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애호가들이 각 가정에 소장하고 있던 애정 어린 소장품을 한곳에 모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소장품을 접수받아 100점을 엄선, 내년 1월 15일까지 전시한다.
출품작에는 우리나라 동양화단을 대표하는 6대가를 비롯해 근대의 묵향(墨香)을 느낄 수 있는 문인화(文人畵)와 글씨, 서양화의 구상과 추상 그리고 현대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69명의 작품 100여 점이다.
동양화는 운보 김기창, 청전 이상범, 현림 정승섭, 의제 허백련, 남농 허건, 소정 변관식, 진제 배석린, 숙당 배정례 화백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서양화는 하인두, 임직순, 김선도, 임옥상, 구본주, 이한우 등 한국화단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수작이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수작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의정부시민 소장전 100선'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