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생활방역 확대하며 방역 사각지대 최소화 나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됐지만 그만큼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야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무기는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나와 우리, 공동체 모두를 지키는 생활 방역 수칙과 수원시의 노력을 알아본다. ◇ 방역 생활화로 코로나19 ‘OUT’ 마스크 착용은 기본 중 기본 = 가장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는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감염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한다. 입만 가리고 코를 노출하거나 턱에 걸치는 마스크 착용 등은 모두 코와 입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손으로 마스크 겉면을 만지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야외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 2m 거리를 확보하기 힘든 경우 야외라도 당연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 공원 등을 산책하거나 공동주택 내 놀이터 등을 이용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야외에서 조깅이나 산책하는 사람이 많은 경우 마스크 착용은 서로를 위한 예의다. 다중이용시설에 머무는 시간 줄이기 = 다중이용시설들은 방역조치가 조정된 만큼 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PC방,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은 ‘집합 금지’에서 ‘집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