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트레일러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천장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후 3시 20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트레일러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53) 씨 등 2명이 지상 5m 높이 천장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은 팔과 골반 등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천장 천장을 가리는 구조체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 이 구조체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포의 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40대 근로자가 다쳤다. 2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31분쯤 김포시 대곶면 금속판 제조공장 내 전기난로 주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A(49)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전열기 등도 불에 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옆에 있던 래커 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파주의 한 단열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직원 1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다. 14일 오전 7시 40분쯤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열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이후 30대 남성 직원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 중이다. 현재 이 직원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어 생사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까지 공장 건물 4개 동이 불에 탔다. 건물 붕괴 가능성이 있어 진화 작업을 완료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0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 중이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80여 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