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안산공고)이 '제52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67㎏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최시훈은 27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고부 67㎏급에서 인상 113㎏, 용상 134㎏, 합계 247㎏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인상 3차 시기서 133㎏을 성공한 최시훈은 이준용(인천체고·111㎏)과 이대경(강원 원주고·105㎏)을 꺾고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 2차 시기서 134㎏을 들어 1위를 확정 지었고, 합계 247㎏으로 3관왕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예솔(안산공고)은 여고부 49㎏급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인상에서 62㎏을 기록하며 김아름(인천체고·63㎏)에 1㎏ 차 뒤져 아쉽게 2위에 입상한 김예솔은 용상서 83㎏을 성공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김예솔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서 용상 기록에 힘입어 145㎏을 기록, 김아름(134㎏)을 가볍게 따돌리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기태(평택고)는 남고부 61㎏급 인상에서 9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용상에서는 116㎏으로 4위에 머물렀고 합계서도 212㎏을 마크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민성현(수원 정천중)이 '제52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중등부 49㎏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민성현은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 사흘째 남중부 49㎏급서 인상 41㎏, 용상 53㎏, 합계 94㎏으로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여중부 40㎏급에서는 이다영(안산 선부중)이 인상 28㎏, 용상 33㎏, 합계 61㎏을 기록하며 3관왕이 됐다. 권순권(선부중)은 남중부 81㎏급서 인상 105㎏, 용상 137㎏, 합계 137㎏으로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64㎏급에서는 이예린(수원중)이 인상 60㎏, 용상 70㎏, 합계 130㎏으로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한편 남중부 96㎏급에서는 김정헌(선부중)이 인상 48㎏, 용상 61㎏, 합계 109㎏을 마크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인혁(수원중)이 '제27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세 개를 손에 넣었다. 박인혁은 23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49㎏급에서 인상 55㎏, 용상 65㎏, 합계 120㎏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여중부 40㎏급에서는 김소연(안산 선부중)이 인상 27㎏, 용상 34㎏, 합계 61㎏으로 은메달 세 개를 획득했다. 여중부 45㎏급에서는 이다영(선부중)이 인상 26㎏, 용상 33㎏, 합계 59㎏을 마크하며 동메달 세 개를 수확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민영(평택시청)이 '2025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에서 올 시즌 5번째 3관왕을 들었다. 박민영은 17일 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5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일반부 71㎏급에서 인상 88㎏, 용상 127㎏, 합계 215㎏으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민영은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제3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6번째 3관왕에 등극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88㎏을 성공하며 1위를 확정지은 박민영은 2, 3차 시기서 각각 93㎏, 95㎏에 도전했지만 바를 떨궜다. 이어 박민영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27㎏을 들며 문민희(화이트진로·116㎏)와 김이안(경남도청·110㎏)을 가볍게 따돌리고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합계에서는 215㎏를 기록, 3관왕을 완성했다. 강병조 평택시청 감독은 "박민영 선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훈련의 성과가 대회에서 발휘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특히 대회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실패하는 것 없이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여일부 76㎏급에서는 이지은
신재경(평택시청)이 '2025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 여자일반부 49㎏급에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신재경은 15일 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5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날 여일부 49㎏급서 인상 77㎏, 용상 97㎏, 합계 174㎏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부 55㎏급에서는 손아영(평택시청)이 금 1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인상 3차 시기서 79㎏을 들어 1위에 입상한 손아영은 용상(97㎏)과 합계(176)㎏에선 2위에 만족했다. 이밖에 남일부 61㎏급에서는 김승환(평택시청)이 인상 110㎏, 용상 138㎏, 합계 248㎏으로 동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정현목(수원시청)은 남일부 67㎏급서 인상 117㎏, 용상 156㎏, 합계 273㎏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민영(평택시청)이 '제3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25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제9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71㎏급 인상 3차 시기서 95㎏을 들어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 3차 시기에서 126㎏을 성공한 박민영은 김이안(경남도청·115㎏), 임가원(공주시청·100㎏)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1㎏을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민영은 2025 전국실업선수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일부 109㎏급에서는 진윤성(고양시청)이 인상서 175㎏을 들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용상과 합계서는 입상하지 못했다. 한편 남일부 102㎏급에서는 김근현(안양시청)이 인상 135㎏, 용상 165㎏, 합계 300㎏를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손아영(평택시청)이 '제3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55㎏급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손아영은 24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제9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여일부 55㎏급 인상 3차 시기서 79㎏을 들어 유수빈(경남도청·80㎏)에 1㎏차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용상에서는 손아영이 97㎏으로 1위에 입상했다. 손아영과 유수빈은 용상에서 나란히 97㎏을 기록했지만, 시기 차에서 앞선 손아영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손아영은 인상과 용상 기록을 합한 합계에서 176㎏을 기록,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한편 전날 열린 남고부 +109㎏급에서는 이동훈(경기체고)이 2관왕에 올랐다. 이동훈은 인상에서 150㎏을 성공해 1위에 입상한 뒤 용상에서 190㎏으로 준우승했다. 합계에서는 340㎏을 마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102㎏급 인상(130㎏)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재하는 용상(160㎏)과 합계(290㎏)에선 아쉽게 2위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민영(평택시청)이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19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일반부 71㎏급에서 인상 96㎏, 용상 121㎏, 합계 217㎏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민영은 3월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와 지난달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세 개 대회 연속 3관왕에 오르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날 인상 3차 시기서 96㎏을 들어 문민희(하이트진로·95㎏)에 1㎏ 앞서 패권을 안은 박민영은 용상 2차 시기서 121㎏을 성공해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서 217㎏을 기록, 문민희(210㎏)와 김예라(제주도청·201㎏)를 가볍게 따돌리고 3관왕을 완성했다. 남일부 89㎏급에 출전한 박형오(고양시청)도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박형오는 인상 3차 시기서 162㎏을 성공해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확보한 뒤, 용상에서도 185㎏를 기록해 패권을 안았다. 이어 합계서 347㎏으로 김승환(양구군청·322㎏)과 정현섭(평택시청·306㎏)을 꺾고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 남일부 73㎏급에서는 신기안(안
손아영(평택시청)이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서 3관왕에 올랐다. 손아영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55㎏급에 단독으로 출전해 인상 77㎏, 용상 90㎏, 합계 167㎏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여일부 59㎏급에서는 권여진(포천시청)이 인상 70㎏, 용상 85㎏, 합계 155㎏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재하(수원고)가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서 금메달 세 개를 손에 넣었다. 이재하는 16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고등부 102㎏급서 인상 125㎏, 용상 145㎏, 합계 270㎏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인상 2차 시기서 125㎏을 들어 윤여율(113㎏)과 김문혁(103㎏·이상 강원체고)을 가볍게 누르고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이재하는 용상 1차 시기에서 145㎏을 성공해 패권을 안았다. 이재하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서 270㎏을 기록, 윤여율(250㎏)과 김문혁(226㎏)을 꺾고 3관왕을 완성했다. 이밖에 남고부 +109㎏급에서는 김건(평택고)이 2관왕에 올랐다. 김건은 인상 3차 시기에서 145㎏을 들어 김인혁(강원 원주고·146㎏)에 1㎏ 뒤져 아쉽게 2위에 입상했다. 이후 용상 3차 시기서 185㎏을 성공해 패권을 안은 김건은 합계서 330㎏을 기록하며 김인혁(327㎏)을 3㎏ 차로 따돌리고 2관왕이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