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감각적인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거주하는 60대 후반여성 집으로 협박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사채를 빌려 쓴 아들을 납치하였다”라는 말과 함께 살려달라는 아들의 울음소리를 들려주고 “현금 8천만원을 주지 않을 경우 죽여 버리겠다”면서 협박했다. 피해자는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겁에 질려 떨면서도 쪽지에 “112신고”라고 적어 옆에 있던 남편에게 건넸으나 뇌경색을 앓고 있는 남편은 112버튼을 누르고 입은 열 수가 없었다. 경찰서 상황실 요원은 전화기 속에서 범인과 통화중인 피해여성의 “(아들을)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위기상황을 직감하고 신고자 휴대폰 위치파악과 함께 형사와 관할 경찰관을 신속히 현장에 급파했다. 경찰관이 도착했을 때 마침 피해자는 은행을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고 있었으나 경찰은 직장에 있는 아들과 전화 통화 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피해자를 진정시킨 후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은 경찰의 감각적인 판단력과 신속한 출동으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한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고양=고
드림파워㈜(대표이사 임재윤)는 지난 26일 동두천시립도서관에 발전소 주변지역 이동도서관 구축을 위한 도서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파워㈜는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이동순회문고 운영을 통한 지식나눔 활성화에 동참, 2천500만원 상당의 도서 2천217권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게 책배달서비스 및 도서 단체 대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의 지식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드림파워㈜는 올해 사업비 2억8천800만원을 편성해 동두천, 양주, 포천시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 및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나눔사업을 시행중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지법은 지난 10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민사분야와 형사분야의 ‘1심 충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낙송 법원장과 이동원 수석부장판사는 2차례 모두 참석했으며 민사분야에는 성 원장 등 판사 10명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과 변호사 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형사분야에는 성 원장 등 판사 10명과 수원지검 박소영 공판부장검사 등 3명, 경기중앙변회 이재진 부회장 등 9명이 각각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민사분야 실천방안에 대해선 참석자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양 기관이 협조의 뜻을 밝혔으나 형사분야 실천방안 중 피해자 의견진술 기회 적극 부여 방안에 대해 검사와 변호사들도 환영의 뜻을 보인 반면, 일부는 피고인의 방어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뜻도 밝혔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판사, 검사, 변호사가 한 자리에 모여 1심 충실화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구체적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수원지법은 의견들을 모아 1심 충실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경인지방병무청이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5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인천화전초 3학년 김한슬양과 인천당하초 3학년 김미승양이 각각 그림과 글짓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병무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 2명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28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관내 초등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6일~5월22일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1천390점이 접수됐다. 이번 행사는 정미경 국회의원이 최초 제안해 기획됐고 정미경 의원 특별상도 마련돼 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됐다. 송엄용 청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이행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
시흥소방서는 26일 소회의실에서 ‘2015 경기도하늘바다축전’ 사무국 양창호 본부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하늘바다축전은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가 공동 주최·주관해 오는 10월 8~11일 4일간 시흥시 시화MTV단지 거북섬 인근에서 열려 약 20만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첫째날 경기도지사가 참석하는 개막식에 이어 아쿠아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7종의 무대행사와 수륙양용 항공기 등 10종의 전시·시연 프로그램, 드론·카약·ATV체험 등 20종의 체험프로그램, 심폐소생술·재난시뮬레이션 등 33종의 119안전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경기하늘바다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와 소방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은 지난 25일 ㈜SBC Linear(에스비씨 리니어·대표이사 정영재)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산복음병원은 협약에 따라 SBC Linear 임직원들의 각종 건강관리 및 질환의 예방, 진료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 보건관리 업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BC Linear는 직선운동 베어링(Linear Rail System) 등 고정밀 고성능 기계제작 전문업체로 이 회사 대표인 정영재 회장은 고양시, 파주시 ROTC(학군사관)지회 회장(회원 3천여명)을 맡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지 gjo@
남양주시는 지난 19일과 25일 2차례에 걸처 100여명의 권역별 민·관 사례관리사와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책임읍면동제 개편에 따른 맞춤형 사례관리를 읍면동별 시범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강원대학교 김혜선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 교수는 사례관리 과정에 대한 기록이 충실하게 담아 있지 않다면 진정한 사례관리라고 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남양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5년 현재 통합사례관리 327가구를 주사례관리사를 지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양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덕계고 경찰동아리 ROPE 학생들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과 지역주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벽화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양주경찰서와 청소년 치안프런티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덕계고 ROPE 학생들이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추고 안심귀가길 만들기를 위해 경찰상징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와 4대 사회악 근절 표어를 활용해 제작했다. 양주경찰서 전병용 서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김포시 관내 대형마트에서 전화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중 여성의 비중증가에 따른 맞춤형 홍보시책으로 여성이 주 고객인 대형마트와 협력해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는 모두 사기이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주부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우동 한 마트 관계자 김 모씨는 “내 주변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신 분이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경찰이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에게 예방 홍보를 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날 켐페인을 벌인 이봉행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그동안 부단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이 의왕시에서 확실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김영남 신임 단장(63·평산건설 대표)은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능동적인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남 단장은 지난 25일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체대표 및 동대표 등 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단일 후보로 추대돼 제4대 단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단장은 2008년 의왕시자율발재단이 발족되면서 가입해 지금까지 자율방재단 부단장으로 역임해 왔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의왕시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도 7년째 맡아오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