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 꿈나무들의 요람’인 경기체중(교장 김호철)이 9일 교내 웅비관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미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위원회·학부모회 임원, 선수 등이 함께 자리했다. 참가 선수를 대표해 이동훈(역도)과 장혜윤(유도)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소년체전이 열리는 전남에서 경기도의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체중은 이번 소년체전에 육상, 수영, 체조, 역도, 레슬링, 유도, 근대 3종, 철인 3종 등 8개 종목에서 남학생 20명, 여학생 20명 총 40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11개, 은 12개, 동메달 13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을 노리고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김송미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라며 자신을 믿고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호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체고(교장 김호철)가 ‘전국체고 대항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 37개, 은 23개, 동메달 27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울체고(금 43·은 32·동 39)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이번 대회 11개 종목에 162명의 학생선수를 파견했다. 종목별로는 근대5종에서 금 5개, 은 2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로 종목 1위에 올랐고 체조(금 5·은 1·동 1)와 핀수영(금 5·은 1·동 1)에서도 각각 종목 우승을 달성했으며 수영(금 8·은 11·동 8)은 종목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육상에서 금 2개, 은 2개, 동 1개, 유도에서 금 2개, 은 3개, 동 4개, 사격에서 금 1개, 동 1개, 레슬링에서 금 2개, 동 3개, 역도에서 금 6개, 은 3개, 동 3개, 복식에서 금 1개, 양궁에서 동 1개를 획득했다. 다관광 부문에서는 체조 임수민(2년)과 역도 전유빈, 허민지, 핀수영 배자유(이상 3년)가 각각 3관광에 올랐고, 핀수영 이승훈, 근대5종 강도훈(이상 3년), 김건하, 임태경, 문소유
경기체고(교장 김호철) 근대5종팀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하는 등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최영효 감독과 이경화, 김범수, 신동환 지도자가 이끄는 경기체고 근대5종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 열린 근대5종에서 금 5개, 은 2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로 서울체고(금 2·은 2·동 1)와 대구체고(금 1·은 2) 등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이날 열린 남자부 계주에서 강도훈, 김건하, 임태경이 팀을 이뤄 1117점을 획득, 전남체고(1096점)와 서울체고(1074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도훈, 김건하, 임태경은 앞서 열린 근대4종 남자부 단체전에서도 배준수와 함께 3512점으로 서울체고(3492점)와 경북체고(3439점)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자부 근대3종 개인전에서는 문소유(경기체고)가 808점으로 구도영(강원체고·800점)과 한인서(경기체고·795점)를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한인서, 김태이와 팀을 이뤄 2391점으로 강원체고(2264점)와 충남체고(2189점)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 대열에
경기체중이 제40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중은 지난 달 30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에서 55분17초로 서울 성보중(56분20초)과 서울 양정중(56분40초)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체중은 15㎞를 달리는 남중부 1구간(코오롱호텔~블루원CC·4㎞)에서 진유창이 14분25초로 하태훈(경북 남산중·14분23초)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2구간(블루원CC~신평교삼거리·4㎞)에서 백은우가 12분40초로 구간 1위를 차지하며 통산 기록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3구간(신평교삼거리~블루원CC·3㎞)에서 박창환이 12분52초로 구간 2위에 오르며 통산 기록 39분57초로 선두를 유지한 경기체중은 마지막 4구간(블루원CC~코오롱호텔·4㎞)에서 김성은이 15분20초로 구간 6위로 밀려났지만 통산 기록에서는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또 코오롱호텔에서 무열왕릉을 돌아오는 42.195㎞ 구간에서 열린 여고부에서는 조예서, 공지민, 김보미, 박지빈, 이지민, 손현지가 이어달린 경기체고가 2시간48분34초로 경북체고(2시간47분42초)에 이어 준우승했다. 경기체고는 박지빈이 4구간(무열왕릉~동궁과월지·7.4㎞)에서
경기체고는 지난 17일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결과분석 및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철 교장을 비롯해 이길한 교감, 감독교사 16명, 지도자 23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체고는 올해 제104회 전국체전에 12개 종목, 12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금 26개, 은 23개, 동메달 32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로는 역대 두번째 최다 메달 획득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획득 메달의 결과는 경기도 고등부 전체 획득 메달의 약 44%에 해당하는 실적이며, 경기체육고에서 육성하고 있는 종목의 메달 비율로 보면 125개 메달 중 81개를 획득해 약 65%에 해당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회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부별 전국체전 평가 분석, 2023년도 반성 및 2024년도 훈련 전략 및 대책 등에 면밀하게 분석해 발표했고, 이를 통해 올 한해를 되돌아 보고 내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호철 교장은 “이번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해준 경기체육고등학교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체육 인재의 요람’ 경기체고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18세 이하부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의 42%를 책임지며 부별우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체고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금 26개, 은 23개, 동메달 32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시작 전 금 17개, 은 19개, 동메달 32개 획득을 목표로 정했던 경기체고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경기도 유일의 체육 사관학교라는 자부심을 지켰다. 