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시흥시 대야동 팰리스 웨딩부페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함진규 국회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임병택·김진경 경기도의원, 이복희·김찬심 시흥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서기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흥라이온스 회장으로서 임기동안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봉사를 펼치고, 회원간에 상호 화합을 이루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성공 수행을 위한 파트너 훈련센터 실무자 간담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글로벌능력개발원(부천시), 동성직업전문학교(수원시), 한국기술교육원(평택시)이 참여해 대학과 파트너 훈련센터간 의견교환 및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안성캠퍼스는 올해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되어 경기도의 지역 인력 및 훈련수요 조사를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필요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관련 자세한 문의는 산학협력처(☎031-650-7225)로 하면 된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와 보안협력위원회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정례회의를 갖고 탈북 청소년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고등학생 2명, 검정고시 준비생 1명, 중학생 1명, 초등학생 1명 등 모두 5명으로, 생계곤란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꾸준히 학업에 전념해 주변에 모범이 되는 탈북청소년들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모(17·여) 학생은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의왕시는 오는 30일부터 ‘안심 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 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재산을 원스톱으로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 상속인은 사망신고 이후 사망자 재산처분 등 후속 처리를 위해 해당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사망자의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의 시청 및 동주민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인은 사망자의 상속인으로 직계비속(부존재시 직계존속) 및 배우자가 해당되며 지방세, 자동차, 토지에 대한 정보는 7일 이내, 국세, 금융거래,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는 20일 이내에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이재명 성남시장 “돈보다는 생명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공공의료서비스는 당연히 무상이어야 하고 적자는 당연합니다” ‘메르스’ 맹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의료 공공성 강화 시책과 건립중인 성남시립의료원이 주목받고 있다. 메르스 첫 환자가 발병한 지 한 달여 만인 19일 현재, 확진자가 166명에 달하고 23명이 숨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적으로 두 번째다. 누적 격리대상자가 벌써 1만명이 훌쩍 넘었다. 메르스 지속과 열악한 공공의료의 현실을 동일선상에서 보기도 한다. 제대로 된 격리병상과 음압시설을 갖춘 공공병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이재명(사진) 성남시장의 생각을 들어봤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공공의료 비중이 OECD 주요국가들 중 절반에도 못미친다. 기관수 기준으로 5.7%인 것도 서울대병원, 국립대병원들까지 포함한 수치다”라고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을 설명했다. 이는 국내 최대 병원으로 꼽히는 삼성서울병원조차 정식 음압병실을 갖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현재 음압병실은 재작년 기준으로 전국 99개에 그친다. 임
최근 남양주시 기초생활수급자 11명이 재산과 보험금, 통장 잔액, 유류품 등 1억2천여만원을 다음 세대와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기로 해 화제다. 생전에 유산기부를 약속하는 ‘나눔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발자취- 유산나눔 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21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따르면 유산나눔 운동에 현재까지 11분의 희망자가 동참해 각각 200만~6천200만원까지 1억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 기초생활수급자는 4살 난 자신의 아이가 고칠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냉대를 받았다. 당시 가난이 얼마나 서러운지 알게 된 그는 자신들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험금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다른 기초생활수급자는 질병으로 자식들을 잃고 홀로 생활하며 허드렛일과 수급비를 모은 한 할머니로, 전세보증금 9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6·25전쟁 때 가족과 헤어진 후 힘겹게 살아온 한 할아버지는 주변의 이웃들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면서 이웃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자신의 장제비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현재 공증 등 법적절차를 진행 중에
■ 일 시 : 2015년 6월 30일(화) 오후 3시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대 상 : 공고일 현재 본회 회원으로 가입된 자 ■ 안 건 : 보고안건 1)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의 건 의결사항 1)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3) 제6기 임원 승인의 건 4)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사)경기언론인클럽은 본회 정관 제8조 가항에 의거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일 시 : 2015년 6월 30일(화) 오후 2시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대 상 : 본회 회원 및 경기도내 오피니언 리더 (사)경기언론인클럽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제13주년 창립 기념식 및 제12회 경기언론인상 시상식을 오는 6월30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본회 회원과 경기도내 오피니언 리더 200여 명이 함께 할 이번 창립 기념식 및 언론인상 시상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오는 22일 개회되는 정례회를 보다 알차게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 연수회를 가졌다. 지난 16일 의회 강당에서 열린 연수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전문위원,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초빙된 강사는 정창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문교수로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안 승인심사 체크포인트’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양경숙 한국재정정책 연구원장의 ‘행정감사 및 결산심의 준비전략과 실전기법’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들 강사는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승인 심사 기법 등에 대해 소상히 설명, 정례회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연수는 시의회가 시민대표기관으로서 의원 의정활동에 필요로하는 각종 전문지식을 체득하는 데 힘이됐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평택대학교〉 ▲대학원장 유윤종 ▲학생처장 변용범 ▲입학홍보처장 이동현 ▲관리처장 진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