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제28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 1일 발표했다.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교육 민영두(77) ▲문화·예술 박현정(52·여) ▲체육진흥 임호석(43) ▲봉사·효행 이기병(65) ▲지역발전 오수태(59)씨 등이다. 민영두씨는 교육연구원 재직 중 교사 전문성을 제고했다는, 박현정씨는 주민 대상으로 서양화를 지도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또 임호석씨는 야구동호인 저변 확대와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기병씨는 위기가정 긴급복지 대상자 발굴, 오수태씨는 감염병 예방 방역봉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단체 지도자들과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부모들이 고잔1동주민센터에서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8월 광주광역시에서 실시된 ‘소중한 생명길-단원소생길 성찰안내자 워크숍’이 계기가 됐다. 고잔1동은 직능단체와 ‘0416쉼과 힘’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문화빌라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생명길-단원소생길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세월호참사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주민들과 세월호 가족들이 그 길의 안내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18의 아픔을 30년간 승화시켜 민주의 성지로 거듭난 광주광역시를 다녀온 것.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이웃으로 살아가는 첫 번째 의미 있는 행동으로 ‘우리, 밥 한끼 하자구요’라는 제안을 했고 세월호 가족들이 초대에 응해 만남이 이뤄졌다. 지난 21일 이뤄진 만남의 자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은 10명의 부모들과 단체지도자 14명이 참여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이야기 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끝까지 이웃들이 곁에 있어달라”며 “4·16희생가족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한 동네에 사는 이웃으로 바라
과천경찰서 소속 경찰이 자살을 기도한 20대 남성을 신속한 출동으로 구조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밤 12시쯤 “친구가 자살하겠다며 자동차에 번개탄을 갖다 놓은 사진을 휴대폰으로 방금 보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은 핸드폰 추적 끝에 과천시 과천동 마을 주변에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과천지구대 조용범(47) 경위와 조용호(44)경사가 불과 4분 만에 출동해 주변 수색 끝에 주차장에서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발견했다. 당시 자살을 시도한 김모(26·안양시 평촌)씨는 발견 당시 신경안정제 3정과 소주 4병을 마신 상태에서 번개탄을 3개를 피워 놓고 운전석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김씨는 최근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 소송중인 것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설득에 자살 시도를 포기한 김씨는 곧이어 연락을 받고 달려온 아버지, 형과 함께 무사히 귀가했다. 조용범 경위는 “다행히 빨리 발견해 귀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이다”라며 “젊은 사람이 좌절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안산시는 2015년도 문화상과 최용신 봉사상 수상자를 선정, 1일 발표했다. 문화상에는 ▲학술부문 홍영의(51·사료수집연구가) ▲예술부문 명정자(67·무용협회 안산지부 명예회장) ▲교육부문 류근원(61·안산덕성초교 교장) ▲지역사회개발부문 한우삼(71·전 안산상의 회장) ▲체육부문 이용호(49·안산시청 유도선수단 감독)씨가, 최용신 봉사상에는 마이금(61·안산도시농업연대 공동대표)씨가 각각 선정됐다. 홍영의씨는 안산지역 근현대 사료 수집 사업과 디지털 안산문화대전 선행조사 연구사업 등에 참여하고 지역의 역사 자료 조사, 수집, 발굴, 보존 작업에 매진해 시민들이 안산을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정자씨는 안산무용축제 ‘티움’을 통해 무용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지역 무용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며, 무용인구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류근원씨는 칭찬엽서를 활용한 칭찬운동과 시사랑 운동을 벌여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교육발전과 봉사에 헌신한 점이, 한우삼씨는 각종 경영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어려움 속에서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을 지역사회에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 이용호씨는 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신경과 김동억(사진) 교수 연구팀과 KIST 김광명 박사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혈전의 주요성분인 피브린을 표적-탐지하는 금나노입자 개발에 성공했다. 1일 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피브린표적-금나노입자와 CT를 이용해 생쥐의 뇌혈관을 막고 있는 뇌혈전의 위치 및 크기를 신속하게 고해상도로 영상화할 수 있었으며, 뇌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의 치료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인 ‘Theranostics’(피인용 지수 8.022)에 발표됐으며 10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개발된 피브린표적-금나노입자는 기존의 비표적 금나노입자와 달리 뇌혈전도 탐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동맥혈전을 탐지하는 능력도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특허 등록 및 해외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로 국내 바이오기업 및 캐나다 소재 회사와 함께 산업화 과정을 밟고 있다. 특히 연구팀은 2년전 비표적 금나노입자와 CT를 이용해 혈전을 영상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신경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Annals of Neurology’(피인용 지수 9.977)에 보고한 바 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업을 중단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지원, 직업훈련, 상담지원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윤태영 성남보호관찰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보호관찰소는 최근 하남시와 청소년상담지원 업무협약, 경찰과의 전자감독업무 처리 공조 강구, 주부 로스쿨 운영 등 보호관찰자를 위한 교감제고 및 과학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성남=노권영기자 rky@
안양시의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달 30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노년층을 포함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만안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과 노인들로 구성된 나새합창단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식전공연으로 서막이 올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창모 충훈벌말경로당 회장, 어광 동안구노인지회 이사, 박병환 금용아파트경로당 회장 등 3명이 도지사표창을 받는 등 노인유공자와 경로당 대표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개그맨 오재미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한마음 큰잔치에서는 트로트 가요 열창과 함께 민요와 난타 및 탭댄스 등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부응해 노인층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한국감정원 의정부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쌀 기증 행사에 기부된 사랑의 쌀 100포대(350만원 상당)는 명절을 맞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주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과 한국감정원 유은철 의정부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해주신 한국감정원 의정부지사의 모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과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한 한국감정원 유은철 지사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감정원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돕기 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진행해 공기업의 사회복지 참여를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경기도체육회> ▲5급 승진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팀장 양영화 ▲5급 신규 대외협력과장 홍석만
오산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자살을 시도하던 20대 여성을 구조해 화제다. 지난 24일 오전 9시24분쯤 오산시의 한 주택에서 약물복용 후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했다. 현장에는 자살시도자 A양이 3층 창문틀에 서서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구조대는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2시간여 동안 설득한 끝에 A양을 구조했다. 조사 결과 이날 A양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금전문제로 괴로워하다 진통제 24정, 수면유도제 10정을 복용하고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