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극단이 인천만이 간직한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옴니버스 창작극으로 담아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인천시립극단이 4월 11일~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유쾌하게 풀어낸 히스토리 플레이 ‘니들이 인천을 알어’를 무대에 올린다. ‘니들이 인천을 알어’는 예비 신혼부부가 인천의 한 부동산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부동산 중개인의 안내를 따라 도시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인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짜장면과 사이다, 성냥공장 등 ‘최초’의 기록을 품은 도시 인천에서부터 소래포구, 차이나타운, 월미도, 괭이부리마을, 선녀바위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오래된 이야기들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교과서 밖 인천’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전통적인 연극 형식에서 벗어나 영상, 음악, 노래, 랩, 춤, 그림자극, 움직임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종합적 무대를 구현한다. 이번 창작극은 9개의 옴니버스로 100분 정도 공연되고, 19명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무대 위 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인천의 숨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먼저 공연장 로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간은 대조기(19~22일)에 해당해 평소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 흐름이 빨라 갯벌 고립과 추락, 익수 등 연안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인천해경은 출입통제구역 등 지역 연안사고 위험구역 선제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조해 연안 안전수칙 적극홍보(전광판 등) 및 연안사고 발생(취약)지역 예방순찰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빨라 위험하다”며 “해루질 시 구명조끼 등 개인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하고 반드시 2인 이상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신청사 건립을 두고 여야간 날카로운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정창규 예비후보가 16일 관련 자료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이 최근 민주당 신청사 건립 반대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비겁한 정쟁화를 중단하고 주민 앞에서 객관적 자료를 투명하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영훈 현 구청장은 당초 디씨알이(DCRE)와 협약된 800억 원으로 신청사 건립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실시설계에서 건축면적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 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말로 당초 협약대로 사업이 가능하다면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며 “이 구청장이나 구에서 DCRE와 체결한 협약서와 사업 조건, 그리고 면적 증가에도 비용이 늘지 않는다는 구체적 산술 근거를 공개하면 될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이 구청장에게 ▲DCRE와 체결한 신청사 관련 협약 세부사항 공개 ▲실시설계 변경에도 공사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객관적 근거 제시 ▲향후 추가 재정 투입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 및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정창규 예비후보는 “미추홀구신청사는
국민의힘 신성영 인천시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오는 18일 오전 인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구청장 출마를 본격화한다. 한양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신 의원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정계 경험을 쌓아왔다. 신 의원은 영종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교통(버스 노선·배차·연계)과 행정·환경(소각장 입지, 불법쓰레기투기)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약으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지역 역대 최장기 교육감을 지낸 나근형 전 교육감이 이현준 캠프에 합류했다. 16일 이현준 선거사무소 헌법캠프에 따르면 최근 나 전 교육감은 이현준 캠프의 상임선거대책위원회 고문직을 수락했다. 나 전 교육감은 재임 시절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와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등 인천 교육의 인프라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 전 교육감은 이 예비후보의 면담 자리에서 “교육의 본질은 교실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 있다”며 “최근 교육 현장이 정치적 논쟁 등으로 본질이 흔들리고 있어 교육의 중심을 다시 교실로 돌려놔야 한다는 이 예비후보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헌법교육특구’ 구상과 헌법을 기준으로 교육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는 방향 및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이라는 헌법 정신이 교육 현장에 제대로 구현될 필요가 있다는 뜻도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교육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나 전 교육감께서 교육의 본질과 헌법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 교육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교실이 답이
인천 강화군이 공설운동장 등의 축구장 잔디를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7월까지 강화공설운동장과 길상공설운동장, 삼산면 축구장 등 3개소의 낡은 인조잔디를 새롭게 바꾼다. 이들 축구장은 장기간 사용으로 기존 인조잔디의 마모가 상당히 진행돼 충격 흡수력이 낮고 볼의 바운드가 불규칙해지는 등 이용자 안전과 경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인조잔디 교체를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중으로 길상공설운동장과 삼산면 축구장의 잔디를 교체 후 강화공설운동장에 대한 공사를 진행한다. 강화공설운동장에는 잔디 교체 외에도 육상트랙도 재설치해 러닝과 산책, 각종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공사를 진행하는 운동장들은 생활체육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기반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 중이다. 15일 구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개체 수 조절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진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사업은 수술 후 회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장마철·혹서기 및 동절기를 제외하고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내 동물병원 5개소를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위탁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성화 수술이 완료된 길고양이는 한쪽 귀 끝을 약 1cm 절단하는 방식으로 표식한 뒤 포획됐던 장소에 다시 방사한다. 중성화 수술은 신청인이 위탁 동물병원에 중성화를 의뢰하면 위탁 병원이 포획·중성화·방사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캣맘 등 신청인이 직접 고양이를 포획해 위탁 동물병원에 수술을 의뢰할 수도 있다. 단 신청인이 직접 포획 및 방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을 방문해 안전 포획을 위한 서약서 작성과 사진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안내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계획은 총 235마리"라며 "수술 요청이 계획을 초과할 경우 추가 예산 확보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 및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터미널 운영사들이 머리를 맞댔다. 공사는 최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열고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변화 대응과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 운영사와 의견을 교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또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를 위한 화물 반출입시간 단축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등 인천항 내 주요 운영이슈에 대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상기 IPA 부사장은 “공사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인천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특수건강검진사업은 올 첫 시행사업으로 본격 농작업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성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지원한다. 특히 건강검진 및 예방 상담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된 51세부터 80세까지 올해 총 60명을 지원하고, 검진 비용은 1인당 본인 부담 2만2천 원이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 관리에 소홀하다”며 “이번 특수건강검진사업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지난 13일부터 ‘에몬스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 중에 있다. 15일 에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변화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베스트셀러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거실, 침실 등 주요 제품군이 포함돼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혼수·입주 고객은 물론, 수면 환경 개선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로 출시된 ‘리네아’ 옷장은 출시를 기념해 5%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 페스타는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계절 변화에 맞춰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 중심 프로모션”이라며 “봄맞이 공간 변화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