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장애인 볼링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수원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수원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어울림볼링대회가 오는 15일 수원시 장안구 킹핀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선수 84명, 심판 6명, 기록원 10명, 봉사자 15명, 보호자 22명을 포함해 총 137명 규모로 열리며, 장애유형 및 성별을 통합한 6인조 단체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30분 조추첨 행사를 시작으로 ▲환영사 ▲경기진행 ▲시상식 및 폐회식 ▲중식 순으로 마련된다. 수원시장애인볼링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장애인 볼링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대회”라면서 “수원시장애인볼링협회가 마련한 첫 대회인 만큼 도내 장애인 볼링 선수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김수연(인천 강화여고)이 화랑기 제43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수연은 13일 전라북도 임실군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고등부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개인전 컴파운드 올림픽라운드 결승에서 박예린(서울여고)을 상대로 5세트 합계 138-137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수연은 컴파운드 50m 1차(총점 349점)와 2차(총점 341점), 종합(총점 690점)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대회 4관왕을 완성했다. 같은 날 열린 남고부 컴파운드에선 윤찬영(팀자이언트)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윤찬영은 올림픽라운드 결승에서 박상민(TAT)을 144-1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컴파운드 50M 2차에서 총점 351점을 획득한 윤찬영은 343점을 얻은 박상민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컴파운드 종합에서 윤찬영은 총점 685점으로 박상민과 동률을 이뤘으나 10X 개수에서 47-42로 앞서며 대회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리커브에선 염혜정(인천 부개고)이 3관왕에 올랐다. 염혜정은 70m(총점 343점), 60m(총점 349점), 종합(총점 1,386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남고부 리커브 올림픽라운드에선 조대신(인천체고)이…
광주시청이 제52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광주시청은 13일 충남 보령시 대천초 씨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내 맞수’ 용인특례시청을 종합전적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지난 2019년 제49회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기를 되찾았다. 준결승전에서 서울 동작구청을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광주시청은 충남 태안시청을 4-2로 꺾은 용인특례시청과 맞붙었다. 광주시청은 첫번째 경기에서 이용희가 상대 황민혁에게 잡채기를 허용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박현욱이 상대 김윤수를 들배지기로 제압한 데 이어 세번째 경기에서도 김석현이 정철우를 밀어치기로 따돌리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광주시청은 네번째 경기에서 이정민이 상대 황정훈을 잡채기로 따돌려 3-1로 달아난 뒤 5번째 경기에서 이장일이 이정훈에게 오금당기기로 패해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광주시청은 6번째 경기에서 박정진이 상대 박정의를 왼덧걸이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인하대가 경남대에 종합전적 1-4로 패해 준우승했고 준결승전에서 경남대에 0-4로 패한 경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9·안산공고)과 ‘라이징 스타’ 신록(20·고양시청)이 15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2년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역도연맹은 13일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에 출전할 15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만 20세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주니어 대회에는 12명(남자 8명, 여자 4명), 17세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유소년대회에는 남자 선수만 4명이 참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여자 +87㎏급 박혜정이다. 박혜정은 지난 5월 그리스에서 열린 2022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당시 박혜정은 인상 120㎏, 용상 161㎏, 합계 281㎏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자신의 합계 최고인 290㎏보다 9㎏을 덜 들었지만, 경쟁자는 없었다. 세계주니어선수권 합계 2위는 253㎏(인상 108㎏·용상 145㎏)을 든 김효언(19·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이미 세계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박혜정은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도 압도적인 우승을 노린다. 남자부에서는 61㎏급 신록이 우승에 도전한다. 신록은 지난해 12월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해외 출신 및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2023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한국에서 고교 이상을 재학하고 국내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 ▲국내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해외학교 출신) 선수,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고교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 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 팀 소속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다. 