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소강석(새에덴교회·사진) 목사가 선출됐다. 경기총은 지난 4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회기 수석상임회장직을 수행한 소강석 목사를 대표회장에 추대해 선출했다. 또 수석상임회장에는 서상식(동부순복음교회)·고흥식(영통영락교회) 목사, 사무총장에는 김정일 목사, 사무처장에는 박요셉 목사가 뽑혔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로 나눠졌던 경기총은 지난 4월 초 통합 이후 조직이 커진 만큼 수석상임회장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렸고, 사무처장직을 신설했다. 소 목사는 “더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권고와 종교인 과세 등 사회 현안들을 보며 수락하기로 결심했다”며 “경기총이 교계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고 교회와 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광주경찰서는 3일 경찰발전위원회, 경찰서 각 과장 및 직원을 포함 100여명이 관내 불우이웃 및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의 후원으로 오포읍, 초월읍 등 광주시 일대 11가구에 연탄 5천500장을 지원했다. 강도희 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지원해 주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시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는 지난 2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수원사랑·새마을문고 일일찻집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기부와 함께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오영숙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일일찻집을 준비했으며, 이른 추위와 길어진 겨울에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에게 자발적인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아주대의료원은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사진) 교수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당뇨병연맹(IDF) 정기총회(11월30일~12월4일)에서 동양인 최초로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조남한 교수는 2015년 12월부터 2년간 차기 회장으로, 2017년 12월부터 2년간 총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 교수는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 회장과 상임이사를 지냈다. 세계당뇨병연맹은 1950년에 설립해 65년의 역사를 지닌 의료단체로, UN과 WHO가 지원하는 17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서태평양, 중동, 동남아, 북미,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7개의 지부로 구성된 연맹은 4억 인구의 당뇨병 환자를 책임지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시의회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에서 주관한 ‘제17주년 창립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연찬회’에서 이재식(새누리당) 부의장이 대한노인회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쉼터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등 노인복지기여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재식 부의장은 “당연한 일을 하는데 격려해주시니 송구스럽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어르신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이상훈기자 lsh@
오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하이원컨벤션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굿 프레젠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산중에서 평소 창의적체험활동 등을 이용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창의공학동아리 ‘유니어스’ 문혜리·왕가빈·김가연·박세은 학생이 노력한 결과로, 이들은 동아리 입회 후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프로젝트 학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문혜리 학생은 “선생님의 권유로 참가하게 된 대회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면서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꿈’에 대해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어 뿌듯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고만철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토론·토의 학습을 특색교육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방식의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발표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과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교육을 확산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시는 광주소방서와 함께 관내 아파트 건설업체 7개사가 기부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총 220개를 동절기 화재 취약가구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소방설비지원 G-하우징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광주소방소의 읍·면·동 119안전센터와 협력,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 11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1일 독거 노인 강 모(74·경안동)씨 주택에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 신명호 주택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많은 관내 건설업체가 동참하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방설비지원 G-하우징사업에는 대림산업㈜ 광주역 e편한세상(소장 이동민), 신영건설㈜ 태전9지구 지웰아파트(소장 이한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소장 박한수), 금호종합건설㈜(대표 정재형), 현대산업개발 경기태전4지구(소장 이용상), ㈜삼호 태전3지구(소장 이종삼), ㈜럭키종합건설(대표 윤종희)이 참여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후지에다시의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공무원 니시가타 나오키(33·도시건설부)씨가 12일간의 행정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갔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2일까지 양주시의 도시계획과 정승남 신도시팀장을 일본 후지에다시에 행정연수로 파견했으며, 이후 11월19일부터 30일까지는 후지에다시 공무원 니시가타 나오키씨가 양주시에서 12일간의 행정연수를 마쳤다. 이번 행정연수는 양주시와 후지에다시의 도시계획 분야와 관련하여 두 도시의 핵심인력을 상호 행정연수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새로운 정책발굴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니시가타 나오키씨는 “행정연수를 통해 현재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플러스알파를 만들어내려는 양주시의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앞으로의 양주시의 놀라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행정연수 소감을 밝혔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양동안서 비산지구대 경찰관들이 남자친구와의 교제문제로 어머니와 다툼을 벌이다 죽어버리겠다며 5층에서 뛰어내리려 한 20대 여성을 구조해 화제다. 3일 안양동안서에 따르면 비산지구대 김주덕(53) 경위와 조진우(28) 순경은 지난 1일 오후 3시20분쯤 딸과 엄마가 심하게 싸운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난간에 걸터앉아 뛰어내리려던 임모(26·여)씨를 발견했다. 이에 조 순경은 일단 소방서에 출동을 요청하고 건물 밖에서 자살 기도자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벌었다. 또 김주덕 경위 역시 자살기도자에게 “아저씨도 네 나이의 딸아이가 있다. 아빠의 마음으로 다 이해한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말고 아저씨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자”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자살기도자를 설득했다. 이후 임씨에게 다가간 김 경위는 순식간에 임씨를 난간에서 끌어당겨 안전하게 구조한 후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오늘부터 내년 본예산 심의 “재원 효율적 배분에 중점 둘 것” “합리적·투명 예산심사에 최선” 의왕시의회가 지난 2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4일부터 17일까지 2016년도 본예산 심의 일정에 들어간다. 내년도 의왕시 살림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에게 2016년도 예산심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정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 우리시의 한해 살림살이를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면서 “의왕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먼저 2016년 예산 규모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계층과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삭감보다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사업인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사업인지를 심사의 최우선에 두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집행부는 요구한 예산안에 대하여 정확한 사업계획을 숙지해 진정 시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