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장에서 이동약자들이 겪는 불편을 축구 팬들이 체험하는 행사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모두의 드리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은 장애인, 노인, 유모차 이용자 등 이동약자들이 K리그 경기장을 방문할 때 턱이나 계단 등 장애물이 없는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안내지도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캠페인이다. “드리블하며 갈 수 있는 길이라면, 휠체어도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모두의 드리블’은 참가들이 출발지부터 축구공을 직접 드리블해 장애물 없는 최적의 경로를 찾는 참여형 이벤트로 GPS가 설치된 축구공으로 드리블한 경로를 확인, 가장 짧은 경로를 찾는 게임적 요소를 추가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모두의 드리블’ 행사에는 170여 명의 팬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동약자의 어려움을 경험
장하은(경기체고)이 2022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하은은 19일 (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계주 경기에서 김은주(강원도체육회)와 팀을 이뤄 1335점을 획득하며 중국(129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틀전 여자부 개인전에서 정민아(BNK저축은행), 김은주, 성승민(대구광역시청)이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세 선수가 우승을 합작한 한국은 이날 여자 계주까지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여자부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또 남자부 계주에는 서창완(전남도청)과 박우진(국군체육부대)이 출전해 합계 1409점으로 카자흐스탄(140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남녀 계주를 모두 석권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 4개, 은 3개, 동메달 1개로 출전국 최다 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20일 혼성 계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과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은 2022~2023시즌 소속팀 선수들의 유니폼을 마크론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해 생산을 지행하기로 하고 마크론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이번 시즌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도 공개했다. 2022~2023시즌 삼성생명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은 기존의 주요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마크론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겼다. 구단은 “유니폼 상의와 하의에 새겨진 원형 패턴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했고, 파란색, 분홍색, 흰색의 조합을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과 마크론은 21~28일 마크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선수 사인 유니폼 판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김형욱 마크론코리아 대표는 “마크론의 고기능성 의류 후원을 통해 삼성생명이 2022-2023시즌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 볼링이 제3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각 종별 2인조 전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경기도 볼링은 19일 울산광역시 문수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일반부 2인조 전에서 박건하-이정수 조(광주시청)가 4경기 합계 1980점(평균 247.5점)으로 최복음-가수형 조(전남 광양시청·1921점)와 길준성-김종욱 조(부산광역시청·1903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일반 2인조 전에서는 송혜린-양다솜 조(평택시청)가 합계 1954점(평균 244.3점)을 기록하며 김현미-장미나 조(전남 곡성군청·1839점)와 손현지-가윤미 조(용인시청·182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9세 이하부 2인조 전에서는 손한결-박태연 조(안양 평촌고)가 합계 1699점(평균 212.4점)으로 박순교-박희성 조(대구 운암고·1682점)와 한영재-최민강 조(전남조리과학고·1680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 19세 이하부 2인조 전에서는 박시은-남다민 조(평촌고)가 합계 1689점(평균 211.1점)으로 전지혜-한예진 조(광주 문정여고·1680점)와 차은설-오누리 조(인천 연수여고·1670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
김서준(경기도청)이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준은 19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속사권총 개인전 결선 금메달 결정전에서 이건혁(상무)을 30-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서준은 본선에서 585점을 쏴 송종호(IBK기업은행·587점)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착실히 점수를 보태 이건혁, 이재균(KB국민은행) 등의 추격을 뿌리쳤다.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방승호(평택 한광고)가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지만 최대한(광주체고)에게 15-17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다. 방승호는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김태경, 모강빈, 김우진과 팀을 이뤄 한광고가 1864.1점으로 울산상고(1868.2점)으로 2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중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는 김우정(수원 영동중)이 590.5점으로 진유림(부산 금양중·605.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대부 속사권총 단체전 인천대는 1693점으로 한국체대(1721점)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고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578점으로 3위에 입상
