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로부터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 경쟁력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조합장은 취약계층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규 하나로마트와 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을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조합 상호지원자금과 도농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지역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에도 힘써왔다. 장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수원축산농협이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동조합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99교에 경기형 환기 모델을 구축하며 청정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10일 도교육청은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환기 개선 특별전담 조직(TF)과 실무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특별전담 조직은 교육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학교급식보건과, 시설과, 재무과가 함께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경기형 환기시설 모델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조리실 내·외부 공기의 완벽한 정화와 모니터링으로 자동제어 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을 연구하고 이를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형 환기 개선 매뉴얼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배부할 계획이다. 9월부터 대상 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기간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4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99교에 경기형 환기 모델을 구축한다. 경기형 환기 모델의 주요 내용은 유입 공기와 배출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공기정화 장치를 설치해 청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조리실 공기 질 관리를 위한 기
10일 경기도교육청이 11일까지 2일간 수원 메쎄 2홀에서 '2024 달고나(달콤한 고졸취업 나도할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직업교육 훈련 기관, 기업 관련 단체, 기업 채용 당사자가 참가해 정책 및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도내 최대 고졸 취업 행사다.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취업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에 적합한 인재 채용 및 고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도내 108개 직업계고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일반 구직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기업 관계자와의 면접 및 현장 채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 발굴과도 연결된다. 박람회에는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이 참가해 직접 인재를 뽑는 현장 채용관 ▲직업계고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취업 지원 정책을 안내한 취업 정책관 ▲직업계고 학생의 기술과 학과 특성을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 기업과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준비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도내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중간 보고회 ▲2024 하반기 직업교육 정책설명회 ▲취업 선배와의 이야기 콘서트 ▲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석 연휴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 완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경찰관과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총 781명과 순찰차, 암행순찰차, 헬기를 동원해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12일까지는 1단계로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의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 경찰력을 배치해 주변 도로의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한다. 추석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2단계로 고속도로 및 고속도로 IC와 연계되는 교차로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관리와 신호체계를 조정해 교통 혼잡을 해소한다. 이 외에도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당가 등 음주 다발 지역과 공원묘지 등 성묘객 방문시설 인근에서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운행, 과속․난폭운전,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행위도 상시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은
경기도교육청이 건강취약학생의 통합적 지원을 위해 학교 구성원의 맞춤형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10일 도교육청은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으로 인해 지속적 건강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식개선 교육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일반 교원, 업무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자별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대학병원 교수 등 국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학생, 학부모 교육은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응급상황 대응 ▲질환 이해 및 대응 방법을 주제로 오는 11월 2일(고양), 11월 9일(수원)에서 진행된다. 일반 교원 대상으로는 ▲학생 권리 이해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 ▲질환 인식개선에 대해 9월 25일(의정부), 10월 2일(수원)에서 운영된다.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 교육은 ▲응급상황 대응 ▲의료적 지식 ▲정서적 지원을 주제로 10월 16일(의정부), 10월 23일(수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질환 이해 및 기본 정보 ▲학교생활 지원 및 조정 방법 ▲심리적, 사회적 영향 이해에 초점을 맞춰 10월 30일(수원), 11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비 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오는 11일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안산 단원구 등 7개소 건설현장,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오전 10시 건설노조, 용인 포곡읍 대원칸타빌 건설현장,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오후 3시 육사구국동지회, 수원지검 안양지청, 부정선거 수사 촉구 집회 행진 ▲ 오후 5시 건설노조, 이천시청,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금속노조 한국옵티칼지회,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정문, 고용승계 촉구 철야대기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갱생을 희망하는 소년원 출소 청소년들이 센터의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규칙적인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어 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최근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은 10여 명의 고위기 청소년들이 사회 적응 교육 부재로 인해 센터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대부분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를 중퇴하거나 일부는 소년원 등을 거쳐 센터를 찾았지만, 규칙적인 학습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검정고시 준비를 포기했다. 고위기 청소년은 소년원을 출소했거나, 현재 보호관찰소를 다니는 등 학교밖 청소년을 일컫는다. 센터의 교육을 포기한 한 청소년 A군은 "(우리 같은) 고위기 청소년은 중학교조차 다니지 못했고, 규칙적인 학교 생활이나 공부 경험이 없어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수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며 "검정고시로 새출발을 꿈꿨지만 첫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 B군은 "자퇴했지만 다시 공부하고 싶어 센터를 찾았는데, 규칙적인 수업 시간을 따라가지 못하자 센
수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중앙 광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버려진 채 방치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오전, 수원역 로데오거리 중앙 광장은 출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타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시민들로 붐볐다. 인근 상가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틀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었으나 광장 바닥에는 곳곳에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눈에 띄었다. 특히 컵라면 등 음식물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비둘기들이 몰려들었으며 심한 악취마저 풍기고 있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악취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보도 위에 쌓인 쓰레기를 피해가며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수원 시민 이현민(23) 씨는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사람들 통행이 많아서인지 금방 다시 더러워진다”며 “악취도 심하고 아무렇게나 버려진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로데오거리의 쓰레기 문제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 사이에서도 주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원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교육이다. 전통적인 주입식 교육과 달리, 학생들이 직접 창작물을 만들고 실험하며 협업하는 과정이 주가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확산을 위해 메이커학교 지정 및 학교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학생들이 '협력적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편집자주] 안성 가온고등학교는 '뜨거운 열정으로, 넘치는 개성으로, 세상의 중심으로'라는 교훈을 가지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온고는 로봇, 빅데이터, 미술, 인문학 등 다양한 중점교육과정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학교다.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학교는 가온고를 방문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기도 한다. 가온고의 메이커교육 담당 교사들은 혁신 교육지구 박람회를 방문해 학교별, 지역별 우수 사례를 살펴보며 가온고에 맞는 교과 중점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협업과 소통 능력 기르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가온고는 자유로운 창작과 소통, 공유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시설 운영을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