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산림 내 불씨가 감지되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산불 진화 헬기 골든타임제’를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시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시·구 4개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각각 운영한다. 이 기간, 시는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드론을 띄워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드론 1종 자격증을 소지한 산림 전담 공무원이 산불감시 전용 드론을 띄워 성남지역 전체 면적의 약 50%에 해당하는 7101 헥타르(ha)의 산림자원을 관찰한다. 청계산, 불곡산, 검단산 등의 주요 등산로와 율동 정자 영장공원 주변에는 산불감시인력 113명을 분산 배치한 상태다. 산림 내 불씨가 감지되면 450ℓ의 소화 용수를 실은 헬기가 현장 출동해 초기 진화한다. 대형산불 발생 등으로 진화 헬기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 땐 광주, 용인 등 인근 자치단체, 경기도,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신속 대응한다. 인근 군부대 5개소와 530명의 진화 병력 지원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확보해둔 불 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 31종, 3555점도 동원된다. 시 녹지과 관계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 용인특례시에는 ‘빛나는’ 문화예술인들이 총총하다. 이들의 보이지 않는 문예활동이 용인을 ‘특례시’로 키우는 겨자씨 역할을 했고, 시(市)를 우뚝 세우는 자양분이라는 것을 안타깝게도 용인특례시민들은 잘 모른다. 이는 그동안 시 행정이 도시 급성장에만 집중했고 문예(文藝)의 가치를 알려야 할 지역 언론의 게으름과 무지에 기인한다. 경기신문은 용인문예의 가치 복원을 위해 ‘용인 文藝人을 찾아서’를 연재한다. 그 첫 순서로 처인구 모현면에서 그림책 카페 ‘감꽃별’을 운영하는 우현옥 동화작가 겸 출판기획자를 살포시 소개한다. [편집자 주] 그림책 카페 ‘감꽃별’은 우 작가의 장편동화 ‘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을 줄여 붙인 이름이다. 우 작가는 시골 마을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난 2020년 5월 ‘감꽃별’ 문을 열었다. 용인 죽전에서 출발해 대지고개를 넘어 광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 천주교 공동묘지로 가는 길이 있다. 김수환 추기경이 몸을 의탁한 천주교 묘역 입구를 지나 꼬불꼬불 올라가다 보면 끝자락 왼쪽에 ‘감꽃별’이 있다. 흡사 어린 왕자가 살던 ‘B혹성 612’다. 살며시 내부를 들추면 배려 문화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는 최근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주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단체기 이양,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재경 이임회장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박길준 지회장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길준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선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난 6년간 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오신 이재경 이임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박길준 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간 결속과 단합을 도모해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월 7일 남한산성면 광지원리에 위치한 송가네막국수에서 ‘남한산성면 착한 식사 Day 이웃사랑 한 그릇 기부사업’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송가네막국수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마련했다.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송가네막국수 송용훈 대표는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됐고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공동체와 나눔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관내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관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정수장‧하수처리장‧분뇨처리장‧폐기물선별장) 26개 사업장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및 시설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상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로 광주시는 2022년부터 참여 대상에 포함됐다. 방세환 시장은 “공공부문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 (2.1.~ 5.15) 도래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산불 발생 예방 및 조기 진화를 위해 설 명절 기간부터 산불상황실을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총 44명)을 투입해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봄철 건조기 산불 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 소각행위,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의 단속에 적극 임해 산불 발생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한 화재 진압 장비, 통신장비 등의 추가 확충 및 산불 진화헬기를 조기 임차해 설 명절 기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관내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봄철 건조기에는 산불 발생 시 자칫 대형산불로 커질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주민들께선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산 시 담뱃불 실화 방지 등 산불 예방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불 발생 시
광주소방서는 곤지암읍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2곳을 방문해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31일밝혔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오는 2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숙소 11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및 교육 ▲화재초기 대처 및 대피요령 ▲소방안전 The 3대 캠페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안전사각 지대해소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해 안전한 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세시행사를 2월 5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 세시풍속으로서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무더기로 쌓아올린 “달집”을 불에 활활 태워 나쁜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다. 달집은 관람객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엮어 태움으로써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대나무가 타면서 터지는 폭음은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세시행사들도 즐길 수 있다.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보는 입춘첩쓰기 체험과 정월 대보름날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부럼깨기 체험이 준비됐다. 또 민속마을 33호 앞 광장에서는 연날리기 체험이 진행된다. 어렸을 때 공터에서 하늘 높이 연을 날렸던 추억을 민속촌에서 다시금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승혼례식, 볏가릿대 세우기 등 다양한 전통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가족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인 이상 가족끼리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경로우대 관람객은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주한외국인, 경
용인특례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용인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수지레스피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준섭 하수도사업소장과 한일규 하수운영과장, 신종석 삼성엔지니어링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안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자인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공사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해 7월부터 운영해 민간투자사업이 끝나는 2030년에 용인시로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기존 하수처리시설은 엑셀 등을 활용해 수기로 이력관리를 하는 탓에 예방적인 보수가 어렵고 사후 정비 위주로 관리해왔다. 설비 고장 빈도, 수리 비용 등의 분석이 쉽지않아 부품의 적정 재고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하수처리시설 정보를 수집·분석해 각 부품이나 시설의 잔존 수명 예측이 가능해지고, 기술 진단 결과를 반영한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 사업을 2월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구구단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며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해 재산 및 소득 자격 요건 등 심사 후 지난 25일에 선발 통보했다. 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고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590원이 지급된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희망구구단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