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용인평온의숲 입구 도로표지판을 야간 방문자와 차량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발광형 광섬유 표지판’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표지판은 낮 시간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형태의 친환경 시설물로 기존의 일반표지판보다 야간 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여 용인평온의 숲을 찾는 운전자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대 시민 홍보에 주요 목적이 있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안내표지판 교체는 화장시설 및 장례식장 고객의 야간방문 시 시인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의 하나" 라며 “더 많은 방문객이 용인평온의숲을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어르신들이 점검하는 ‘2022년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3년부터는 정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난 ’20년 안전 실천이 가능한 업 연계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굴됐고, ’21년에는 경기도와 MOU를 통해 도내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됐으며, ’22년에는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GS파워, 안산도시개발㈜)의 참여를 유도해 민간으로 성과를 확산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에서 노면온도를 측정하고, 난방수 유출여부를 확인해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을 한난과 함께 관리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한난은 지난 ’20년 이후 총 18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어르신들의 활동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됨에 따라 ’23년부터는 경기도의 협조를 통해 고양, 성남, 용인, 수원, 화성 5개 지역에서 연간 160명 수준의 국비 지원 정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전환된다. 안전 실버지킴이 활동내용에는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산업단지 개발사업 때 공영주차장 용지 분양가격을 ‘감정평가액’이 아닌 ‘조성원가’로 공급해 4차 산업에 대응한 지식산업센터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신 시장은 이날 오후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회의에 참석한 도내 시장·군수 25명에게 성남시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기업의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 등 4차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모두 4명의 민선 8기 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도 구성했다. 신 시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3명을 협의회 부회장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을 협의회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31개 시·군의 제안 안건도 심의했다. 안건 중 ▲성남시가 제안한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 ▲하남시가 제안한 ‘3기 신도시 기업 이전 관련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배제’ ▲안산시가 제안한 ‘기준인건비 산정방식…
민선 2기 성남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22일 오후 1시부터 성남스포트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투표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이날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이상호 전 시의원, 이용기 현 체육회장, 박정호 전 체육회 운영과장, 정지성 전 체육회 사무국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이들은 투표전 후보별 각 10분씩 정견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선거는 정회원 32개 단체 대의원 중 245명이 선거인단으로 확정돼 투표에 참여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변화한 도시 여건에 맞는 경관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경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억 575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이 맡아 내년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2018년에 수립한 ‘2025 성남시 경관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시민을 위한 도시환경조성 전략과 도시 정체성 강화에 관한 청사진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10대 재정비 핵심과제인 ▲친환경 도시 연계 그린인프라 구축 ▲원도심 도로변 경관관리 사업 ▲경관 심의 대상 정비와 지속 관리 방안 ▲시민 참여 경관계획과 민관협력 기반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성남지역에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 예정인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중에서 기존 경관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은 사업을 신규 경관계획에 포함한다. 성남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12월 ‘2030 경관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경관 정책의 추진력을 보강해 성남시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경관을 조성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재개발·재건축, 연면적 2000㎡ 이상 대형건축공사장 근로자와 감독공무원, 현장소장, 감리단,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안전관리 경향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주요 실무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법령에 따른 대처방안과 관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직무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안전기준·수칙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설명했다.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 중대재해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라 각종 산업현장의 사고나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민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건설공사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교통인프라가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구도심의 낙후된 도로·교통 기반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려는 처인구의 교통 개선 의지에 따라 실행된다. 처인구는 이같은 내용을 중시으로 내년 도로개설과 교통체계 개선 사업에 1129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18개 노선 도로개설사업비 541억 원을 뿐만 아니라 구 소관의 도로·교통 분야 예산만 전년 대비 약 220억 원(59.7%) 늘어난 588억 원을 편성했다. 우선 75개 노선 도로 개설사업에 시비와 구비를 포함한 1075억 원이 들어간다. 원삼면 두창리에서 가재월리(국도17호선)를 잇는 길이 1.9㎞의 보개원삼로 확포장공사엔 올해 80억 원을 투입,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소부장 협력 기업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기업간 물류 이동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시민의 교통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광주고속도로 포곡IC 인근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연계 도로도 202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확충한다. 마성교차로에서 포곡IC까지 이어지는…
성남소방서는 재난예방과 소방민원팀 이도재 소방위가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화재예방 등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심사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 소방위는 초고층건출물 안전성 강화 업무 및 실무매뉴얼 제작 담당뿐 아니라 글로벌 소방리더 교육을 위한 '소방법규 및 화재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했다. 또한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 소방행정 서비스를 추진하며 조직활성화 및 민원행정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박미상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이 소방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35명의 의학자들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소장 이혜숙)가 힘을 합쳐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나타난 남녀 간 차이, ‘성차’를 체계화한 교과서 '임상영역에서의 성차의학'을 출판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차의학(Sex/Gender-Specific Medicine)은 호르몬, 유전자 등에 의한 성(sex)과 사회문화적 성(gender)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성별에 따른 질환 발현의 차이를 연구하는 분야다. 미래 의학의 패러다임으로 꼽히는 맞춤 의료, 정밀 의료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성차의학은 김나영 교수가 지난해 자신의 전문 분야인 소화기질환을 중심으로 교과서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을 출판하며 본격적으로 관심받기 시작했다. 이 책은 지난 6월 세계적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영문판이 나오며 성차의학의 개념을 체계화한 교과서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성과에 이어 성차의학이 소화기질환을 넘어 의학 전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연구센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수지구 영상정보실에서 죽전동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도로관리(변경) 심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심의는 지난 8월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시의 행정감사에서 확인된 도로굴착허가 과정의 미비점이 제대로 보완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보완서에는 고압선 전자파 우려 해소를 위해 관로 굴착 깊이를 1.2m에서 2m 이상으로 조정하고, 금속 차폐판을 전 구간에 걸쳐 배전선로 위에 설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심의에선 사업시행자에게 보완서와 별개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보다 실질적인 계획을 추가로 수립할 것을 굴착 허가의 조건으로 달았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 구간에 따라 보다 세밀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착공할 때 실질적인 도로 사용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도로관리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요구했다. 전자파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입회 하에 시공하는 등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얻는 과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수지구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착공 시기인 올 3월까지 이같은 조건을 제대로 이행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