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들이 도 기예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문화예술적 역량을 뽐냈다. 오산시는 경기도 주최 ‘제30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수필 및 서예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열린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는 평소 도내 여성들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성의 건전한 예술 활동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시·수필·회화·이주여성 백일장 등에서 기예를 겨룬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는 시 부문에서 이상희씨가 ‘들꽃’이라는 시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수필 부문에서는 서덕순씨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희숙씨는 서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예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시 초월읍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생신을 맞고 홀로 사는 노모(80·도평리 거주) 어르신을 찾아가 축하와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초월읍 관내 홀로 거주하는 만 70세(고희), 만 80세(산수)를 맞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없거나 멀리 떨어져 쓸쓸히 생신을 맞는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 축하와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3일 민모(80·도평리 거주)어르신 생신 축하를 시작으로 이번에 4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노모 어르신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생일날 이렇게 찾아와서 맛있는 케이크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도 들어주어 너무 고맙고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며 눈물을 훔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환 읍장은 “돌봐주는 자녀가 없거나 부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세대를 지속적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기상황이 발생하기 전 미리 찾아서 예방하는 능동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가평군이 변화와 혁신의 재점화를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에서 탈피한 색다른 월례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5월 조회는 ‘세계재즈 지도에 한국의 새기다’란 주제로(사)자라섬청소년 재즈센터 인재진 대표이사로 부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성장과정과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인 대표는 가평에서 재즈페스티벌을 처음 시작하게 된 배경과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인정되는 과정,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유의할 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공감을 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자라섬 재즈에 대해 조직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 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음악도시로 새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차바이오텍과 분당차병원 송원경(사진) 교수팀이 난치성 눈 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과 스타가르트병(청소년기 실명증) 등에 대한 배아줄기센포 치료제 개발이 성과를 이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간연구 개발에 따르면 이들은 실명을 불러오는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연구개발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4명중 3명의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결과가 발표된 것은 미국 오카타 테라퓨틱스사에 이어 세계 두번째며 아시아에서는 최초 사례다. 분당차병원 송원경 교수는 “이 임상시험은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시기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술 후 미미한 부작용에 그쳤고 배아줄기세포 투여시 우려되는 종양형성이나 면역거부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임상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공재광 평택시장, 시의장, 30개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 임원 위촉, 안전한 등굣길 확립에 이바지한 회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회원들은 앞으로 스쿨존내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세림이법 시행이후 통학차량 관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은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든든한 교통안전의 길잡이가 되어 아이들의 안전에 큰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논현1동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한우정’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3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논현1동에서 가장먼저 착한가게에 가입한 변해욱 대표는 평소 지역내 저소득 노인들을 초청해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한우정 변해욱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어려운분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기부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건호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기부를 결정하는 의지와 실천이 대단하다. 어려운 분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논현1동에 확산돼 더 많은 분들이 착한가게에 가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미자 논현1동장은 “관내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 나누는 해피 논현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경기신문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에 대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8회 2015 수원화성 “愛”!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통과 역사의 산물인 수원화성과 관련 된 참가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원 화성의 역사적·문화적 자긍심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일정 ● 접수기간 4월27일(월)∼6월28일(일) ● 입상발표 7월 7일(화) 경기신문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 ● 시 상 식 7월15일(수) 수원문화재단 홍보관 영상실 ■ 공모 내용 ● 주 제 수원「화성」꽃피우다 ● 참가자격 수원화성을 사랑하는 전국민 ● 분 야 UCC(초·중·고/대학·일반), 사진(초·중·고/대학·일반) ● 공모형태 수원 화성, 수원연극축제 등 주간프로그램(정조대왕 거둥행사, 장용영 수위의식, 등) 야간프로그램(달빛동행, 성곽음악회) ■ 접수 방법 ● 온 라 인 경기신문 홈페이지 : www.kgnews.co.kr e-mail : k
〈성남시〉 ◇4급 승진 ▲푸른도시사업소장 한경옥 ▲행복도시창조단장 박세종 ◇4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전형조 ◇5급 승진 ▲신흥1동장 김정희 ▲태평2동장 김성수 ▲태평3동장 박명옥 ▲중앙동장 정연 ▲금광2동장 이남석 ▲분당동장 오재곤 ▲정자동장 김학봉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장 안상두 ▲태평1동장 원성곤 ▲야탑3동장 김제균 ▲신흥3동장 방현 ▲판교동장 박경우 ◇5급 전보 ▲공보관 이균택 ▲가족여성과장 김영숙 ▲아동복지과장 손돌래 ▲정책기획과장 박준 ▲자치행정과장 박재양 ▲문화관광과장 정성진 ▲환경정책과장 윤순영 ▲기업지원과장 임성만 ▲세정과장 최영일 ▲징수과장 장현자 ▲대중교통과장 김기영 ▲창조산업과장 송은영 ▲전통시장현대화과장 최현철 〈수원화성오산축협〉 ▲율전동 지점장 유인식 ▲남수원지점장 김대섭 ▲발안지점장 윤필섭 ▲금융사업본부장 이학재 ▲경영기획실장 최강순 ▲유통사업본부장 김용석
지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동포를 도우려는 네팔 청년의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인(비정상회담 출연) 수잔 샤키야(도시계획·부동산학부 11학번)씨는 모국인 네팔의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동참을 호소하는 편지를 모교인 단국대에 보냈다. 수잔씨는 편지에서 네팔의 지진 피해와 관련해 “저의 두 번째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부끄럽지만 더 큰 힘을 위해 우리 단국대 학우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잔씨와 동고동락한 단국대 국제어학원 후배, 국제학생회의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들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뜻을 모은 250명의 학생들은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자비를 들여 모금함과 홍보 부스를 제작했고, 캠페인 첫날인 30일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성금을 기부했다. 재학생들도 작은 정성을 보태 수잔 선배의 호소에 동참하고 있다. ‘Pray for Nepal’을 주제로 열리는 성금 모금 활동은 오는 8
김상호 의왕시의원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될수 있는데로 많은 시민들의 의견과 쓴소리를 듣고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의왕시의회의원 보궐선거 가선거구(고천, 부곡, 오전동)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상호(59) 의원은 “IT전문가와 의학박사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의왕시의회 1:5의 여소야대 구도에 대한 시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은 시민의 뜻을 받들어 확실하게 감시하고 견제하는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제대로 된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법무타운 유치와 관련, “무엇보다 이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주민의사를 들었어야 하는데 많은 부분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주민의 분노를 산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부터라도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의 결과는 법무타운 설치에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라는 민의가 담겨 있다”며 “시민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