국내 고교를 재학한 뒤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던 선수는 2021년 1월 31일 이전에 기존 구단과 계약이 종료됐어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KBO는 서류 검토 후 결격 선수가 없는 선수를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 트라이아웃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12일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교운동부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선수 육성 활성화 정책과 긴급한 학교체육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경기체육의 큰 축인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체육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안전한 참가와 종합우승의 필승을 다지는 내용을 집중 논의했으며, 학교스포츠클럽과 G-스포츠클럽을 포함해 학교체육 정책 전반을 공유했다. 그동안 두 기관은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종목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왔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그동안 도교육청과 체육회가 상호협력 관계 속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우리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학교체육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처음 방문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두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경기체육을 논의하는 자리가 매우 뜻 깊다”면서 “교육청과 체육회가 함께 소통하고 정책을 실천한다면 앞으로 경기체육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회비 규정 위반 논란〔본보 7일·11일자 11면〕이 일고 있는 경기도게이트볼협회(이하 도협회)가 최근 개최된 도대회에서 특정시·군 입상팀에 시상을 하지 않아 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13일 경기신문이 도협회와 시·군협회 등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도협회는 지난 달 16일과 17일 이틀 간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남자일반 A·B팀, 여자일반A·B팀, 마스터 1팀 등 각각 5개 팀 씩 150여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를 주최한 도협회는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남녀 우승 2팀과 준우승 2팀, 공동 3위 4팀, 장려상 4팀 등 12개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도협회는 시상식에서 12개 입상팀 중 11개 팀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회장을 시상자로 내세웠지만 가장 마지막에 상을 받게 된 여자부 우승팀 수원시 선수들에 대한 시상자를 수원시회장이 아닌 다른 시·군회장으로 내세웠다. 그러자 수원시회장과 여자우승팀 선수들이 도협회에 항의하며 다른 팀과 똑같이 시상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도협회 측은 그대로 시상을 강행했다. 결국 수원선수들은 타 시·군 회장이 주는 상을 받을 수 없다며 수상을 거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무너뜨렸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2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중국을 93-81, 12점 차로 제압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아시아컵에서 한국은 1969년과 1997년 두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은 한국으로선 첫 경기인 중국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하게 됐다. 지난 5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6월 열린 필리핀과의 평가전으로 데뷔한 추일승 감독은 부임 후 국제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중국은 아시안컵 역대 최다인 16회 우승국으로 조별리그에서 한국의 가장 껄끄러운 상대였다. 그러나 중국의 주축인 저우치 등 일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빠지면서 전력이 차질이 빚어졌다. FIBA 랭킹 30위의 한국은 한 계단 위의 중국을 맞아 1쿼터 시작 36초 만에 루이자오의 레이업슛으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최준용(서울 SK), 라건아(전주 KCC)의 연속 3점포로 맞서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1쿼터를 19-19로 마친 한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 kt위즈가 9회말 터진 배정대와 앤서니 알포드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랭 쏠(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시즌 43승 2무 38패로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삼성은 10연패 수렁에 빠지며 한 시즌 최다 연패와 타이를 이뤘다. 선취점은 삼성이 먼저 냈다. 3회초 1사 1루 기회에서 호세 피렐라는 kt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초구 커브(131㎞/h)를 좌익수 뒤로 넘기는 투런포(시즌 17호)를 쏘아 올렸다. 하지만 kt는 곧바로 3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심우준과 조용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주자 1, 3루 기회를 얻은 kt는 배정대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고, 이어 1사 후에는 박병호의 동점 희생플라이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삼성은 4회초김태군의 내야안타, 오선진의 희생번트, 강민호의 볼넷을 묶어 얻은 1사 1, 2루에서 이재현의 중전안타가 나와 3-2로 다시 앞서나갔다. kt는 2-3으로 뒤진 9회말 공격에서 배정대와 알포드의 연속 홈런으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2-3으로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제2대 경기도자전거연맹 회장선거에서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경기도자전거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2대 경기도자전거연맹 회장선거 단일 후보 입후보자인 양근서 후보자의 결격 사유 심사결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장선거 등록 후보자가 1명인 경우에는 단일 후보 입후보자의 결격 사유 심사 후 하자가 없을 시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전라남도 화순 출생인 양근서 당선인은 전남대학원 석사과정 정치학과를 수료하였으며, 8대(2012년 2월~2014년 6월)와 9대(2014년 7월~2018년 6월) 경기도의회 의원, 안산도시공사 사장(2018년 7월~2020년 12월)을 차례로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