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연천군 내 토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운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 후, 교육생들이 직접 농업기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031-839-4263)와 서부지소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지난 4일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을 비롯한 태국 방콕시의회 의원 9명으로 구성한 방문단을 대상으로 인천의 교육 정책과 평생 교육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소개하고 ESG 생태환경 교육, 학부모 교육, 문화예술 공연 및 학습동아리 등 주요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인천 평생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방문단에게 평생학습관 내 주요 시설을 알리며 인천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회와 지난 2007년 경제, 문화 등 협력을 위한 상호방문합의를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방문단은 6일까지 인천에서 시의회와 개항장 시찰 등 주요 일정을 진행한다. 스리왓우라이 의장은 “인천평생학습과넹서 운영하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교육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평생학습관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인천의 시민 교육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관외 대학에 진학한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장학관에 입사하지 못해 별도의 주거비를 임차해 생활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모든 관외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군은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달 23일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주거비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연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재학기간을 기준으로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분으로 산정하며, 휴학 기간은 그 기간만큼 지원금이 차감된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 중 관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신청자는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이 낮은 순으로 이뤄지며, 소득이 동일한 경우 임차보증금이 낮은 순으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이 군 장학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과 그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더불어민주당 서진웅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겨냥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제기했다. 서 예비후보는 “살인보다 나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에 대해 부천에서부터 진실의 심판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언론 보도와 감찰보고서 등을 통해 드러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짜맞추기 수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의 파수꾼이어야 할 국가 권력이 무고한 시민과 정치인을 겨냥한 ‘흉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자신의 캠프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거론하며 “실체적 증거 없이 회유된 진술만으로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 한 정치검찰 조작 수사의 산증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 후원회장과 함께 권력 눈치를 보며 ‘소설’을 쓰는 정치검찰을 반드시 혁파하고, 부천에서부터 정의로운 법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비판한 데 깊이 공감한다며, 국회가 ‘김용 전 부원
인천시는 미추홀구 수봉근린공원 내 폭 1.8m, 총연장 310m 규모의 ‘스카이워크’ 조성을 이달 중순까지 끝낸 뒤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10대 정책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인 스카이워크를 총 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다. 스카이워크는 당초 타워형 전망대 형태로 계획됐으나, 시민 의견 반영과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원 상부에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탑 트레일’ 방식으로 변경, 추진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천 도심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기존의 야간 경관조명, 인공폭포 등과 어루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도 기대되고 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수봉공원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들이 ㄹ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며 “휴식과 조망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보틱스 국제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5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리디언 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글로벌 리더십 리셉션’에서 차기 개최지로 인천이 최종 결정됐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이 주최하는 국제 로봇공학 경진대회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참가지와 동반가족을 합해 약 5000명이 참여한다. 각국 청소년 대표팀이 로봇 설계·제작과 미션 수행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보틱스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행사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19일 시청에서 유정복 시장, 빈센트 윌첸스키 퍼스트글로벌재단 사무총장,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결집해 한국조직위원회를 공식 구성하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유지상 사장은 “이번 유치는 단순한 국제행사 개최를 넘어 인천이 로봇·미래기술 중심의 글로벌 교육 플랫폼 도시로 도
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추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군·구 및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했다. 또 전담조직 신설, 군·구 협력체계 구축, 퉁합지원협의체 구성·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조례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인력 배치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사업 신청, 서비스 연계 등 ‘사업 운영’ 분야의 5개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에 지난 4일 기준 10개 군·구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100% 완료했다. 시는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실·국 및 군·구에서 운영 중인 개별 사업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정비하고 목록화할 예정이다. 이후 정비된 자료를 읍면동에 배포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서비스 제공기관의 통합돌봄 이
연천군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연천군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5개소 이상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생산성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연천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포개선 등 환경개선, POS기기 구매, 홍보를 포함한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연천군은 오는 3~4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연천군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국민을 위해 보수·진보 등이 서로 다투는 진영 논리가 아닌,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걸어가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5일 시청 기자실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있었던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언급하며 “행사장에는 친윤과 비윤, 보수와 개혁, 중도 등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 인천의 미래를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치는 뺄셈이 아닌 덧셈과 곱셈이 돼야 한다”며 “진영 논리가 아니라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으로 정치가 이뤄져야만 시민이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 당내에서 지속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국민은 자신의 미래와 행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정치적 논쟁에 시간을 허비할 만큼 한가로운 입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 시장은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아직 출마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오직 인천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시정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고 300만 시민이 기대하는 시
과천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하고 과천시에 자녀의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외국인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축산물 꾸러미는 경기도 G마크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로 1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산모의 기호를 고려해 3가지 구성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한 꾸러미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지금까지 총 1,149명의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