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러 갔던 옛길을 잇는 숲길을 복원하는 ‘한양삼십리누리길’ 조성 사업과 관련, ‘홍보 서포터즈’를 본격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에는 동원대학교 관광학부 학생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남한산성 옛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사업 시작점인 목현1통 마을회관부터 종점인 남한산성면 산성리 구간(12㎞)에 조성된 각종 시설물과 상징물, 숲길유래, 문화사적, 벽화, 경관시설 및 마을 전통설화 등을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남한산성·팔당호 등 광주시 8경과 각종 문화시설이 연계된 현장에서 발굴한 생생한 체험·활동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가 최근 경찰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각·지적 장애인을 위해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보청기 구입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양쪽 귀가 모두 고도난청인 청각·지적장애인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보청기의 수명이 다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일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 김현진 경사는 재가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이같은 사정을 전해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던중 일산동부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대상자를 연계했다. 김성희 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경찰발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위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볼 줄 아는 일산동부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17일 삼육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지역사회 복지환경의 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학교는 남양주시 관내 인터넷, 알콜 등 다양한 중독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문적 개입을 협조하고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삼육대학교 ‘중고연계전공’ 학생들의 사회복지 실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육대학교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강태진 단장(약학과 교수)은 “본 사업단이 새롭게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삼육대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이롭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학교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로부터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되어 약학, 간호학, 물리치료학, 보건관리학, 상담심리학 등 다 학제적인 유합교육을 실시하며 중독에 대한예방교육, 조기발견, 중재를 위한 상담위주의‘중독심리전공’과 개입과 회복위주의‘중독재활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23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지난 18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3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산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지체장애인들의 건강증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문화·체육활동을 통한 상호 화합의 차원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휠체어경주, 좌식배구, 휠체어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경기와 함께 장기자랑 순서가 이어졌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 축제한마당을 내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근기자 sbg@
“다양한 ‘책 정책’ 관련 영감과 창의력을 얻기 위해 책나라 군포를 방문했습니다.” 최근 ‘책나라’를 표방하며 다양한 사업을 개발·추진 중인 군포시의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배우기 위해 도내 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여러 기관·단체가 군포시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책나라군포’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부터 견학인원이 늘어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다수의 지자체를 비롯해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충청도 등 5개 도와 4개 광역시(광주·울산·인천·대구)에서 시를 방문했다. 여기에 군포의 대표 독서문화시설인 군포시중앙도서관 견학 기관을 포함하면 전국 8도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군포시를 찾은 것이다. 김국래 시 책읽는정책과장은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인 ‘책나라군포’가 인정받는 만큼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더 책임감 있게 개발.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독서정책을 발굴.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서문화진흥 선도 지자체로서 오는 22~23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2017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책의 도시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더불어 그간의 성과
시흥시가 지난 17일 시청 개방회의실에서 갯골생태공원 진입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담 솔트베이와 도로입양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갯골생태공원과 솔트베이골프클럽의 진출입로로 이용되고 있는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도로 유지관리 분야는 ㈜성남 솔트베이에서, 도로보수·보강분야는 시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성담 솔트베이 이호석 대표이사는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도로입양을 시작으로 화분 설치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이 찾아오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충목 시 도시교통국장은 “시흥시와 ㈜성담 솔트베이가 협력해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거리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이 지난 14~16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2017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서 고양시 홍보관과 연계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고양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주변 선진지를 벤치마킹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여기에서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은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고양실리콘밸리를 홍보하고 시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EFEZ)과 대구테크노폴리스를 벤치마킹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식기반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경북 일원 8개 지구에 최적의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연구기관, 이공계대학, 첨단기업을 중심으로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써 현재 조성중에 있다. 추진단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등 주요 프로젝트의 공간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 등을 발굴하고 선진시스템을 적극 반영해 고양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가평군복지재단이 지역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켜 내실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복지리더 학습동아리 및 지역복지 조사·연구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들 동아리를 모집해 최우수동아리에게는 150만원을, 우수동아리에게는 100만원의 역량강화연수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습 및 연구동아리는 오는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cw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연구동아리는 가평군 사회복지관련 시설·단체·기관 소속의 사회복지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실무적 관점에서 지역의 복지실태를 조사·연구한다. 또 이 동아리는 자기계발실태, 장애인식, 기부문화실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욕구,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인식 실태, 가족여가문화실태 등을 조사하고 주민참여형 맞춤복지시책을 발굴한다./가평=김영복기자 kyb@
베트남 공무원단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간 상생협력 사례를 배우기 위해 18일 과천시를 방문했다. 신계용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보반퀴엔 사무국장은 현재 빠른 경제성장으로 베트남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설명한 후 한국에서 유통 상생발전 우수기관으로 꼽히는 과천시의 협력 사례를 물었다. 이에 신 시장은 지역상인회와 이마트간 상생발전회를 만들어 적극적 대화를 한 점과 그 결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사이 연결다리가 개통되고 전통시장 내 문화센터가 운영된 점에 대해 말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와 베트남은 문화와 경제상황이 다르지만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기업과의 상생의 필요성을 느끼는 점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간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로 기관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인근 지역의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냉동공조설치원 2차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냉동공조장비는 생활환경의 개선, 식품의 유통과 보존, 첨단의료분야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성남캠퍼스는 단시간에 기본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필요인력을 산업현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차 교육에서는 20명이 수강을 해 대부분 취업이 확정됐다. 이번 냉동공조설치원 2차 교육은 다음달 11일 개강해 3개월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홈페이지(http://www.kopo.ac.kr/seongnam)전화(☎031-739-4132, 4144)/성남=진정완기자 news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