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15일 산하 U-18팀인 매탄고의 공격수 이상민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2018년 K리그 최초로 박지민,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후 수원이 7번째로 배출한 준 프로 선수다. 이상민은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로 13세부터 16세까지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2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는 공격상과 더불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벨기에 축구스타 ‘아자르’를 본뜬 ‘민자르’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축구센스와 스피드, 기술을 고루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힌다. 이상민은 입단 소감에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빅버드에 가봐야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다. 축구인생의 시작이라는 각오로 들뜨거나 자만하지 않고 하루빨리 팬 분들 앞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민은 곽희주와 정상빈이 달던 등번호 29번을 선택했다. 이상민은 “내 생일이 29일이기도 하지만, 곽희주 선배님의 투지와 정상빈 선배님의 스피드를 닮고 싶어 29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 kt위즈가 선발투수 고영표의 호투에 힘입어 전반기를 4위로 마무리했다. kt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t는 시즌 44승 2무 38패로 4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7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뿌리며 삼성 타선을 3안타로 묶고,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7승(5패)째를 신고했다. kt는 1회말 조용호와 배정대의 연속 안타로 얻은 무사 주자 1, 3루 기회에서 앤서니 알포드의 좌익수 쪽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에는 양 팀 선발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특히 고영표는 1회초 1사 이후 상대 호세 피렐라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중심타선인 오재일과 이원석을 모두 4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는 모두 초반 2타자를 범타로 잡은 후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솎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초에는 공 5개로 3타자를 모두 땅볼 아웃 처리했다. 6회초 상대 선두타자 이재현에게 안타를 허용한 고영표는
경기도체육회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시·군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개최와 관련된 준비상황 보고와 종목별 경기운영 방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으며, 축구 등 17종목 토너먼트 경기에 대한 대진추첨이 이뤄졌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어렵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의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개최지인 용인시를 비롯한 31개 시·군에서 1만3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육상, 수영 등 25개 종목의 대회가 용인시 일원에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경기도가 3년 만에 개최된2022 박카스배 SBS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4일 제주도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녀 19세 이하부와 남녀 16세 이하부 등 전 종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점수 65점으로 인천시(57점)와 서울시(51.5점)를 제치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이날 남자 19세 이하부에서는 송민혁(화성 비봉고)이 2관왕에 올랐다. 송민혁은 남자 19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1, 2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쳐 이성호(부산·135타)와 박정훈(제주·136타)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송민혁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 9타를 줄이며 9언더파 63타로 선두로 나선 뒤 이날 열린 2라운드에서 4번홀과 6번홀, 9번홀, 11~13번홀, 15번홀 등 7개홀에서 각각 1타씩을 줄어 7언더파를 기록, 합계 16언더파로 패권을 안았다. 송민혁은 이재원(의정부 호원방통고), 조성엽(여주 대신고)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선발이 266타로 제주선발(271타)과 인천선발(277타)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여자 16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양윤서(인천)가 1, 2라운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성남FC로부터 이종성이 임대 복귀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 구단은 “수원과 성남FC는 지난 11일 이종성의 임대 복귀에 합의했다. 등번호 92번을 받은 이종성은 13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종성은 수원 매탄고를 거쳐 2011년 K리그에 데뷔한 후 161경기 동안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팀의 부주장을 맡았으며, 울산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수원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초부터 성남FC로 임대된 후 1년 6개월만에 복귀했다. 수원 구단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종성이 강력한 대인 마크로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정확하고 빠른 빌드업을 바탕으로 공격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성은 “집으로 다시 돌아와 기쁘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신뢰를 받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박원희(성남시청)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경기도 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도 대표로 선발됐다. 박원희는 14일 용인시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75㎏급에서 송유빈(수원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3-2 승리했다. 이날 함께 열린 남고부 91㎏급 선발전에서는 신형진(고구려복싱클럽)이 최성혁(송탄드림복싱클럽)을 5-0으로 제압하고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복싱을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서 선수단 3만 여명이 참가해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야구 kt위즈(대표이사 신현옥)는 경기농협과 농·축·특산물 소비 촉진 및 ESG 경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 센터장과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곽도용 수원시 자치분권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14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농·축·특산물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경기 중 퀴즈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경기농협이 경기미 500㎏, kt스포츠가 수원 쌀 500㎏를 각각 구입해 총 1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축구 수원FC 정재용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FC서울 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4-3 승리를 이끈 정재용을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정재용은 후반 25분 라스 벨트비크에게 크로스를 올리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에 얻은 세트피스 상황에선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해당 경기에서 서울은 박동진과 김신진의 연속 골로 앞섰지만, 수원FC는 이승우, 라스, 김승준의 연속골로 단숨에 3-2 역전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서울 이한범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으나 정재용이 극적인 결승골로 소속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골을 기록한 정재용과 라스는 21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총 7골이 나온 양 팀 경기는 21라운드 베스트 경기로 선정됐으며. 구단 역사상 서울전 첫 승을 신고한 수원FC는 베스트 팀에 뽑혔다. 한편 조수철(부천FC1995), 맥스웰 아코스티, 김동진(이상 FC안양)은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 포함
패배를 잊은 수원FC가 이번 주 강원FC를 상대로 3연승과 함께 7경기 무패 도전에 나선다. 수원FC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에서 강원과 홈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6월 이후 패배가 없다. 순위는 상위스플릿인 6위까지 뛰어오르며 시즌 전적 8승 4무 9패(승점 28점)를 기록 중이다. 6월 17일 16라운드 김천 상무(1-0 승)전을 시작으로 포항 스틸러스(2-1 승), 수원 삼성(3-0 승), 대구FC전(0-0 무), 인천 유나이티드(1-0 승), FC서울(4-3 승)전까지 6경기 동안 5승 1무를 기록했다. 경기내용도 11득점 4실점으로 만족스럽다. 수원FC는 최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직전 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선제 2실점과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지만, 종료직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결승골을 뽑아냈다. 수원FC의 상승세 중심에는 이승우가 있다. 이승우는 2022 동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명단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리그 경기를 위해 마음을 다시 잡았다. 5월 28일 울산전 이후 4경기 연속골 기록을 썼던 이승우는 직전 서울전에서 다시…
‘겨울철 프로스포츠’ 대표 주자인 2022~2023 남자프로농구가 10월 15일 개막해 5개월여 간의 대장성에 들어간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10월 15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SK의 공식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수원 kt는 울산 모비스를 상대하고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은 원주 DB와 프로농구 데뷔전을 치른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시즌 이후 열리지 않았던 프로농구 대표 이벤트이자 송년 경기인 ‘농구영신’은 12월 3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DB와 전주 KCC의 경기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아시아 프로농구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출범해 지난 시즌 챔프전 진출팀인 SK와 인삼공사가 KBL을 대표해 출전한다. EASL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내년 3월 3일 준결승전, 3월 5일 결승전이 이어진다. KBL은 SK와 인삼공사의 EASL 경기일과 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