다관왕 부분에서는 체조 여자 18세 이하부 임수민이 평균대와 마루운동, 개인종합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역도 여자 18세 이하부 76㎏급 전유빈, 55㎏급 김예빈, 육상 남자 18세 이하부 손현준(5000m·10㎞)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하는 등 총 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경기도가 18세 이하부에서 획득한 금메달 61개 중 26개가 경기체고에서 나온 메달이다. 경기체고는 경기도의 18세 이하부 금메달 42%를 책임지며 경기도가 5년 만에 부별우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김호철 경기체고 교장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세대라서 전력이 약했다. 이 부분을 보완
‘글로벌 체육 인재의 요람’ 경기체고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체고는 13일 본교 체육관 웅비관에서 김호철 경기체고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과 김상용 체육건강과장,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본부장, 신동원 전 교장,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경기체고는 이번 전국체전에 육상, 수영, 핀수영, 사격, 양궁, 체조, 역도, 복싱, 레슬링, 유도, 근대5종, 철인3종 등 총 12종목 124명(남 72·여 52명)의 학생선수를 파견한다. 이는 지난해 103회 대회(121명)보다 3명이 늘어난 숫자다. 경기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 17개, 은 19개, 동메달 32개 등 총 68개의 메달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체조에서는 금메달 3개, 육상과 역도, 핀수영에서는 각각 금메달 2개씩을 전망했다. 선수대표 선서에서는 남고부 육상 200m, 400m 계주에 출전하는 박상우와 여고부 철인3종에 나서는 김태영이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호철 교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체육대회는 100년의 역사를
전유빈(경기체고)이 제50회 전국시·도대항학생역도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전유빈은 1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고등부 81㎏급 인상 3차 시기에서 95㎏을 성공시켜 대회신기록(종전 91㎏)을 작성하며 오세민(전북 순창고·75㎏)과 이지원(김해 영운고·76㎏)을 가볍게 누르고 첫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어 용상 3차 시기에 125㎏을 들어올려 다시한번 대회신기록(종전 120㎏)을 갈아치운 전유빈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0㎏을 기록, 대회신기록(종전 211㎏)을 9㎏ 경신하며 3관왕을 완성했다. 남승원 경기체고 역도 감독은 “전유빈 학생이 그동안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현재 컨디션이 절정에 올라 있는 상태”라면서 “경기체고 역도부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계신 김호철 교장선생님의 관심 덕분에 학생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산실’ 경기체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5개 획득을 목표로 설정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36개 종목 중 8개 종목(육상, 수영, 체조, 레슬링, 역도, 유도, 근대3종, 철인3종)에 남학생 22명, 여학생 23명 등 총 45명의 선수를 파견하는 경기체중은 금 15개, 은 14개, 동메달 10개 등 총 39개 메달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체중은 또 전력분석 결과 다관왕 5명을 배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도 여자 16세 이하부 59㎏급 김예서는 올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해 지난 제51회 대회에서 은메달 3개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각오다. 역도선수 출신 아버지 김삼영 씨와 펜싱 선수출신 어머니 정화희 씨에게 탁월한 운동신경을 물려받은 그는 다부진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또 기계체조에서는 여자 16세 이하부 박나영이 금메달 3개 획득에 도전한다. 이단평행봉, 마루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박나영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실력자다. 박나영은 지난 해 열린 제51회 대회 체조 여자 16세 이하부 단체종합, 개인종합, 이단평
‘글로벌 체육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경기체중이 11일 교내 웅비관에서 제52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경기도의 최다 메달 획득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기체중은 이날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과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소년체전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체중은 이번 소년체전에 육상, 수영, 체조, 역도, 레슬링, 유도, 근대 3종, 철인 3종 등 8개 종목에서 남학생 22명, 여학생 23명 총 45명의 학생선수를 출전시켜 금 15개, 은 14개, 동메달 10개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체조, 역도, 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을 노리고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정숙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라며 “자신을 믿고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호철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메달 획득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