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신학기를 대비해 시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3일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대된 아동안전지킴이 40여 명은 직무교육 후 관내 9개 지구대와 파출소에 배치돼 방과후 하교시간인 오후 2~5시 초등학교 주변 공원과 놀이터, 통학로 등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재천 서장은 “지난 2016년 한해에도 아동범죄 예방 활동에 지킴이 어르신들의 역할이 컸다”며 “김포시가 학교폭력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 올 한해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평택시 드림스타트 ‘4회 졸업식’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아동들을 관리·지도해준 사례관리사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청소년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아동을 위해 가족의 응원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드림스타트 활동에 참여한 아동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 진행돼왔던 전문 강사의 진로교육 대신 경찰이나 인기개그맨 등 평택시 출신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이어지며 졸업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택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졸업한 인기개그맨 장윤석(30)씨는 특강에서 자신이 겪었던 과거시절과 개그맨 지원동기와 노력 등 진솔한 입담으로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공재광 시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꿈을 이루기까지는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그 과정 역시 값지고 행복하게 생각한다면 분명 사회에 보탬이…
육군 6포병여단이 지난해 6월 말부터 개최한 ‘제1회 독서마라톤’에 1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육군 6포병여단에 따르면 체계적인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통해 장병 인성 바로세우기에 기여하고 자기계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5m로 환산해 300쪽 분량의 도서를 월 5~6권씩 총 6개월에 걸쳐 읽고 마라톤 풀코스 거리인 42.195㎞를 달성할 경우 포상을 하는 ‘독서활성화 제도’다. 군은 이 대회의 건전한 시행을 위해 일과 이후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독서를 하도록 권장했으며, 포대에서부터 여단에 이르기까지 제대별 책임간부에 의한 3중 검증체계를 도입해 공정성을 더했다. 또 내실있고 실질적인 독서마라톤 전개를 위해 예하 부대의 병영 독서카페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인근 지자체 도서관과 연계해 장병들에게 양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올해 초까지 1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 이 중 411명이 완주해 총 1만7천342㎞를 누볐다. 박정택 6포병여단장(준장)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통해 장병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을 주어 군 복
안양시가 지난 23일 시청 홍보홀에서 개최한 ‘2017년 제1회 작은 취업박람회’에서 43명의 시민들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NEXT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안양지역 일대 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구인업체로 참가했으며, 25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그 결과, 구직자들 중 43명이 채용을 약속받았고, 또다른 32명은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청년은 “관심있는 우수 강소기업들이 많이 있어 선택의 폭이 컸다”며 “시가 마련한 이력서용 사진촬영 서비스와 이미지메이킹 등의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안양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의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가 지난 2014년부터 ‘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현답토론회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시는 올해부터 현답토론회에 참여하는 시민이 제안한 의제에 대해 청중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우수한 정책의 경우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2018년도 남양주시의 주요 시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기존의 원탁테이블 토론방식에서 시민들이 각자의 분야에 대한 지식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민 오픈 마이크’ 방식을 더해 현답토론회를 운영키로 했다. 테이블마다 선발된 남양주시민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돕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각자 분야에 대한 지식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집단지성을 넘어서 대중의 지혜가 모이는 새로운 포멧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남양주형 의사소통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현답토론회의 주제는 3월 중 주제선정 워크숍과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가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문해교육기관으로 광주배움터를 운영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명의 성인 비 문해자가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배움터에서는 1단계(초등1∼2학년), 2단계(초등3∼4학년), 3단계(초등5∼6학년)까지 각 단계별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24일에는 광주배움터에서 제3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은 김모(72) 어르신은 4년, 조모(62) 어르신은 3년 배움의 열정으로 이룩한 만학의 결과이어서 더욱 보람되고 값진 졸업식이 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가 전국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최종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5월7일 개소한 후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균형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타 센터와의 차별화된 건강·안심·행복 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일 시 위생정책과장은 “2년 연속 우수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해 우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지원사업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근 한 군인이 휴가중에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수기사 예하 번개여단 진호대대 소속 유형민(23) 하사. 유 하사는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휴가를 보내다 경남 창원시 양덕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인근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발견하고는 근처에 있는 마산동부경찰서에 전달했다. 당시 지갑에는 신용카드와 주민등록증을 포함해 120만 원가량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지갑의 주인은 베트남 출신의 결혼 이민자 이티 탄히엔(34·여·한국명 이윤정)씨로 시아버지를 위해 약을 사러가던 중 지갑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씨는 지갑을 찾아준 유 하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유 하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유 하사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를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 사실은 담당 경찰의 제보로 알려지게 됐다. 강훈 대대장(중령)은 “최근 군인으로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행동하자고 간부들과 약속했는 데 이렇게 실천으로 보여준 유형민 하사가 자랑스럽고 고맙다”면서 “유 하사를 모범부대원으로 선정해 타 부대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 3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생활실천 매니저는 경기도, 인천시에 소재한 경로당(2만여 명) 730여 곳과 청·장년층 이용 시설 40여 곳 등에서 활동 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로 치매예방운동을 비롯한 요가 및 에어로빅 등의 운동 강습을 제공한다. 또 지역행사에 참여해 지역별 취약건강지표에 근거한 건강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22일 농협하나로수원유통센터와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법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하나로수원유통센터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형태의 스팀세차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을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하게 사회복귀를 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농협하나로수원유통센터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