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청평봉사회가 짜장면으로 효행을 실천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가평군 청평면 봉사회 회원 30여명은 12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 짜장 나눔 행사에는 청평봉사회 회원들이 손수 짜장을 만들고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청평면 유모(72) 어르신은 “그늘에 앉아 동네 친구들과 짜장면을 함께 먹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청평봉사회 권인순 회장은 “일년에 한번뿐인 어버이날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도 달래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봉사의 취지를 밝히고 “청평면에서 그늘막 설치 등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며 강연수 면장과 공직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청평면 봉사회는 매주 홀몸노인들을 위해 밑반찬 나누기와 김장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단체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와 함께 12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5개월동안 매주 화요일 전곡역광장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며, 매회 150명~200명에게 국수가 제공된다. 고다경 연천군지구협의회장은 “적십자 7개 단체가 협조하여 사랑의 점심나누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단체간의 화합과 활동 역시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숙 연천비둘기봉사회장은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은 12일 기동단 본부에서 각 과장과 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5555 카운터기’ 설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지난 2000년 8월 기동단 창설이래 단 한건의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치 않은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의무위반이 없는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기동경찰이 되고자 마련됐다. ‘무사고 5555 카운터기’는 의무위반 예방을 통한 경찰청장·경기청장·기동 단장·기동단의 5가지씩 강조사항들을 이루고자하는 부대목표를 상징하며 5555일이 경과한 오는 10월19일까지 부대원이 카운터기의 달성일을 보며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의미다. 이왕민 기동단장은 “깨끗하고 당당한 기동단 본부부터 솔선수범해 무사고 붐 조성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평택 현화고등학교가 개교기념일인 지난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효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학생대표 52명, 학부모 52명이 각각 참가한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학생과 부모간에 서로 마주 앉았다. 이후 학생들은 전원 일어서서 ‘어머니의 은혜’를 합창하고 부모님께 쓰는 영상편지를 띄우는 한편, 각자 쓴 편지를 낭독해 부모님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하늘양(2학년)은 “공개된 장소에서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평소에 엄마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면서 서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에게 더 많은 효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맹성호 교장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효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인천 부평경찰서 경찰관이 발 빠른 상황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을 사고 있다. 12일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6시쯤 청천지구대 권혁일 경사와 권태근 순경은 순찰근무 중 ‘옥상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119에 공조요청을 함과 동시에 현장으로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시민은 옥상 끝에 걸터앉아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면서 뛰어내릴 기세였고,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 권 경사는 자살방지 매트를 설치하며 대화로 시민의 흥분을 자제시키고, 권 순경은 구급대원과 같이 자살기도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옥상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뒤에서 그를 끌어안아 구조했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치료와 함께 자살예방센터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도록 했다. 권 순경은 “힘든 상황에 혼자 고통을 감내하지 말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류정희기자 rjh@
포천시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함중식 전 남양주 부시장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함중식 내정자는 공직경력 33년의 기간동안 남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건설교통국장, 건설계획과장, 감사관, 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하며 공단 운영과 관련된 경험 및 임원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경기도시공사 본부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의 요직을 거치며 공기업 CEO로서의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함 내정자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5일 임용장이 수여된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협성대 제8대 총장으로 박민용(64·사진) 연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6월1일부터 4년이며, 취임식은 6월8일 교내 웨슬리관 설봉 채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 신임총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및 일본 동경대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MIT, UC Berkeley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현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 공학대학원 부원장 ▲한국 정신과학학회 회장 ▲대한전자공학회 부회장 ▲국제 생명정보과학학회(ISLIS)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중교육문화교류친선협회(회장 김일남)가 최근 중국 창춘에 소재한 부전십일문화홍보유한회사(총경리 송운비) 회의실에서 양국의 교육지도자와 청소년의 문화교류 및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벌이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양국의 청소년 재능발표회와 상호 명승지에 대한 관광안내를 하기로 했다. 또 한국 청소년의 창춘방문시 영화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두 단체는 이날 협약식 이후 2017년 4월까지 협약효력을 지속키로 했으며 차후 2년씩 자동 연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협회는 12일 재단 6층 회의실에서 공·사립 뮤지엄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 온 두 기관이 공·사립 뮤지엄간의 소통, 협업과 아울러 양측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뮤지엄 정책 공동개발 ▲박물관인력 양성 및 교육 ▲소장품 공동 관리 및 보존연구 ▲뮤지엄 거점 문화스토리 개발 ▲지역 뮤지엄 연계 전시 등 도내 공·사립 뮤지엄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6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협력을 물고를 틀 예정이다. 한편, 현재 경기지역에는 총 170여개의 공·사립 뮤지엄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모세혈관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광명시장, 중소상인 살리기 영예 군포시장, 기초자치단체장 수상 연천군수, 유권자 약속지키기 수상 박승희·제갈원영,구민 소통 우수 고순희 의원, 지역정책 마련 수상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역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에서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과 선거공약 등을 우수하게 실천한 선거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 취임 후 KTX광명역세권에 대형유통기업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상인과의 상생협약을 통한 중소상인 살리기로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한 점과 더불어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등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윤주 군포시장 역시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기득권 세력에 의해 피해당하는 사람이 없으며, 낙오한 사람도 불행하지 않은 선진사회를 건설하려는 유권자시민행동의 대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평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