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의왕문화원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의 시상식이 최근 의왕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 의장,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기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총 3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 결과 대상은 성인부에서는 이일태씨가, 중등부에서는 박주연 학생이, 초등부에서는 김유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3명, 입·특선 240명 등 총 265명이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30일까지 의왕문화원 로비에 전시된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 “매해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의왕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이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우리 전통문화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이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의 멋을 널리 알리는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고양시 일산소방서가 소방대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애환을 담은 수필집인 ‘내 생애 가장 아찔했던 순간’을 출간했다. 4일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내 생애 가장 아찔했던 순간’ 수필집은 일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또는 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을 하며 겪은 잊지 못할 순간들에 대한 경험담을 모은 책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2014년 고양터미널 화재 때 긴박했던 인명구조 경험담을 그려낸 하한용 소방대원의 ‘엘리베이터의 공포’를 비롯해 총 97개의 에피소드와 일산에서 화재진압 중에 순직한 소방대원 3명의 순직보고서가 실려 있다. 일산소방서는 이 도서를 전국소방본부 및 소방관서와 도서관 등에 보급해 소방대원들의 애환과 희생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영웅적 업적의 이면에는 언제나 소방대원들의 ‘아찔한 순간’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며 “일선에서 활동한 수많은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다른 후임대원들의 현장활동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안산시와 강원도 정선군이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종길 안산시장과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김옥휘 정선군의회 의장, 재안산 정선군민회 회원, 두 도시 각계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가 최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조성과 농·축·특산물 부문 경제교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이익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데 협력키로 했다. 제종길 시장은 “한민족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의 발생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 보유로 관광개발이 무한한 정선군과 문화·관광 등 다양한 교류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의 지속가능하고도 가치있는 균형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정환 정선군수는 “1980년대 후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석탄 산업의 구조 조정으로 많은 군민들이 정선을 떠나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안산시에 많은 분들이 정착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고향을 떠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정선군의 다양한 관광
광주시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 동안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시책 우수사례를 집중 홍보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홍보하던 주요 정책들 중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장으로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시는 일자리창출 우수사례로 ‘광주시 기업SOS시스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씨밀레 베이커리&카페’, ‘중증장애인 직업재활프로젝트 광주시 장애인보호 작업장’,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목현천 생태탐방로 사업’ 및 ‘한양삼십리 누리길 마을가꾸기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광주시 친환경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와 관광·문화자원인 ‘광주 8경’, 지역 3대축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 남한산성문화제, 퇴촌토마토축제)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주 8경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지방소방준감(3급) 승진 ▲재난안전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 임정호 ◇지방소방정(4급) 승진 ▲동두천소방서장 선병주 ◇지방소방정(4급) 전보 ▲재난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안기승 ▲평택소방서장 서삼기 ▲시흥소방서장 정현모 ▲광주소방서장 김정함 ▲하남소방서장 신종훈 ▲구리소방서장 권용한
지난 1일 성수용(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성수용 신임교육장은 1982년 교직에 첫 발을 디딘 후 의정부교육지원청 및 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 매원중학교 교감, 포곡고등학교 교장,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연수부장 등 역임하며 일선 교육현장을 두루 거쳤다. 이날 취임식에서 성수용 교육장은 ▲시대에 맞는 교육 ▲자신만의 행복 추구 ▲자신의 가치실현 노력 ▲바른 인성 연마 등을 강조했다. 성 신임 교육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 혁신교육과 5대 중점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천 행복교육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날로 새로워지는 포천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최근 3박4일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과 농촌봉사활동 ‘북두칠청’ 캠프를 다녀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4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상북도 구미시 송산리 마을에서 진행됐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벨류브릿지 멘토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는 디자인 씽킹(관찰하고, 경청하고, 질문/인터뷰)이라는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송산리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농활, 어르신들의 젊었을 적 별 찾아오기, 인터뷰, 사진촬영, 마을회관 페이트칠하기, 마을지도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프 마지막 저녁에는 꿈드림 밴드 동아리회에서 닭백숙을 준비하고 트로트 공연을 펼쳐 어르신과 청소년이 하나되는 마을잔치를 선보였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1일 ‘제23회 통계의 날’을 맞아 지역 내 4개 조사 대상처가 기관 및 개인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통계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준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수상한 기관 및 개인은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국무총리상), ㈜팬젠(기획재정부장관상), 수원시 송화숙, 평택시 신복식(이상 통계청장상) 등이다. 서상록 수원사무소장은 “국가발전의 기반이 되는 정확한 국가통계생산은 응답자들의 성실한 응답과 협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그동안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모든 조사대상처 응답자들에게 통계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남양주시가 지난 1일 9월 월례조회에서 개그맨 김대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희씨는 남양주시 호평동에 거주하는 남양주 시민이자 국내 최정상 개그맨으로서 장수 인기 TV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뿐 아니라 다수 예능 MC, 공연, 영화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씨는 앞으로 1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될 전입시민 환영 포토존 촬영을 시작으로 시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대희씨는 “어린 딸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2011년 남양주에 이사왔는데, 천마산 정기를 받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는 기분도 매우 좋고, 살면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위 동료들에게 남양주시에 이사올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진심을 담아 진정성 있게 남양주시의 홍보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시장은 “김대희씨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시의 발전상을 알리는 데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포시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양촌읍 소재 원님한복(대표 최정숙)에서 기증한 한복 20여 벌을 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코피노아이들(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이는 매년 다문화 가족돕기, 북한이탈가정돕기 등을 해오고 있는 시 새마을부녀회가 필리핀 코피노아이들이 이달 중순쯤 개최될 ‘한국인의 날’ 행사에 한복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한 것이다. 김미경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피를 나눴음에도 나라가 도울 수 없는 경우 민간단체인 우리라도 나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 나아가 국가에 대한 애국심으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피노는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자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관광이나 사업·유학차 필리핀에 간 한국 남성들이 현지에서 아이를 만들고 책임지지 않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아버지로부터 버림받는 코피노가 증가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