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용인미래교육센터가 ‘2025년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진로·진학 설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이상일 시장과 수지구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고교학점제가 시행됐고, 2028년에는 대학입시제도가 바뀌게 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많으실텐데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전문가인 두 분의 특강을 통해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으시고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란다”며 “지난 6월 진행된 기흥구 특강에서 고1 학부모님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번에는 학부모님의 신청 범위도 넓혔다”고 했다. 특강은 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조보경 강사와 입시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 대입지도 리더 교사이자 용인삼계고 교사인 조보경 강사는 ‘진로 설계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진로 기반 학업 설계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성남시가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1700억 원이 넘는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성남시는 12일 “9월 중동 시장개척단 활동을 끝으로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을 종료했으며, 총 427건, 약 1740억 원(미화 1억 2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역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메디바이오 분야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189억 원(1334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117억 원(82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두바이 상담 실적(182억 원, 1327만 달러)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남시는 올해 4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1233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고, 8월 동남아 시장개척단에서도 318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해외 진출 지원 활동을 확대해 왔다. 이번 두바이 상담회에는 현지 메디바이오 분야 바이어 33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뷰티 디바이스 제조업체 프리윈드와 개량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아쳐스는 각각 UAE 의료장비 공급업
파주시가 인공지능(AI) 행정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2026년에 총 30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4가지의 AI 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그동안 'AI과 함께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미래 청사진으로 내걸고 2024년부터 ‘인공지능 행정도시 추진사업’을 추진해왔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의 총예산 규모 52억 5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행정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분야의 예산 비중이 30.4%로 가장 크다. 시는 2026년도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행정신뢰성 강화, AI 기반시설 민간 제공, AI 산업 생태계 조성, 시민 참여형 AI 서비스 발굴 등 네 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국산 거대언어모델(LLM)을 행정에 적용한 ‘파주 행정 독자 인공지능(소버린AI) 체계’를 확립하고, 중소기업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시설을 지원해 지역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AI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파주행정 독자 인공지능 체계’ 구
광주시는 오는 15일 ‘2025년 부패방지 집합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근거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부패방지교육 운영 지침’에 담고 있다. 교육에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14명을 비롯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 207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일정은 공무원 대표 2명이 청렴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는 청렴 결의대회로 시작해,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부패방지 교육으로 이어진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115분간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부의 부패 요인을 차단과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의무와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 등을 실무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단순 법령 안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법을 공유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오는 11월, 1차…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 규모의 복합 대단지로, 아파트 전용 60~85㎡ 851가구는 지난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전용 84㎡, 119㎡ 945실 규모로, 이 중 480실이 1차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376실 ▲84㎡B 549실 ▲119㎡PA 6실 ▲119㎡PB 14실로 구성되며 이중 ▲84㎡A 190실 ▲84㎡B 282실 ▲119㎡PA 3실 ▲119㎡PB 5실이 1차로 분양된다. 84㎡이상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돼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청약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 발표 이후 23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지역이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매제한
구리시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대표 브랜드인 ‘와구리 맛집’으로 지정된 5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민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대표 맛집을 시민이 직접 즐기고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인증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은 와구리 맛집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네이버 온라인 신청서(네이버 폼) 를 통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둘째, 영수증 인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방법으로, 업소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촬영해 업소명과 만족도를 함께 입력해 네이버 온라인 신청서(네이버 폼) 에 제출하면 된다. ▲셋째, 구리사랑상품권 자동 응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중 와구리 맛집 업소에서 구리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시스템을 통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업소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구리시는 참여자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구리사랑상품권과 전자 상
구리시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망우 4인 4색’ 참가자를 지난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망우 4인 4색’은 망우리공원에 잠든 네 인물의 삶과 업적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살펴보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탐방 대상 인물은 ▲봄날 노란 개나리처럼 희망을 선물했던 ‘어린이들의 산타’ 방정환 선생, ▲여름날 짙은 녹음처럼 절개와 지조를 지킨 ‘불멸의 아이콘’ 한용운 선생, ▲가을 단풍처럼 불꽃같은 예술 인생을 살았던 ‘한국의 고갱’ 화가 이인성, ▲겨울 첫눈 위 발자취처럼 진보적 길을 개척한 ‘선구자’ 지석영 선생이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0월 18일, 25일과 11월 1일, 8일, 15일 등 매주 토요일 총 5회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탐방 코스는 지석영 묘역을 시작으로 이인성 묘역, 방정환 묘역, 한용운 묘역 순으로 이어지며, 집결 장소는 망우리공원 ‘인물의 벽’ 앞이다. 집결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선구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미래를 향한 희망을…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청년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2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광수 안양대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년 현안 해결방안 모색과 각종 청년 정책 사업 추진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장 총장은 “청년의 안양의 미래”라며 “앞으로 시와 적극 협력해 청년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안양대와 힘을 합쳐 청년이 안양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민들과 함께 평화열차를 타고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남북분단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경기 파주시로 향하는 ‘평화통일 기원 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미래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광명시와 시민들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2019년,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복회 광명시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시민 100명이 KTX광명역에서 열차를 타고 임진강역에서 내려 일정을 소화했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광명시민을 맞이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함께 한반도 모형에 태극기 꽂기, 15m 대형태극기 들고 걷기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이 강사로 나서 자주독립부터 남북분단에 이르는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역사 강의도 진행했다. 이후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 등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장소를 탐방했다. 참가 시민은 “철책과 사진 촬영 제한 등 삼엄한 분위기에 긴장했지만, 도라전망대에서 본 북녘 풍경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며 “이런 불필요한 긴장이 사라지도록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소감을 전
가평군의회는 9월11일 오전11시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0건, 동의안 5건, 예산안 6건과 조례안 철회 동의의 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절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은 원안 가결하였으며 ▲'가평군 어린이 음악놀이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하였다. 또한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세출 예산 증액분 1491억 4900만 원 중 12억 9700만 원 삭감 후 의결했다. 이날 김경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수 있도록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에 각별히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