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공원 공원사랑시민단과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청소년문화공원 텃밭에서 정성스레 가꾼 상추 등 다양한 수확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두 단체는 마늘과 상추, 치커리, 고추 등 25㎏의 수확물을 5㎏씩 나눠 공원 주변 5개 아파트(한신, 수정, 현대 1차와 3차, 삼성아파트) 노인정에 전달했다. 그동안 이 텃밭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텃밭 주위에서 농작물을 바라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등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공간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19개 어린이집에 분양한 프랜트 텃밭 공간은 매주 어린이들이 찾아와 자연을 체험하고 농업과 식량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수정아파트 서동호 노인회장은 “공원에 텃밭이 있어 더 자주 공원을 찾게 되고, 아이들이 텃밭을 찾아와 공원에 생기가 넘치게 됐다”며 “또한 이렇게 수확물을 받게 되니 더욱 기쁠 따름이다. 공원 텃밭이 앞으로도 잘 가꾸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문종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3년차를 맞이하는 청소년문화공원 텃밭 활동이 해를 거듭할수
“주민들의 요구와 바람을 세심하게 살피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지난 1일 제60대 가평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전용찬 총경의 일성. 전 서장은 경찰대학 6기로 1990년 3월 경찰에 입문했으며 2013년 11월 총경으로 승진해 화천경찰서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경찰대학 교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해 경찰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서장은 “모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업무에 정통하고 안전에 대한 불안과 불편이 생길 수 있는 모든 영역에 경찰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화성시〉 ◇4급 승진 ▲안전행정국장 이영순 ▲복지국장 오순록 ◇4급 전보 ▲교육문화국장 지영민 ▲도시주택국장 최응혁 ▲건설교통국장 최현길 ▲동부출장소장 김종대 〈양주시〉 ◇4급 전보 ▲안전도시국장 김태성 ▲민원서비스국장 황진복 ▲경제복지국장 이재호 ◇5급 승진 내정자 ▲회천2동장 성열원 ▲농업정책과장 김영헌 ▲개발민원과장 이후성 ▲광적면장 최진만 ◇5급 전보 ▲도시환경사업소장 전창석 ▲양주1동장 한태수 ▲생활민원과장 김형식 ▲보건행정과장 조근욱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촌관광과장 방한식 ▲도로과장 김성덕 ▲남면장 김순길 ▲회천3동장 최상열 ▲시민소통담당관 김용훈
용인 남사초등학교는 1934년에 문을 열어 벌써 80년이 넘은 역사깊은 학교다. 학생 수 103명의 전형적인 농촌 소규모 학교지만 모두가 한 가족이다. ‘남사랑 한둥지’라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가족으로 엮어주고 있는 것이다. 한 둥지 프로그램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의형제 프로그램이다. 전교어린이를 학년 구분없이 10명씩 아기새가, 교사 학부모 각각 1인씩 2명이 어미새가 돼 10개의 둥지를 틀어 활동한다. 민속놀이 체험학습 의형제 캠프, 도서관 활동 등을 함께 하며 꿈을 키운다. 교사와 학부모는 모성애로 둥지를 지켜주고, 아기새인 어린이들은 어미새의 희생적인 보살핌과 사랑으로 커가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랑나눔 프로그램이다. 이 학교에는 20명의 보육시설 어린이가 다닌다. 가정처럼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이다. 그래서 어미새를 자청한 6명의 교사와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부모와자식이 되는 사랑 나눔 프로그램이다. 앞서 16일에는 둥지짓기 첫 행사를 가졌다. 아기새와 어미새들은 매일 만나 둥지별로 일상 대화를 나눈다. 또 한 달에 두 차례 둥지별 놀이도 하고 분기마다 한 둥지 어울림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으
군포경찰서 산본지구대 정근수(51) 경위와 정재근(27)·유명환(23) 순경이 길을 잃은 정신지체자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정근수 경위 등은 전철역사 안을 순찰하던 중 아침에 집을 나간 정신지체 장애 1급인 여동생을 찾고 있는 조모(70·여)씨를 발견했다. 이어 인상착의와 자주 가는 건물 등을 물어본 뒤 전철역사를 수색하던 중 수리산역 오이도행 플랫폼에서 배회 중인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성을 발견하고는 가족에게 인계했다. 언니 조씨는 “자신의 가족 일처럼 여기고 직접 역사를 뛰어다니며 애써준 덕에 안전하게 동생을 찾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 순경과 유 순경은 “고마움을 대접하기 위해 경찰관의 손을 이끄는 조 씨의 손길에 가슴 한편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가천대와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공동개발 및 기술·지식·정보 등의 협력 ▲산·학·연 및 유관기관과의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강의 및 교육시설물 상호 제공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 제공 ▲대학(대학원)진학시 장학혜택 및 관련 계열 선취득 학점 인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길여 총장은 “두 기관의 산학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으로 성남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 및 인턴 기회 확대에 따른 취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택경찰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를 ‘생활질서 확립의 날’로 지정하고 교통·지역경찰 협조를 통한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생활 속 법규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평택서는 2일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주요교차로 31개소를 선정해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망사고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와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벌였다. 노원규 교통안전계장은 “교통법규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꾸준히 계도·단속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지위·권한 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근절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해 소신 있게 일하기 등을 선서했다. 이날 이기호 사장은 도시공사의 3대 경영목표 중 하나인 신뢰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약한 사항들을 철저히 준수해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6대 하남소방서장에 김옥식(53) 전 가평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지난 1990년 2월 13일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경기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경기북부본부 방호구조과장, 남양주·의정부·동두천·가평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 경기 동부권의 요직이라 할 수 있는 하남소방서장에 전격 발탁됐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소방관으로서 프로정신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조억동 광주시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축산발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최 회장은 “감사패를 통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축산발전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한 점을 감사히 여겨 축산인 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했다. 조 시장은 “강소농의 축산기반 조성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전국적인 구제역과 AI 발생·확산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한 구연산 유산균 복합제를 축산농가에 보급해 구제역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거점 소독시설 설치·방역차단방역 등 적극적 방역대책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