구를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최대 현안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원당역 경유 등 주민 의견이 향후 노선 확정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서도 “쓰레기를 배출한 지자체의 확실한 책임과 비용 부담이 선행돼야 한다”며 “매립지 이익은 검단구에 직접 환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 과밀학급 문제 해결, AI 혁신산업 유치 등 5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검단 주민과 함께 천년 검단 명품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맞춤형 안전정책 ‘완전굿생 인천’을 스마트 경로당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전굿생 인천은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요령, 생활안전 수칙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안전교육, 지역사회 참여형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굿생 인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이 공모사업을 통한 국·시비 확보에 나선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1건, 약 100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보고회에서 논의한 300억 원 규모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군의 보다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의지가 반영됐다. 이중 12건은 이미 공모 신청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9건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략을 고도화해 순차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군은 신규 공모사업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에 있어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공고될 신규 공모사업까지 철저히 준비해 하나라도 더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지역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위반업체 6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식품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적발된 업체들의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생산 및 작업 기록 서류 거짓 작성, 영업장 변경 미신고, 식품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A업체는 제조·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B업체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고, C업체는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 D업체는 제조·가공하는 제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제조일자 등 필수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는 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맞는 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출납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해당 서류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표시기준 및 표시방법을 준수해 식품의 표시사항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업비 증액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쟁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초의회에서 시작한 진실공방이 지역 정치권의 여야간 갈등으로 점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미추홀구의회 등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회 의원들은 사업비 증액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체결한 기본협약에서 신청사 건립 규모는 연면적 2만 3081㎡, 총사업비 800억 원으로 계획했지만 실시설계 과정에서 연면적은 2만 5750㎡로 2669㎡가 증가했고, 사업비도 960억 원으로 약 160억 원이 늘어났다고 했다. 문제는 이 같은 변경 사유가 발생 시 구의회의 충분한 검증이 있어야 했지만 모든 것이 구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들 의원은 사업규모 확대와 예산증가 사유, 사업비 증가 책임 주체, 의회 보고 및 협약변경 절차 여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이영훈 구청장은 해당 문제를 두고 신청사 건립은 지역 기업인 디씨알이(DCRE)의 공공기여로 추진하는 기부채납 사업으로 예산이 들지 않아 구의회에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같은 사업비 논쟁은 지역
재능대학교는 최근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K-뷰티 산업 트랜드 체험을 위해 로컬콘텐츠 사업과 RISE 사업을 연계한 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능대 학생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디자인과 문화, 전시, 창업, 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로컬 콘텐츠가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기획·운영되는 지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 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 ‘비더비’를 찾아 K-뷰티 브랜드 팝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다양한 뷰티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재능대는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한 원도심 가치 재창조 프로젝트에 이를 반영하고, 지역 기반 뷰티·관광 콘텐츠 개발과 로컬 브랜드 발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로컬 브랜드 개발과 K-뷰티 체험형 관광 콘텐츠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이주미 재능대 RISE사업단장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과 RISE 사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인천시는 이달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기업안전법률 지원단’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단 출범은 지난 1월 인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유정복 시장이 밝힌 “기업인들의 법률적 보호막이 되겠다”는 약속을 구체화한 결과다.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과 적용 범위 및 처벌 기준이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경영 현장의 부담과 혼선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의 법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체계화했다. 특히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 범위가 확대되고,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가 제한되는 등 기업의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시 차원의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견고히 했다. 지원단은 노무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인사·노무, 법률, 안전 등 3개 전문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상담창구 운영, 온라인 상담(ibsc.or.kr), 상담 희망 기업 모집을 통한 현장 상담, 대응 세미나 및 콘퍼런스 개최 등이다. 시는 향후 지원 서비스에 대한 기업 수요를 분석해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 전문가 위촉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