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26일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6명(소방 20, 구조 20, 구급 23, 심리상담 1, 정보통신 1, 화학 1)의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용식은 서승현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소방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임용장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는 신설 예정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제2구조대, 제2구급대의 인력배치와 소방력을 보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소방관이 배치됐다. 이들은 소양과 직무교육을 거쳐 각 과(단), 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소방서 임용을 축하드리고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싱크탱크 역할을 할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용인시 제2부시장과 위촉직 위원 가운데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와 시의원, 반도체 관련 분야 기업인, 교수,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자문 ▲반도체산업 육성 시책 및 지원에 관한 각종 사항에 대한 자문 ▲반도체산업 관련 위원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에 관한 자문 등을 맡는다. 시는 내년 1월 제1차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공동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4개년 계획이 담긴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과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해 훌륭한 분들을 위원으로 모셨다”며 “위원회가 용인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과 비전을 많이 제
용인특례시는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수원지방법원에 낸 직위해제 및 해임처분 효력정지 신청이 기각됐다고 29일 밝혔다. 정 전 원장은 직원들에 대한 갑질 등 행위가 시 감사를 통해 확인돼 지난 10월 6일 직위해제에 이어 같은 달 17일 시정연구원 이사회 의결을 통해 해임됐다. 이에 대해 정 씨는 용인시정연구원을 상대로 직위해제 처분 및 해임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으나 법원은 이를 각하하는 것은 물론 해임처분 등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지법 민사31부는 판결문을 통해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정씨의 갑질행위에 대한 사실확인서가 제출됐고 정씨도 일부 행위를 인정하고 있으며, 정씨가 사무검사와 조사과정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대면·서면 조사를 회피한 점 등을 볼 때 사실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시정연구원은 용인시로부터 업무감독을 받는 법인으로서 그 수행 업무가 공익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정씨의 비위의 정도가 가볍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해임처분의 효력정지 신청은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최성구 정책기획관은 “정 씨가 갑질로 고통받은 직원들에게 사과하기는커녕 본
성남시가 철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철도사업 추진전문단'을 꾸려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철도사업 추진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추진자문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 도로, 도시계획 분야 등 실무부서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2개 추진분과(건립분과, 운영분과)를 관련 부서 공무원, 철도 운영기관 등으로 구성해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위례삼동선 경전철 사업 현행화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위례삼동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경제성 상향에 대한 자문단 회의를 진행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철도사업의 주요 안건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응방안, 성남도시철도 1·2호선 트램 추진,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자문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성남산업단지가 있어 외부 유입인구로 인해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용량 수송수단인 철도 공급에 대한 요구가 높은 만큼 자문단을 통해 효율적인 철도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내년 1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2023년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며, 성남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로 슬로건을 작성하면 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성남시청 정책기획과로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3명 각 50만 원 ▲장려 5명 각 20만 원 ▲노력 30명 각 5만 원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2023년 2월 중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정된 슬로건은 내년 한 해 동안 시 승격 50주년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누지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추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1973년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성남시로 승격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성남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는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일 제16대 성남의용소방대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70포대로 추진하게 됐다. 노남선 성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고”고 말했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쌀 나눔이라는 작은 실천이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모두의 삶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의용소방대는 7개대 200명으로 구성, 화대 등 재난현장에서의 보조업무 수행,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 부설 탄천초발명교육센터가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교실 6칸의 크기로 1층은 태블릿 검색실, 2층은 로봇제작실과 VR 체험실이 있다. 3층은 다용도 공작실과 4D 프레임실로 학생들이 직접 창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탄천초 권경희 교장은 "센터의 교육비전은 ‘상상이 발명으로’다"며 "발명교육의 중점을 디지털 역량 함양과 함께 세계시민이 되는 품성 다지기에 두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발명을 꿈꾸게 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존 발명교육이 소수의 영재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편중되는 것이 아닌 일상의 교육과정 속에서 인문학, 예술, 과학 분야와 연계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1월에는 지역공유학교로서 성남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탄천초발명교육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예산 지원으로 지역공유학교로서 성남지역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의 기회를 공유하고 창의융합교육의 실천을 다져갈 예정이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경기미래교육이 학생들의 실험정신으로 비상할 수 있다"며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
소규모 상장사의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과도한 감사를 면제하는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은 자산 1천억 원 미만 소규모 상장법인이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받지 않도록 하는 '외부감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법 상 감사인의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에 대한 검토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김병욱 의원이 지난 4월 18일 대표발의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개정안이며, 지난 5일 정무위와 27일 법사위를 거쳐 28일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현행 '외부감사법'은 2023년부터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외부감사를 자산 1천억 원 미만 회사 포함 모든 상장법인으로 확대토록 규정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자산 1천억 미만 소규모 상장법인의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에 대한 감사 의무를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회사는 '외부감사법' 제8조 제6항 등에 따라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해 감사인의 검토를 받고 있음에 따라, 추가로 감사를 받는 것은 소기업에 과도한 회계감사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연구팀이 중증 뇌성마비 아동의 고관절 탈구를 방지하는 고관절 보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증 뇌성마비 환아는 성장 과정에서 근육이 경직되고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근골격계 장애를 겪게 된다. 특히, 고관절 탈구는 보행이 어려운 뇌성마비 아동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이 심하고 적절하게 앉거나 설 수 없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현재 고관절 탈구의 치료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관절이 빠져있는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수술을 통해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 유일하다. 문제는 탈구가 심할수록 수술 성공률은 낮아지고, 관절이 더욱 뻣뻣해지거나 다시 빠지는 등 합병증의 위험 또한 크다는 점이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 또한 아직 확립된 기준이 없고, 치료 효과 또한 명확하지 않아 적용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중증 뇌성마비 아동에서 나타나는 고관절 탈구의 기전을 고려해 고관절 주위의 인대와 캡슐(피막)을 지지하는 고관절 보조기를 개발하고, 예방 효과를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만 1세부터 10세까지의 중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는 지난 26~27일까지 부산광역시 교통환경 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장방문을 통해 교통관리 시스템 성공사례를 수집하는 등 용인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조합을 방문해 부산의 택시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택시 회원 조합원으로 된 단체의 ‘친절한 택시, 편리한 택시, 안전한 택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사업 추진 실적 등 질의 시간을 가졌다. 또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교통시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과 유관기관의 교통정보 연계 시스템을 통한 교통정보 통합DB 구축 시스템 사례를 듣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실을 둘러봤다. 김영식 대표는 “부산광역시의 사례를 통해 대중교통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다"며 "부산광역시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