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광주시 퇴촌면(면장 이창일)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퇴촌농업경영인회(회장 최덕희)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날에는 보양교회(담임목사 한동철)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써달라며 쌀 25포(20㎏)를 기탁했으며, 대박쌈밥(대표 신영수)과 지역 독지가 이도열씨가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과 28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앞서 3일에는 삿상명상수련원(대표 이경의)에서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쌀·라면 등을 전달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사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을 완화하고자 보건복지부가 2011년부터 전문성 높은 특정 중소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질 평가, 인증의료기관 획득 여부 등 지난해보다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척추분야 전문병원은 전국에서 17개 병원이 지정됐고, 도내에서는 수원 윌스기념병원과 안양 윌스기념병원 등 2곳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은 3년간 유효하다. 박춘근 병원장은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환자의 안전과 권리,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지난 2002년 현대 척추치료의 대부인 '레온 윌스' 박사의 뜻을 이어받아 수원시에 윌스기념병원을 개원했다. 그는 미국 유학시
집을 나와 백화점에서 행패를 부리던 정신지체장애인을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려보낸 일이 알려져 화제다. 용인서부경찰서 보정지구대 노경열 경위와 최영은 순경은 지난 6일 오후 5시쯤 백화점에서 ‘노숙자 같은 여성이 매장을 돌아다니며 침을 뱉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발견된 여성은 추운 날씨에도 얇은 옷을 입고 횡설수설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이름과 주소도 모르는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들은 즉시 과학수사팀에 지문조회를 요청해 해당 여성이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한 뒤 송파경찰서 거여파출소와 협조해 가족과 연락을 취한 뒤 여성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최영은 순경은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집을 찾지 못하는 장애인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찾아줘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구대 실습하는 과정에서 좋은 일을 하니 더욱 기분이 좋지만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가평경찰이 사회복지시설을 나와 길을 잃은 정신지체장애인을 찾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7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하면 꽃동네에서 생활중인 정신지체장애 1급인 김모씨(56)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 장소 주변을 집중 수색한 끝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김 모씨는 실종 당일 12시 58분경 꽃동네 정문을 통해 나간후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아 꽃동네 관계자가 112에 신고해 강력팀은 즉시 현장출동, 주변에 있는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꽃동네 주변 야산을 집중적으로 수색한바 실종장소에서 4km 떨어진 야산 5부능선에서 길을 잃고 저체온증으로 위험에 처해있던 실종자를 발견해 시설 담당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것이다. 김근수 서장은 영하의 날씨와 어둠속에 자칫 위험할수 있는 상황에서 정확하고 능동적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강력2팀의 노고를 치하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분당소방서는 최근 지난해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쓴 구급대원 지도 의사상에 분당제생병원 응급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분당소방서는 김영식 교수를 초청해 이병균 서장이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교수는 도 구급대책협의회 위원, 시 응급의료위원회 위원 등 도 응급의료체계 질관리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해오며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한 응급처치교육 및 평가활동에도 기여해 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명시 유도협회는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취약 세대를 위해 연탄 5천장(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된 연탄은 동절기 난방 사각지대에 있는 소하동 및 가학동, 노온사동에 사는 독고노인 및 어려운 가정 25세대에 각 200장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임식 유도협회장은 “추운 겨울날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유도협회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 자녀 및 맞벌이 부모 자녀들이 사춘기를 이겨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유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재)자하연(구 판교공원) 한병희 이사 일행은 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조억동 광주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재)자하연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7일 나눔축산경기도지부와 함께 평택시청에서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환수 평택축협 조합장 및 농협, 낙농육우협회 관계자들은 공재광 평택시장에게 평택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축산이 선도적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은 성장기에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한국낙농육우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정재훈기자 jjh2@
인천본부세관은 7일 ‘관세청 AEO공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31일자로 신규 공인된 ㈜대동, ㈜지케이에스 등 인천세관 관할 5개 업체에 대한 AEO공인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인업체 중 법규준수도 및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에 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공인 등급이 AA(더블에이)에서 최고 등급인 AAA(트리플에이)로 상향된 ㈜삼성디스플레이 등 3개 업체에 대한 재공인 증서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로써 인천본부세관 관할 AEO 공인 업체수가 122개 업체(162개 부문)으로 늘어났으며, 전국 479개 업체(624개 부문)의 25%를 담당하게 됐고, 전국 최다인 총 6개의 AAA(트리플에이) 공인 기업을 관리하게 됐다. 이날 박철구 세관장은 AEO공인 획득을 축하하면서, 이는 신속한 수출입 통관을 통한 수출경쟁력 향상 및 대외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의 국제적인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세계 최다 국가(9개국)와의 AEO 상호인증약정(MRA)을 활용해 AEO공인기업으로서 성실히 법규준수를 이행하고, 다른 비공인 기업으로의 확산에도 노력하는 등 관세행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신재
조억동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청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한 일행들을 접견하고,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그 동안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도주의 정신 실천을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시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2억2천500만원으로 연중모금을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지로납부용지를 이용해 납부하면 되고, 납부금액은 세대주 8천원, 개인사업자 3만원, 영리법인은 5만~50만원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