“정규리그 1위 수성이냐, 리그 3위 탈환이냐.” 프로야구 ‘명가 재건’을 꿈꾸는 SSG 랜더스와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정규리그 막판 중요한 갈림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1위 SSG는 20~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와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시즌 15~16차전을 치른다. 19일 현재 SSG는 82승 4무 45패(승률 0.646)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kt는 71승 2무 57패(승률 0.555)로 4위에 올라 있다. 리그 2위 LG 트윈스(77승 2무 47패·승률 0.621)에 3.5경기 차로 쫒기고 있는 SSG는 이번 주 경기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한 주의 시작인 kt와의 주초 2연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SSG가 LG보다 5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1, 2위간 격차가 더 줄어든다면 자칫 정규리그 종료 직전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SSG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37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9회말 터진 오태곤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14-13으로 신승을 거뒀다. SSG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줄곧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9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입을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코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를 열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입을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홈 유니폼은 한국 문화 정체성의 상징으로 꼽은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다. 상·하의가 모두 전통적인 붉은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깃과 나이키·대한축구협회 로고, 어깨 부분의 줄무늬 패턴 등은 검은색으로 도색됐다. 나이키는 “강렬한 붉은 색 바탕은 두려워하지 않고 거침없이 맞서는 도깨비에서 착안했다”며 “호랑이 줄무늬를 형상화한 물결무늬 패턴을 어깨 부분에 더해 용맹스러운 힘과 기개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원정 유니폼은 검은 바탕에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 무늬가 상의 전면을 뒤덮고 있다. 나이키는 원정 유니폼에 대해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 문양 삼태극(三太極)을 재해석한 것”이라며 “삼태극에서 비롯된 빨강, 파랑, 노랑의 전면 프린트 패턴은 전 세계로 퍼지는 한류를 나타낸 것이고 홈 유니폼처럼 호랑이 무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후원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경기수훈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 유저 투표(15%)를 더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6~28라운드 세 경기와 순연된 23, 24라운드를 포함해 총 5경기를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는 에르난데스와 오현규(수원 삼성), 김대원(강원FC), 신진호(포항 스틸러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K리그 팬 투표와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를 합한 결과 에르난데스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르난데스는 K리그 TSG 기술위 투표와 FIFA온라인4 유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
‘조정 명가’ 수원시청이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원시청은 19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학범, 강우규, 박태현, 김지혁이 팀을 이룬 남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은 기상악화로 열리지 않았다. 대신 예선 및 패자부활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수원시청은 지난 17일 열린 남일반 쿼드러플스컬 A조 예선에서 6분11초84로 용인시청(6분14초08)과 경북도청(7분12초48)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B조 예선에서는 이민혁, 이종하, 진두화, 김휘관이 팀을 이룬 K-water가 6분29초97로 충북 충주시청(7분13초84)과 대구상수도(7분23초28)를 제치고 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이날 기상악화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서 예선에서 최선을 다해 참가 팀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한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B조 1위로 결승에 오른 K-water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7일 열린 패자부활전에서 6분12초36으로 1위에 오르며 뒤늦게 결승에 합류한 경북도청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
‘한국 여자 수영 유망주’ 김승원(용인 교동초)이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승원은 18일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초등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30초24를 기록하며 정윤서(서울 등촌초·4분30초41)와 강다인(서울 방화초·4분41초7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승원은 전날 자유형 5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전날 배영 100m 우승자인 최민서(인천 연수구수영연맹)가 2분15초20으로 송재윤(서울체중·2분15초88)과 배수현(인천 연화중·2분24초76)을 제치고 우승해 대회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접영 100m 결승에서는 안지우(의왕 갈뫼중)가 1분02초69로 최지호(경남 거제고현중·1분03초27)와 손예진(서울체중·1분04초76)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고, 남초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최민철(인천 청일초)이 2분23초28로 이재인(서울 신미림초·2분28초15)과 한준석(서울 백운초·2분34초21)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녀중등부 개인혼영 400m 황건(안양 신성중·4분38초14)과 이은채(과천 문원중·5분21초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