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재선 의원으로 선택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거기간 유세현장을 찾아 응원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그 애정과 격려 결코 잊지 않겠다.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 없는 남동 발전, 남동의 교통혁명을 끝까지 챙기라는 남동구민의 염원에 대해 일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겠다. 이번 선거는 정직하지 않은 공약 남발과 무책임한 네거티브 공세, 국정농단을 반성하지 않는 막말정치에 대한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심판이다. 항상 진실되고 솔직하게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보다 따뜻한 남동, 예측 가능한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부평구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부평구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완수하겠다. 승리의 기쁨은 잠시 뒤로 미루고,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가올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우선 되새기겠다. 이제 막말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 오는 5월 30일 21대 국회가 문을 열면, 초당적 협치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겠다.…
오늘의 승리는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우리 서구를 발전시키고, 코로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라는 지역주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승리의 기쁨보다 준엄한 민심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선거기간 내내 서구의 힘! 일 잘하는 김교흥이 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 약속 그대로 ‘바른 정치, 일 하는 정치’를 시행해 나가겠다. 발전 없는 지역의 현실에 눈물을 훔치고,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에 답답함을 느껴야만 했던 주민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지역경제만큼은 반드시 살려내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35년 남동지킴이’ 저 윤관석을 다시 한 번 지지하고,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 윤관석은 남동구민 한분 한분의 응원과 격려에 행복했으며,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선거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말씀드린 코로나19 극복과 교통혁명 등 모든 약속을 착실히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한다. 남동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응원, 격려를 부탁드린다.…
부족한 저를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계양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4년이 계양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4년은 이를 토대로 비상해야 할 시기이다. 이제 ‘40만 계양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동수가 앞장서서 40만 계양시대에 걸맞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광풍은 그쳐가고 있지만, 침체된 경제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쟁은 결코 민생보다 앞설 수 없으며, 정부는 물론 야당과도 충실한 대화를 통해 협치를 구현해 꼭 이번 코로나 난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
“지역의 당면 현안인 수도권규제 개선과 반도체와 병진하는 산업의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과 의료, 교육, 문화 등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난 20대에 이러 52%의 지지율로 재선 고지를 밟은 미래통합당 송석준 당선자의 당선 일성이다. 송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출신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행시34회)을거쳐 지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 현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경기도당위원장이다. 송 의원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코로나의 비상한 시국이지만, 이번 총선의 민의를 엄중히 받들어 상생과 조화,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면서 “이번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한 상대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재선의 신뢰를 보내주신 이천시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실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천=방복길기자 bbg@
“파주 발전을 위해 4년 더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박정을 선택해준 시민들과 파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4·15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파주을 박정 당선인의 각오다. 박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저의 손을 다시 잡아주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4년 뛰었던 것보다 배 이상으로 뛰어 파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말한 뒤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용호 후보가 문산동중 후배이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움도 크지만, 파주 발전을 위한 생각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만큼 위로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졌으나 문재인 정부가 국가비상사태 속에서도 위기를 잘 극복해주어 표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파주발전을 위해 어떤 사람이 필요한가에 대한 파주시민들의 냉정한 평가가 있었고, 냉전보다는 평화를, 보수보다는 개혁을 선택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앞으로 말보다는 실천으로, 생각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고, 주민의 아픔 치유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시민들이 OK할 때까지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파주시민만 보며 뛰겠다”고 약속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윤후덕(더민주·파주시갑)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윤후덕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파주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게 됐다”며 “‘할 일 많은 파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초심과 다짐을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 더 나은 미래, 행복한 상상.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최선을 다하며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GTX 역세권 활성화 및 차량기지 인근 ICT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대형문화공연장 및 체육시설 건립, 관광자원활성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중요한 일들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 당선인은 “어느 때보다 경험과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데 강한 추진력과 적기 예산확보 등을 할 수 있는 그 적임자로 시민들께서는 저 윤후덕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3선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더 파주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윤의원은 “코로나19 때문에 시민 여러분을 마음껏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새 국회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오늘부터 저는 오직 지역주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포천시·가평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최춘식 당선인이 이렇게 당선 인사를 시작했다. 최 당선인은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과 그분들을 지지하시던 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공약, 따끔한 지적과 질타를 모두 수용하고 검토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저는 포천시와 가평군 구석구석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경청하고 소통했다. 여러분께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며 앞으로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최춘식 당선인은 앞으로의 의정 생활에 대해서도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활력 넘치고 행복한 포천·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묵묵히 달리겠다. 그리고 지역 부흥을 이끌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책을 충실히 실행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포천·가평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길
“김포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주영(더민주·김포시갑)당선자는 “출마를 결심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김포시민 승리의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먼저 선거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미래통합당 박진호 후보를 비롯해 조성진, 유영록 후보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김포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주영이라는 사람 그 자체, 그대로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포의 현재를 들여다보고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날 때마다 김포발전을 향한 저의 책임감은 더욱 확고해진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과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과밀학급 해소,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아라뱃길 규제특례지역 지정, 아라마린·인디뮤직페스티벌 등 김포 대표 축제 육성, 한강시네폴리스 대규모 디지털미디어 센터 조성과 김포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