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대형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025 수원 지역교육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수원 E:음 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 ▲수원 E:음 공유학교 학생 참여수기 시상 및 발표 ▲열지도 그리기 공동탐구 결과발표회 ▲늘봄학교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늘봄학교 운영수기 공모 시상 ▲수원 학생과학 학술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원 E:음 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에서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사례 발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치어리딩·한국무용·밴드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수원 E:음 공유학교 학생 참여수기 공모전에서는 총 6명의 학생이 교육장상을 받았다. 늘봄학교 운영수기 공모전에서는 늘봄전담실장, 행정실무사, 기간제 교사 등이 수상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수원 E:음 공유학교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워가
수원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책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025 수원 함꿈함빛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꿈꾸고, 함께 빛나다(함꿈함빛)'라는 주제에는 학생의 하루를 교육·돌봄·쉼·성장이 조화된 하나의 배움으로 설계하자는 수원형 늘봄학교의 철학이 담겼다. 오전에는 늘봄 업무 담당자의 옴니버스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대학 및 외부기관 협력, 지역자원 활용, 거점형 늘봄학교 운영, 햇살 늘봄학교 연구회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으며, 학교와 지역의 협력 과정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연암관 로비에서 '하루를 온전한 성장으로 품어내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행사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학부모·지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과 돌봄이 연결되는 학교의 변화를 살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공교육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가 결핵 발생과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년층을 중심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나섰다. 4일 영통구보건소는 지난 3일 매탄3동 경로당 5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통구 내 노인복지시설 결핵환자 수가 전년보다 2배로 증가함에 따라 결핵검진 의무가 없는 경로당을 우선 방문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결핵·감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이동형 엑스선 장비로 흉부 촬영 후 결핵 의심자를 대상으로 가래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영통구보건소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건강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가래검사 대상자를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은 결핵 발생·사망률이 높아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검진으로 어르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비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일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4일 시 보건소는 올해 홀수년생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20세부터 64세 이하 대상자는 일반건강검진을,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국가검진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검진 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정 검진 기관은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모든 시민이 꼭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및 소비쿠폰 사용처에 대형 유통업체를 포함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되자 전국상인연합회가 강한 우려를 표했다. 4일 전국상인연합회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의 '식품 사막' 해소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인데, 이것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도입된 지역사랑상품권의 본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유통업체인 하나로마트를 사용처로 포함시키는 것은 제도의 방향을 왜곡시키는 일이다. 정부가 진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한다면 대형유통망으로의 사용 확대보다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상권 회복정책 등 지역민과 상인을 살리는 길로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아내가 먹을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아내가 먹을 음식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11시 35분쯤 성남시 분당 소재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당시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전부터 집에서 준비해 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와 B씨는 사이에는 10세 미만의 자녀 한 명이 있는데, A씨의 범행으로 자녀 또한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가정 폭력 사건으로 신고당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여죄가 있는
가평에서 50대 남성 1명이 차량용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43분쯤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서 50대 남성 1명이 차량 위 설치 루프탑 텐트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텐트 안에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휴대용 캠핑 난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방승민 수습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까지는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며, 경기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가 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16도 ▲성남 4~16도 ▲과천 3~15도 ▲안양 5~15도 ▲광명 5~15도 ▲군포 5~15도 ▲의왕 3~15도 ▲용인 4~15도 ▲오산 3~15도 ▲안성 5~16도 ▲이천 2~17도 ▲여주 3~16도로 예측된다. ▲양평 4~16도 ▲하남 4~16도 ▲광주 3~15도 ▲파주 1~15도 ▲양주 1~15도 ▲고양 3~16도 ▲의정부 3~16도 ▲동두천 2~15도 ▲연천 1~15도 ▲포천 2~15도 ▲가평 2~15도 ▲남양주 3~16도 ▲구리 4~16도 ▲김포 4~15도 ▲부천 5~15도 ▲시흥 3~16도 ▲안산 4~15도 ▲화성 5~16도 ▲평택 5~16도다. ▲인천 6~15도 ▲강화 3~14도 ▲백령도 9~14도 ▲서울 6~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 오전 5시 3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평택 브레인시티 8·10BL, 고용요구 ▲ 오전 6시 민주노총 건설노조, 안양 평촌 자이퍼스나티 건설현장, 임단협 체결 촉구 ▲ 오전 6시 민주노총 건설노조, 과천 주공 4단지 재건축 건설현장, 임단협 체결 촉구 ▲ 오전 9시 양대노총 건설노조, 이천 고백리 물류창고 건설현장, 고용요구 맞대응 ▲ 오전 10시 30분 평택민중행동, K-55 정문 G 건너편, 한미연합공중훈련 규탄 기자회견 ▲ 오후 2시 통일교, 서울구치소 입구, 기도회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부정선거 규탄 집회 ▲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경기도교육감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직 교육감과 전직 장관, 5선 중진 의원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인사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며 ‘보수 1 대 진보 2’의 3파전 양상이 형성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대 규모로, 학생 161만 명과 교사 13만 명을 아우르는 ‘교육의 수도’로 불린다. 이 때문에 교육감 자리는 정치권에서도 상징성이 크다. 보수 진영에서는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의 재선 출마가 유력하다. 임 교육감은 교육감 직선제 이후 13년간 진보 진영이 장악했던 경기도 교육을 되찾은 첫 보수 교육감이다. 그는 취임 이후 ▲‘하이러닝’을 통한 디지털 교육 전환 ▲학교·공유학교·온라인학교로 이어지는 공교육 3섹터 체계 구축 ▲자율선택급식제 도입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 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